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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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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왜 이리 재능있고 성실한 자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할려고 할까...

 

인재를 등용하고 대접해주는 카오스 신을 섬겨라!!

 

우리는 카오스 컬티스트다!

 

 

 

 

 

댓글
  • 한니발 바르카 2018/05/30 20:37

    솔직히 누구 말맞따나 성전은 본인 마음속에 세우면 족한거임. 교회 쓸데없음.

  • 돌사탕 2018/05/30 20:39

    만화에선 안나왔지만 어지간히 섭섭하게 대했나보네

  • Lussaphi 2018/05/30 20:44

    현 교황 왈, 신앙심이 없더라도 양심을 믿으며 살면 된다. 신의 자비심은 한계가 없다.

  • wryyy 2018/05/30 20:41

    아니 거기서 크툰님과 요그사론님을?

  • cntecat 2018/05/30 20:38

    믿어서다니는 애들이 아닌이상 언젠간 떠나게됐음

  • 한니발 바르카 2018/05/30 20:37

    솔직히 누구 말맞따나 성전은 본인 마음속에 세우면 족한거임. 교회 쓸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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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퍼타올 2018/05/30 20:42

    우리 목사님도 그랬는데
    교회에 붙어있고 그런건 말씀의 맛을 알면 저절로 된다 그랬고
    교회 안 나오더라도 복음을 들었다면 그걸로 된거지 인간관계들 끊어지는건 아쉬워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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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니발 바르카 2018/05/30 20:44

    어... 근데 진짜 종교 믿는거면 굳이 그렇게 진지하게까진 생각 안해도 됨. 난 그냥 모 만화에 나오던 대사 말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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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5/30 20:46

    근데 그거 만화 아니고 진짜 성경에도 비슷한 내용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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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니발 바르카 2018/05/30 20:47

    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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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Order 2018/05/30 20:48

    파킨슨 신부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었음. 교회는 당신 마음 안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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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퍼타올 2018/05/30 20:48

    뭐야 애니드립이었나
    여튼 밑댓 말대로 개인이 교회화되는걸 중심으로 생각하는 교회들이 많아
    예전에 유게에 잠깐 풀었지만 우리교회 목사님이 여호와의 증인 역관광시킨 썰에도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새우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새우는 거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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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퍼타올 2018/05/30 20:49

    아시발 세랑 새 잘못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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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스펠 2018/05/30 20:50

    "맞았어. 난 이미 교회를 버렸었어! 경험자라구! 하지만 내가 버린 건 물질의 교회. 그건 교회가 아니야. 교회는, 그래, 자식아! 교회는 내 맘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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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Order 2018/05/30 20:51

    서부 최고의 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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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54511690 2018/05/30 20:52

    베르세르크 25권 시르케와 마을 사제와의 대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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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니발 바르카 2018/05/30 20:53

    ㅇㅇ 그거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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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5/30 20:55

    신부님 당신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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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8670536 2018/05/30 20:37

    가나안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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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tecat 2018/05/30 20:38

    믿어서다니는 애들이 아닌이상 언젠간 떠나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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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사탕 2018/05/30 20:39

    만화에선 안나왔지만 어지간히 섭섭하게 대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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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칠시삼십팔분 2018/05/30 20:40

    완전 내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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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yyy 2018/05/30 20:41

    아니 거기서 크툰님과 요그사론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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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05/30 20:42

    쉬벌 내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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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포드 2018/05/30 20:42

    저기서 크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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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8/05/30 20:42

    난 학창시절에 악행이라는 악행은 다 하고 다니는 똥쓰레기 일진들이 다 예수교장로회 크리스트 교도라서 크리스트 교는 믿을만한게 못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뭐 서로 인생경험은 다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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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8/05/30 20:42

    이 그림체에 교회에 성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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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실세 2018/05/30 20:42

    아니다 이 카오스야 황제 앞에서 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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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5/30 20:43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성가대여서 매주 8시에 가서 3시쯤에 끝났는데 한번 재끼니까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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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5/30 20:44

    그리고 목사한테 정치관련된 시위 참가하라는 문자 받고 교회 그만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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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맨 2018/05/30 20:43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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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헤피스더블가오 2018/05/30 20:43

    진짜 잘해주는 교회도 있긴 있더라... 내 친구 교회에서 봉사하는데 진짜 갈때마다 밥 배터지게 먹고 피자 치킨 질리도록 먹고 한달에 한번씩 영화표도 받아오더라
    딱히 신앙심이 깊지 않더라도 그냥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다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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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 2018/05/30 20:48

    나도 신앙심은 잘 모르겠고 사람만나러 다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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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8/05/30 20:44

    본인이 싫다고 나왔으면 본인 선택이지 뭐
    계속 다녔대도 본인 선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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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saphi 2018/05/30 20:44

    현 교황 왈, 신앙심이 없더라도 양심을 믿으며 살면 된다. 신의 자비심은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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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 2018/05/30 20:45

    기독교랑 교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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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saphi 2018/05/30 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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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8/05/30 20:50

    크리스트의 음차가 기독이라 교황도 기독교에 포함되는건 맞음
    프로테스탄트는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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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 2018/05/30 20:54

    ㅇㅇ 그렇긴한데 한국에서는 보통 개신를 기라부르고 성당을 가톨릭이라 부르더라. 굳이 구분하는 이유가 서로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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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덕산의정기 2018/05/30 20:45

    아이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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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론다이트 2018/05/30 20:45

    개신교뿐만 아니라 가톨릭 성당도 저런 면이 있음 어렸을 때부터 성실히 다녔던 애들도 나이들면서 점점 안나가게 되고 오히려 나이 많은 분들이 처음 시작했을 때가 더 오래 다니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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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리얼 2018/05/30 20:45

    근데 저렇게 빠짐없이 꾸준히 나갔으면 그동안 앞에서 말하는 내용들도 점점 중복되가는게 느껴지고
    다른사람들은 점점 떠나가니 자기도 회의감 드는 순간에 저기에 남고싶진 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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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떡 아이스!! 2018/05/30 20:46

    나도 교회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는데 특정 종교인 때문에 교회 존나 싫어짐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같은 종교적인 날때 3시까지 현관문앞에서 성가 처부르고 조용히 해달라 해도 무시하고
    주말마다 우리 가게 들어와 놓고 3시간동안 지들이 뭔데 가게장사 방해하고 성경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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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NEETthing4 2018/05/30 20:46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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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인 2018/05/30 20:47

    청년들에게 봉사를 강요하는 꼰대 세끼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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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FD-567 2018/05/30 20:47

    내 인생에 교회는 쪼코빠이 받으러 다닐 때 믿은 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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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5/30 20:50

    그건 초코파이님을 믿으러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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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8/05/30 20:47

    나도 부모님때문에 근 10년? 가까이 다녔는데 끊고나서 일요일이 이렇게 좋은 걸 새삼 깨달았음. 초중딩때는 좇같은 수련회도 억지로 갔었는데. 10년 다녔지만 신앙이고 나발이고 신도 안 믿기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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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8/05/30 20:49

    그리고 입대해서 훈련병때 처음에는 그간 다녔던 정을 생각해서 첫주에 기독교 선택했는데 천주교 갔다온 놈들이 햄버거먹었다는 소리에 심히 배신감을 느껴서 다음주 바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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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rigado 2018/05/30 20:49

    사람들만 좋아도 그냥 다닐 수 있는데 저렇게 됬다는 건 사람들 자체에도 실망했다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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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myEatWorld 2018/05/30 20:49

    태어나자마자 유아세례받을정도로 그냥 성당집안인데..아빠가 10년아프니까 하느님원망만하게되더라;-; 그냥 어느순간안가게됨..긍데 아무도 왜안오냐고 연락이안왘ㅋㅋㅋ 대모님이던 사무실이던..긍데 어느날부터 신부님하고 수녀님이 나출근하고 우리집와서 아빠위해기도드리고가심..그리고 왜나안나오냐고 묻지도안으심ㅋㅋㅋ
    친구들끼리있을때 내가하는말은 그냥 내마음속양심이라고함.. 하느님이 나쁜짓하라고하시진않으시거든!! 그냥 민폐안끼치고 법지키면서 열심히살자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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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프레슈코 2018/05/30 21:02

    천주교는 냉담에 대해서 딱히 뭐라하지는 않는거 같더라고 그냥 가끔식 성당가면 신부님이 잘지내지? 이렇게 말씀하시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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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OfHeart 2018/05/30 20:49

    종교는 전염되는 정신병이며 전염병이라 할수있다
    특히나 이 전염병은 숙주에게 다른 정상인 이들을 감염시키게 만들기에 더욱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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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봉지 2018/05/30 20:50

    우리나라 종교 논리대로라면 죽기 1주일전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성찰하면 알아서 천국이나 닐바나로 감
    그러니 소중한 삶,소중한 시간에 교회나 절 가지말고 가족과 친구를 만나거나 공부를 하는게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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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막달레나 2018/05/30 20:52

    교회 막달레나 싫어해서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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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ㅅ응 2018/05/30 20:55

    교회 그거 못 일어나서 안갔지 8시엔 못일어나겠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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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마인™ 2018/05/30 20:56

    저 만화 보고 소름돋았어
    20살인데, 지금 내 상황과 미치도록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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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graS 2018/05/30 20:57

    나도 음악전공이라 공짜로 일해주다가 어느순간 이건 아닌거같아서 돈안주면 교회에서는 음악 안하겠다고 선언->점점 일이 줄다가 지금은 교회에서 일 안들어옴. 그래서 존나편함. 몇만원 틱틱 던져주는거 반주자한테는 안줘서 받은거 전부 반주자 줬는데 안해서 이제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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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암드 2018/05/30 20:58

    '알면서 그랬나봄'
    이거 뭔가 깊게 후벼파는 그런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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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ek 2018/05/30 20:59

    웰케 부정적으로 보는진 모르겠지만 교회다니는게 뭔 학원 다니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고생하는일이긴 함
    교회에서 장례식 다 도와주고 각종 봉사활동이며 노인 교육이며 여러가지 사업하는데
    그게 다 당연히 누구 알바 고용해서 하는게 아니라 신도들이 다 하는거지
    .
    청년부만 가도 애기들 가르치는거 도와주고 청년부 예배는 목사 뺴고는 거진 알아서 하는건데
    요새 청년부면 사람 졸라없어서 소수 몇명이 일 다해야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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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iide 2018/05/30 21:10

    그 말 맞아. 존나 쳐맞는 말.
    봉사가 사업이야? 교회는 영리 단체였어? 어이가 승천하네. 거기다 봉사를 당연하다고 말하는거에서 개노답 스멜이 물씬 풍겨온다.
    신도들이 내는 십일조나 헌금으로 그걸 운영하는게 맞는거지 노동력 착취가 당연한듯 말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 사람 졸라 없어? 그럼 알바를 구하던가 해. 아니면 그 사업이라는걸 접던가.
    왤케 긍정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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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o↘ron 2018/05/30 21:03

    교회다니는 사람보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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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5/30 21:03

    그래서 교회자매님이랑 썸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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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템만세 2018/05/30 21:04

    훈련소때 둘째주에 초코파이땜에 종교활동 기독교 갔다오고 그 다음주에 천주교는 뭘 주나 궁금해서 천주교 갔다왔는데, 같은소대 목사 아들놈이 저새끼 이단에 영혼 팔았다고 뒤에서 입터는거 보고 신앙심이 싹 사라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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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템만세 2018/05/30 21:07

    웃픈건 성당 미사 보는 도중에 우리 마리아 믿는 종교 아니라고 몇번이고 강조한거... 어지간히 시달렸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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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이될거야 2018/05/30 21:10

    내친구도 맨날 교회잡혀있던데 너무 잡혀있는거 아니냐 그래도 설득 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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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악스 2018/05/30 21:10

    내 생각에는 구교와 신교가 갈라졌을 때 기독교의 나쁜점 대부분을 몰아서 가져간게 신교였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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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플라이곤 2018/05/30 21:11

    사실 기독교적으로 봐도 재능은 그냥 받고 열심히 살면 그게 갚는거지 교회에다 뭘 해서 갚아야할 의무같은거 전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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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브97 2018/05/30 21:12

    나도 성인되기전까진 별문제 없었는데 지금은 진짜 고민중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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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치하 시스이 2018/05/30 21:13

    교회 진짜 엿같음
    어릴때도 깅제로 다녔고
    군대가서도 강제로 다녔음
    시발 왜 내 자유시간을 니들이 침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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