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 즉 군병원 하는게 다 불법 의료행위임
해결책은 간호사 병리사 방사선사등 학교를 군에서 세워서 사관학교처럼
군병원에서 상당기간 의무복무 시키는게 해결책 그게 아니면
대학에 장학금 주고 해당 면허 딴 이후 군병원에 군무원으로 취업을 보장 하던가
이러면 줄 설껄??
불법의료행위 하는 병원이 말이 되기는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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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의무병 90%가 자격없다
미치겠네 즉 군병원 하는게 다 불법 의료행위임
해결책은 간호사 병리사 방사선사등 학교를 군에서 세워서 사관학교처럼
군병원에서 상당기간 의무복무 시키는게 해결책 그게 아니면
대학에 장학금 주고 해당 면허 딴 이후 군병원에 군무원으로 취업을 보장 하던가
이러면 줄 설껄??
불법의료행위 하는 병원이 말이 되기는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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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전문대 안경학과 나왔는데 의무대가서 주사놓고있었어요
으아 누굴 죽이려고
간호사관학교 있잖아요
지금 저건 병리사 방사선기사 약사등을 얘기하는거죠 이걸 무자격자가 하고 있어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약은 소화제나 감기약 두통약 제외하고는 군의관이 처방한거 그냥 그대로 주는 거 밖에 안해서...
한해 국방비가 40조원인데 도대체 다 어디다가 쓰는걸까...
의무병 출신인데 의무학교에서 한달 공부하는데 서로 팔에다가 주사로 혈관 찾게함 ㅋㅋ
ㅋㅋㅋㅋㅋ
어떤 진단을 해도 어차피 처방은 게보린 아닌가?
콘텍600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지금 수준이 다들 올라가서 저게 맞는 거긴하지만
전쟁나면 자격증있는 사람들 다 불러서 의무병 시킬 것도 아닌 데 군대라는 특수성으로 허용하고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격자들을 부사관등으로 해서 지금보다는 많이 영입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게 관리 감독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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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간호사관학교도 제대로 된 수련을 못받아서 간호 능력이 떨어지는 데 그냥 사관학교만 만든다고 능사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인력 수급도 어렵고
근데 이건 어쩔수 없지 기본적으로 의무병이 사회에서는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자격증 있는 남자들이 소수고
그러니까 대학에서 부터 지원자 뽑아서 장학금 받고 군무원 취업 보장하는 자리를 만들어 버리자 이겁니다 이러면 우수자원이 군병원에 들어가죠 요즘 취업이 힘든데 공무원 자리를 주니
100%일줄 알았는데 겨우 90%라니..
이런거보면 한국도 전문성에 있어서 참 많이 발전했다는..
3년 넘게 까스명수와 박카스로 개긴 나로서는 뭐...
내가 뒤질뻔 했죠
저는 일반 병원에서도 간호사가 팔뚝에 핏줄을 못찾아서 높은 간호사가와서 놔줄정도로 안보이는데 군병원 큰곳에 며칠 입실했을때 링겔맞을때 진짜 고통스러웠습니다
계속 찔러보고있음 ...
어떻게 찔러놓고 갔는데 새벽에 눈떠보니까 팔이 엄청 부어있더란;
다시와서 실력있는 사람이 와서 또 몇번 찔러보고 ㅜㅡ 결국 제대로 들어감...
링겔만큼은 진짜 자격이 있는사람이 찔렀으면 좋겠음...
그때 그 흉터가 얼마나 오래가던지...
의무병 출신인데요 제가 대학 과가 어병학과였는데 제가 군대가는 해에 수산생명의학전공으로 바껴서 적었더니 의무병으로 착출 자대가서 고참들이 저보고 어의라고 부름 물고기 "어" 자써서... 단순한 군대 의학가니깐 바로 의무병으로 ㄷㄷㄷ
한가지더 물고기 양식학과 선배는 취사병으로 갔음 한식, 중식, 양식 이걸로 분류한거 같음ㅋㅋ
안타깝지만 군도 답답할 겁니다. 정권 바뀔때마다 군복무기간은 줄어들고 여기에 맞춰 훈련도 축소시켜야 하니까요.
미군은 의무병 후반기 교육만 16주입니다. 그리고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따야지만 의무병으로 일선에 배치됩니다. 우리나라는 5주인가 그렇죠?
저 화학병인데 8주 아니 의무병이 더 짧다니
저희 아버지 의무병 나오셨는데.. 약 4가지로 돌려 쓰셨다고...
ㅋㅋ 언제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그래도 약 50가지는 있었던 것 같아요
드레싱 도구도 멸균소독 자주하고..
멸균이라는 개념을 항상 생각하고있죠
의무병 출신인데요
이병~일병 때는 고생 좀 합니다. 의무병도 고생하고 환자도 고생하고..
병장 쯤 되면 근육주사 진짜 안아프게 잘 놓고
혈관주사는 걍 눈감고도 혈관 찾는 수준으로 놓는 경지에 이르긴해요
제 생각에 간단한 근육주사는 의무병들이 한다쳐도
정맥주사나 수액 놓는거는 의무관이 해도 됩니다
의무관들 그렇게 안바쁘거든요
해군 병기병이었는데 의무병 없어서 한 4개월 의무병 겸직했었네요 ㄷ ㄷ
웃기는구먼요. 일단 군 병원에는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환자 돌봅니다.
의무대에있는 의무병은 자기 분야가 나위어있는데 방사선사나 임상병리사 치위생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군무원으로 뽑아 월급주며 데리고있지 않는한 불가능하고요 그렇다고 그 많은 인원을 군무원으로 뽑을만한 예산은 있는지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군무원으로 뽑는다해도 필요한 만큼 뽑을 수 있을지는 더욱 의문입니다. 그래서 의무주특기 교육시켜서 기본만 시키는 겁니다.
돈 줘서 군장학생으로 의무복무 시킨다는건 현실을 모르는 상상속 일이죠. 그런 사람들은 장교로 뽑아야 하는데 돈 줘서 학교보내고 장교로 또 월급 주고 그래봐야 4년 하면 더 있으려하지 않을테니 또 사람 없죠. 그럴 돈이면 더 보태서 군무원 뽑습니다.
국방비가 40조인데, 정작 방위력 개선비는 30프로대고요. 70프로가 경상운영비입니다.
무기사고, 개발하고, 전술작전 연구하고.... 이건 불과 30프로.
먹이고, 재우고, 월급주고, 건물짓고, 컴퓨터사고, 옷입히고, 빵구나는 연금 메꾸고, 골프장 관리하고.... 이게 70프로이고요, 이건 제대로 작정하고 수사하고 들춰본 적도 없어요.
외산무기 도입이 방산비리 주범이라는데, 정작 방위력예산의 1/3 수준이죠.
제 친구는 해군을 갔는데...해병대에 의무대가 없어서 해병대로 파견가더군여 해군인데 훈련은 해병대랑 같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원래 해병대는 해군 산하 조직입니다. 의무병은 해군출신이예요.
원래 해군 의무병 해병대로 파견갑니다.
해군에 해병대도 속해있으니깐요.
의무병들 보면 팔각모랑 해군모 2개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빨간명찰도 있고
저를 부르셨습니까? 열쇠부대 사단의무대 출신이라 열쇠메딕 입니다..ㄷㄷㄷ
참고로, 저는 90% 에 속하지 않고, 10 % 에 속했던 1인 인데..
자격증 갖고 의무병 하다보니 VIP 환자들 주사란 주사는 제가 다 놨네요..ㄷㄷㄷ
예를 들어, 투스타 사단장 와이프 배 아프다고 군의관이랑 가서 정맥 주사 놔준적 있는데요..
옆에서 대령들이 뚫어지게 쳐다봐서 긴장 엄청 했던 기억이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민간인 아픈데 군의관이랑 의무병 불러서 무료진료 받은 거였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