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다가 사고,, 글 진행상황입니다!!

많은분들이 같은 생각이시네요.
본인일인듯 화도내주시고 음악소리가 거슬린분들도 계시고
이유야 어째든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인정하고 내리자마자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대물 접수해드렸구요 거듭 죄송하다
사과드렸구요!
걱정이나 같이 화내주시고 질타도 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어머니 수술실 들어가시는거 보고 병실에 멍하니
있는데 뜬금없이 대인담당자라며 전화가 왔네요!
대물 담당자한테 안내받고 전화 했다면서,,,
분명히 어제 대물담당자가 대인접수 거부하시니 본인
자동차 보험에 자기신체사고나 자동차산해로 접수해서
치료 받으시고 가해자분이 경찰서 신고하고 마디모
신청하시니 결과가 상해 입을수 있는사고다
라고 나오면 구상청구하시라고 안내해드렸고
이후 저한테 전화하셨을때도 저도 똑같이 얘기해드렸습니다!
피해자분도 이해하시고 제 보험 접수하면 되는거죠? 하시고
알았다고 하시면 끊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랑 통화이후 저희쪽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클레임걸고 난리를 쳤다는군요.
그래서 우선 청구권이라는게 있어 진단서랑 병원서류
제출하면 제보험사에서 지불보증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제입장 정확히 밝히고 절대 대인접수는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대물 담당자랑도 통화해서 제가 파손시킨만큼만
보상해주라고 번호판 찌그러진거는 교체해 드리겠지만
그이상 닿지도 않은 범퍼교체나 미수선 은 나도 인정못한다
절대 내허락없이 처리해주지마라 고 했네요.
내가 한번 욕을 먹을지언정 끝까지 간다 했습니다!
귀찮아도 앞으로 사람들이 이런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끝까지 버텨 보려구요 물론 그까지꺼 한번 처리해주고
말수도 있습니다!
근데 해줘보니 수입차 탄다고 받히면 호구라도 잡은거 마냥
벗겨먹을려는 심보에 못 참겠네요!
어머님 수술 잘 마치시고 나오시면 좀 케어해드리고 누나가
오면 경찰서 다녀오려 합니다!!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같은맘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궁굼하시다 하시면 진행상황이나 결과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