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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해상도 관련 질문있습니다.

uhd 해상도는 3840x2160 이라는데요 대략 800만 화소랍니다. 따라서 동일한 장면을 사진을 찍어서 uhd tv 에서 볼 때
1000만 화소의 사진이나 2000만 화소의 사진이나 8000만 화소의 사진이나 동일한 화질로 보인다는 얘기인데요. 맞는건가요? 사진을 인화하지 않고 tv 모니터에서만 본다면 1000만 화소의 사진기로도 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나요?

댓글
  • tritopiA7r 2018/05/26 12:19

    크롭을 하지않고, 센서의 다이내믹레인지등의 조건이 동일하다면 결론적으로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 컨셉으로 만든 카메라가 소니 A7S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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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8/05/26 12:21

    감사합니다. a7r3를 안사기 위한 자신의 합리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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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8/05/26 12:19

    네 그렇습니다.
    현재 나오는 4000만 수준의 경우 8K에 육박합니다.
    실제적으로는 3200만화소 수준이긴 하지만, 화면비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사진크기가 약간더 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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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8/05/26 12:22

    테레비에서 사진을 보면 사진 크기와 tv 크기가 안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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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8/05/26 12:25

    사진의 화면비는 여러가지인데요.
    일반적으로 35미리 필름 베이스로 하는 풀프레임이니, APS-C 형태니 하는것들은 3:2고요.
    진공관 크기를 베이스로 하는 포서드/마이크로포서드 + (APSC와 풀프를 사용한 몇몇 똑딱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디지털 똑딱이 종류들은 4:3 입니다.
    화면은 16:9다보니 사진에 비해 좌우로 많이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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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8/05/26 12:20

    4000x2700 수준인 1200만화소 사진부터는 거의 같다고 보심 됩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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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8/05/26 12:22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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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26 12:25

    현재를 살면서 전혀 고민할 이유가 없는 내용일수도 있지만요,
    4K해상도로 찍은 사진들을 10년쯤 후에 8K TV로 보면 오징어로 보일겁니다.
    예전 800x600 정도의 해상도 시절에 찍었던 사진들을 지금의 4K모니터로 보면 오징어로 보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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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8/05/26 12:40

    a7r3 하고 a7m3 하고 사이에서 고민중에 있다가 문득 의문이 떠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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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물님 2018/05/26 12:35

    3840x2160 = 8294000 즉 800만화소먄 4k영상을 뽑아내기 충분하단 소리죠. 화소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화소를 얼마나 깊게 모두 활용하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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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8/05/26 12:41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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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8/05/26 12:46

    a7s2가 1200만 화소인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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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π의대문자는Π 2018/05/26 12:47

    이론적으로는 같을지 몰라도 처음부터 그 크기로 촬영한 것과 더 큰 크기를 리사이즈해서 줄인 것 중 후자가 더 선명해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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