애비 맞나여?
ㅎㄷㄷ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게.. 심했네여..
근데.. 애가.. 고도비만에.. 먹는 거만 보면 달려들어 동생과 싸우고 했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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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오죽 답답하면 그랬슬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식한테 할이야기는 아닌데 하는 부모 심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아이 또라이야 라고 말하니까 자기같은 상황 되어보라네요.. 허허 참
많이 심한데요..
뭐 부모마음이야 답답하겠다만;;
저한테 하소연하는데.. 이건 뭐 편들어 줄 형편은 전혀 아니라서요
미친놈이네여
그냥 에이 또라이섹히라고 말해주긴 했는데.. 참 그 집안도 콩가루 다 되어 가네여
제 친구는요
딸한테 야 이 개년아
이럽니다
둘 얘기하는 것 보면 아주아주 친한 친구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에이 그래도 자식한테 개년아는 좀 심했네요
자기딸에게 개년이라니 참신한 자기소개법이네요....
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제 친구가 그렇다고요
아뇨아뇨 글쓰신분께 한 말 아니었어요..
그걸 자랑이라고 말하나보네요...
그럴리가요 친구에겐 거친말을 해서 쎈척해야겠고..엄하게 쎈척하는 친구일듯..술자리에서 군대얘기 자주하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울 딸래미 마누라 둘다 돼지띠라 섬심하면 '돼지들아' 그러는데...
전 애가 둘이라 아 그럴수도있지ㅡㅡㅋ
개년아라면 화자는 개되는가 아입니까.
이해함..그러나 년 까지는 좀 심한듯..
부모가 자식 입에 들어가는 밥보며.....즐겁지 않은 부모가 있겠습니까...
충분히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제 생각에는 새끼와 년은 동급으로 아시는 어르신들도 계시니....
욕이라 생각을 안하시는 것이겠죠..
나는 자식들에게도 욕을한다는 그분
식탐으로 인한 갈등... 겪어보지 얺은이상
심하네 뭐네 애기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쌍욕 나옵니다
돼지야 하면 될것이지 꼭 돼지년아라고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