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이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실장이 별로 억울할것도 없고 양예원양도 잘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게 정말 웃긴게 양예원양 그렇게 깔때는 무슨 갖다 붙일 이유 다 갖다 붙이고 까면서
아직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스튜디오 실장을 너무 가해자로 몰아넣는다 하고서는
양예원양 카톡대화 내용 나왔을때도 결국은 아직 검찰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가해자로 몰아가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머 여기서 크게 합리적인거 찾는거부터가 무리지만...
지켜보야겠네여.
https://cohabe.com/sisa/61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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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폭로하는데 깡패가 폭로하면 세상이 믿어주겠냐고하던 백윤식 대사가 생각나네요
댓글 참하네요.
저 사람이 성추행 전과가 있건없건 거짓으로 피해 입힌건 사실 아닌가요?
양예원양이 과정에서 거짓말 안했다고 한적없어여.
근데여...
아주 만약에 실장이 성추행행위가 있었다고 결론나면
어차피 둘다 거짓말 한거예여.
그니까 사진 유출한 놈 처벌받고,
무고한 것도 처벌받고,
더 조사해서 만약 저 실장이란 사람도 잘못이 있었으면 처벌 받으면 되죠
어차피 둘 다 거짓말 했고 어쨌고 하는 사족은 붙이실 필요가 없어요.
불법유출이 핵심이고 팩트며 범죄죠
판결 나올 때까지 피튀기는 싸움 될 듯 하네요.
예원이는 대놓고 국민을 속였으니 더 ㅆㄴ...
가장 이해 안 되던 건 굳이 사진 찾아보고 나서 이러쿵저러쿵 계약서나 카톡 같은 실증적인 자료 없이 표정이 멀쩡하게 보이니까 양 씨의 주장이 싹 거짓말이라던 작자들하고, 또 사진 어디서 보냐고 쪽지 날리던 아재들.
이런분들이 이런글 올리는 심리는
추후에 결과가 바꼈을때
이 봐라 내 말이 맞지않냐 이런 생색내기용
생색낼게 없어서 이런걸로 생색내여?
님은 이렇게 지져분한거로 생색내고 다니세여.
저는 애초부터 이런생각이었어여.
아직 확실한것도 없는데 몰아가는게 잘못이져.
아 댓글달고 있었는데 글 다시 쓰셔서 다시 써야되네여.
13번째 성추행 당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한건 다분히 제가 그럴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거구여.
저는 첨에 이럴수도 있었겠다 생각한게 이것도 물론 가정이지만
돈벌어야되서 촬영을 했는데 성추행을 당했고 아니 성추행이 있었고
그래도 돈은 벌어야되서 촬영은 여러번 했는데
오픈이 안되었으면 그냥 그렇게 덮고 지나갈일이 누구에 의해
유포되서 주변인들이 알게되고 본인이 좋지 못한 상황이 되니까
이렇게 오픈해서 본인도 억울하다는걸 어필하고 싶지 않았을까라고...
물론 이건 다분히 양예원양 입장에서의 가정이긴합니다.
불법 유출이 포인트였는데~
양씨는 불법 유출된 사진을 가지고 성추행 감금 협박 등등을 당했다고 했고~
저 실장은 그에 대한 자신의 알리바이를 보여준거고~
결론은 나지는 않았지만~
양씨가 욕 먹을 상황인건 분명하죠~
양씨가 처음에 그런 성추행을 당했으나
결국 나중에는 돈이 필요하고 무덤덤해져서 계속 한것일 수도 있고.
애초에 성추행같은건 없었을 수도 있고.
우야뜬 저도 더 지켜보려구요.
아직 과정이 전부 확실하게 결론나지 않았고
그 과정이 어때서 이런상황이 된건지 확인이 다 안된거예여.
결과 다 나오고 양예원양이 잘못한게 크면 그때 욕해도되여.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 누가 더 잘못했다고 판단못하겠네여.
처음에 페북에 피해자입니다라며 영상 올렸을때랑 스브스뉴스에서 인터뷰할때랑 달라지는 증언때문에라도 양씨는 못믿겠습니다~
양씨가 거짓말 했을수 있어여.
그분이 떳떳하고 다 솔직하게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결과나와봐야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과연 양쪽중에 누가 더 크게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알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