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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레전드) 눈물 나는 사연의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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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oulin 2018/05/28 21:43

    볼때마다 울어요..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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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5/28 21:46

    다시봐도 언제나 좋습니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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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유 2018/05/28 22:02

    와 볼때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치매걸렸는데 딸이라는말 정말 진심 한끗도 거짓 없다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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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씽투루즈 2018/05/28 22:13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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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치즈과자 2018/05/28 22:35

    ㅜ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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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까뻔쩍외계 2018/05/28 22:57

    낼 아침에 쌍수하러 가야되는데 ㅠㅠㅠㅠ 눈부우면 안되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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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uette 2018/05/28 23:15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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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5/28 23:15

    나이가 40넘어가니 이상하게 눈물이 많아지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할머님 하늘에서 우리 며느리 잘되라고 기원 하고 있으시죠?
    지금 알았지만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부디 극락왕생
    하시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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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달라 2018/05/28 23:19

    진짜 성정 착하신 분들은 치매 걸려도 티가 나더라구요...
    울 할매가 그랬음....
    옆집할매는 진짜 못되 쳐먹은 어린애처럼 패악부리고 욕하고 그랬는데
    울할매는 진짜 넘 착하고 욕도 안하시고 그랫음...
    우리들 놀러가면 맨날 울 엄마한테
    이 착하고 예쁜 색시는 누구여? 울 아들 장가보내야 겟네
    하셨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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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dia 2018/05/28 23:21

    봤던건데 아 또봐도 너무 슬프다...
    할매 보고싶다. 엄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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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야아 2018/05/28 23:34

    고통은 좋은 것. 천국으로 통하는 지름길. 사랑의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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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들 2018/05/28 23:35

    유머가 아니라 반대 누르려다 눈물에 미끄러져서 추천이 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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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리 2018/05/29 00:31

    나이 40이 넘어가니 눈물 많은건 나뿐만이 아니구려...
    아이 쪽팔려... 가족들 문밖에 있는데... 어떻게 나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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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두마리 2018/05/29 00:45

    낼은 눈 부어서 출근할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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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05/29 00:46

    거기다 글을 너무 잘 쓰셨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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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똥을끊나 2018/05/29 01:2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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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발가락 2018/05/29 01:35

    전에 본 글인데...
    사랑을 줄 수 있는 이와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가
    만났다는 댓글을 보고 한번 더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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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먹고매앰 2018/05/29 03:05

    몇번을 봐도 매번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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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닝구다 2018/05/29 04:38

    지금 저희 할머니께서 치매가있으신데
    정말 순하디 순한 어린아이가되셨어요.
    제가 아기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할머니께서 한동안 저를 키워주셨단 얘길 이나이먹고
    새어머니인 지금 어머니께 처음듣곤,
    병상에 누워만계시다가도 저는 알아보시더라고요.
    아직도 할머니한텐 그때 그 아픈손가락 아기때 절  기억하시나봐요 30여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우리 xx이가 이렇게 컷어? 이뻐~사랑해~
    하시면서 손에다 연신 입마추시는데
    철없게도 그런 할머니를 앞에두고 눈물만 흘렸네요..
    일이란핑계로 삶의무게가 무겁단 핑계로
    시덥쟎은 핑계거리 만들며 할머니께 자주찾아뵙지도 못한
    손자 용서하세요..
    올해로 90이신 울 할머니 좀더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사랑합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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