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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황당한 궤변
뭐 좀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판매글을 보고 황당하네요
보통 뭐 구매할 때 일단 팔렸는지 부터 궁금해서 팔렸나요? 라고 먼저 물어보고
거래 시작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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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자 줄이고자 함이겠죠. 좀 까칠해 보이긴 하는데...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ㄷㄷㄷ
이게 파는놈이 갑질하는놈이있어요 어처구니없이
처음엔 15년전엔 중간쯤만나서 전달하고그랬는데 어느순간 지가물건있다고 갑질함...피식
장소야 파는 사람 마음이죠. 직거래라지만 사는 사람이 물건보고 맘변해서 안살수도 있는건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계속 왔다갔다할수는 없잖아요. 판매자 있는 곳까지 가기 귀찮으면
안가면 그만인거고요.
이사람이랑 만나야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이새킨 머야 ㅋㅋㅋㅋㅋ
음식점 욕쟁이 할멈인가?
참 똑똑하네,,,평생 팔아라
맞는말인데 뭐가불편한지요
저도 첫문자로주소주세요 계좌드립니다로 적어둡니다
물건 팔렸나요 물어보고 아직 거래중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암말 없어요.
그런 문자 하루에 수십통씩 받아보시면 졸~ 짜증날겁니다.
그리고 저런 글 적은 사람들은 대부분 업자거나 중고거래 많이 하시는 분 같네요.
정답
흠 전 암말 없으면 더 고민 중인갑다~ 생각하고 별 신경 안 썼었는데 짜증날 수도 있긴 하겠단 생각은 드네요
그냥 한두건이면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지만
그런 문자 하루에 수십통씩 받아보면 짜증이 아니라 그냥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저랗게 팔아야
병신들 걸러낼수 있음
그말도 맞긴한데 사고 싶다가도 저렇게 먼저 너무 까칠하게 나오면 저라면 니 같은 놈한테는 안 사고 만다 이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래도 살사람은 사거덩요
파는 사람입장에선 까칠하게 해서 ㅂㅅ걸러내는게 훨 좋음
어차피 인터넷세성에서 평판 관리할것도 아니고..
까칠하건 뭐건 물건과 가격만 맞으면 살 사람은 삼
오히려 저같음 저런 칼같는 사람이랑 거래하겠네요
적어도 사기꾼이나 진상 판매자일 확률은 낮으니깐요
저는 이해되네요.
상대방: 물건 팔렸나요?
저 : 아직 판매중입니다.
이러고는 답변이 없습니다.
아니요.
그냥. "무슨제품(여러개 올렸을수도 있으므로) 구매합니다. 계좌보내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럼 계좌오면, 입금하고, 주소보내주고, 기다립니다.
중고거래 많이 안해보신듯
2000년 정도부터 해왔습니다. 여태 사고 판 물건 몇 백개는 됩니다.
많이해보신분이 저런글을 보고 놀래요?
많이 팔아보셨으면 왜 저렇게 적어놓는지 이해 하실텐데
정답
저렇게 까지는 이해 안 됩니다. 매너와 개념부터 챙기라는데 물건 구매하고 싶다가도 더러워서 안 산다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판매자 알아보고 있네요
저 글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글이네요.
중고거래 공지사항으로 써도 좋을정도...
판매자들도 정신병자들 많죠.
정상적인 경우 저 정도로 까칠하진 않죠.
중고나라 보면 판매자들 중
사기꾼, 핫딜이나 직구 되팔이, 제대로 설명도 안 써놓고 상대방 까다롭다는 정신병자
본인이 살 때는 사기 당할까봐 안전거래 꼬치꼬치... 본인이 팔 때는 신용과 믿음의 쿨거래 ㅎㅎ
블록체인이 빨리 도입돼서 판매자가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출처와 구입 가격 경로 등을
다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사기꾼도 바로바로 색출도 되고요.
맞는 말이네요
충분히 그럴수있다 생각되는데 왜 퍼오신거죠?
직거래 거부는 문제가 있군요
이해는 되는데 개 까칠하고 구입하고 싶지도 않게만드네요.
구매하려다 저런거 보면 또 기분나빠질만도 한데요...
퍼올만도 하다 생각되네요ㅡ
팔렸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안팔렸다는 답변받고 생까지않습니다.
판매중인데 판매되었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한거죠
자신은 판매완료되면 판매완료로 바꾼다고 하니 그런문의는 하지말라는게 뭐 이상한가요?
팔렸나요 질문에 대답없는 이유가 저거였구나
구매희망자가
'사겠습니다', '구매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판매희망자가
'적어도 물건이 팔렸는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ㅎㄷㄷ
그리고
물건이 팔렸는데도 계속 판매글을 올려 놓거나 판매사실을 알려놓지 않는 경우도 있죠.
'물건 팔렸나요?'를 찔러보기라고 몰아부칠 수도 있지만
'정중한 문의' 정도로 봐 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