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36 네바다 급 전함 네바다
진주만 공습 당시 정박 중이던 전함 중 항구 탈출을 시도한 전함
하지만 일본군의 공격이 집중되고, 이로 인해 항구의 입구에서 침몰하게 되면
항구의 출입구가 막힐것을 우려하여 사령부에서 자침 지시, 이후 자침
약 50여명의 승조원이 전사
BB-37 네바다 급 전함 오클라호마
전함열의 전방에 위치하고 있던 오클라호마는 일본군의 공격에 집중적으로 얻어맞았고,
결국 전복하여 침몰하였다
410여명의 전사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알로이시우스 슈미트 신부는 2차대전 중 최초로 전사한 종군목사로 기록되었다
BB-39 펜실베니아 급 전함 애리조나
진주만 습격의 상징
일본군의 폭격에 2차례 직격 후 함수 탄약고가 유폭하며 침몰하였다
승조원 1512명 중 1177명이 전사하였다
이 숫자는 진주만 습격 당시 미군의 전체 전사자 중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애리조나는 아직까지도 하루 평균 1리터 가까이의 기름을 바다에 유출시키고 있다
BB-44 테네시 급 전함 캘리포니아
일본군의 뇌격기에 의해 어뢰 2발을 얻어맞고 전투불능에 빠졌다
애리조나에서 흘러나온 불타는 중유가 함으로 다가오자 퇴함명령이 내려졌으며,
전투 이후 필사적인 배수작업에도 불구하고 3일 후에 완전히 착저하였다
98명의 전사자 발생
BB-48 콜로라도 급 전함 웨스트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는 뇌격기의 어뢰와 수평폭격기의 폭탄은 골고루 얻어맞았다
2차대전의 영웅 중 한명으로서, 진주만 습격 당시의 공로로
흑인 최초로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던
흑인 조리병 도리스 밀러는 1943년에 전사했다
승조원 1541명 중 105명이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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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군함이 손상을 입었지만 처음부터 '아 이건 답없네' 하고 포기한 애리조나, '이거 수리하라면 할 수 있긴 한데, 안그래도 도크도 부족하고 돈도 많이드는데다 구식인데 걍 스크랩 하는게?' 해서 인양 해놓고 방치하다 결국 스크랩처리한 오클라호마 빼고는 다 부활
단 두방!
분노의 불길이다!
일부는 다시 건져다가 부활시켜서
해안포격 뿜뿜함
이후 미국은 쇼미더머니를 발동하게 되는데...
많은 군함이 손상을 입었지만 처음부터 '아 이건 답없네' 하고 포기한 애리조나, '이거 수리하라면 할 수 있긴 한데, 안그래도 도크도 부족하고 돈도 많이드는데다 구식인데 걍 스크랩 하는게?' 해서 인양 해놓고 방치하다 결국 스크랩처리한 오클라호마 빼고는 다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