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코코넛, 바나나와 함께 가장 흔한 과일이 또한 자몽입니다.
손님이 오면 자몽을 까서 내놓기도 하는데요 겉은 시퍼래도 속은 잘 익어서 맛 있습니다.
저도 선물로 받은 자몽을 십여일이 지나도록 그냥 집에 뒀었는데 드디어 잡았습니다. 껍질이 무척 두터워 칼로 한참동안을
깎아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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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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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엄청 커보이네요?
네~ 크기가 애기 머리만합니다. ㅋㅋㅋ
자몽인가요? 포멜로처럼 보이네요.
태국은 저걸 껍질 벗겨서 저 알맹이만 파는데 베트남은 통째로 팔아서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같은 과일을 두고 지방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게 아닌가도 싶습니다만...
껍질이 매우 두텁습니다. 약 1cm는 됩직해 보입니다.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게 식감도 좋고.. ^^
요즘 딸아이가 즐겨 마시는 자몽쥬스에 들어가는 자몽이 이거군요 ㅎㅎ
실제로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ㅎ
이 사람이 싣고가는 것도 자몽입니다. 한 차 가득 싣고 가네요. ^^
이 사진의 자몽은 크기가 어머어마 하군요.
어른 머리통 만합니다. ㅋㅋㅋ
사진만 봐도 “시큼시큼”입안가득 침이 막 나오네요 ㄷ ㄷ
네~~ 근데 무척 달고 맛있습니다.
이곳 대표적 과일 중에 하나죠. ^^
이거 포멜로인데용
으~~~~~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바로 자몽입니다~~
그레이프후르츠....
베트남 당장 가고싶네요~~~~~
우와~ 하나 까먹으면 배부르겠네요. 휴롬에 쫙 짜서.. 먹어도 괘안을 듯요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포멜로군요 ㅎ 불가리아에서도 참 많이 먹었는데 맛나죠! ㅎ
이건 포멜로져
나라마다 이름이 다르죠.
베트남에선 바나나도 "쯔어이" 라고 합니다. ㅎㅎㅎ
자몽은 베트남어로는 "브어이"라고 합니다. ^^
전 남아공의 쌉싸름한 레드자몽 좋아라하죠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자몽은 맛이 쓰던데, 배트남은 어떤가요?
무척 답니다. 하나 다 먹으면 배가 벌떡 일어납니다. ㅋㅋㅋ
점심 먹고 리얼 자몽 에이드 마셨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ㅜㅜ
스위티자몽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