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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알바하다 보며 느낀 웃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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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존맛ㅋㅋㅋ
흑흑 존맛 ㅋㅋㅋ
아니 웃대에서 이런 내용이..
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
아니 웃대에서 이런 내용이..
흑흑 존맛ㅋㅋㅋ
찌찌뽕!
흑흑 존맛 ㅋㅋㅋ
마누라 요리가 맛이없어 눈물이....
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
이래서 귀큰놈이..
아니 이 맛은?!
시벌 감동 개 뿌서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흑흑... 맛있었다.. 국밥은
국밥에 소주 한병 조합은 생각보다 강력함.
다먹고 집에 들어갈 생각하니까 우는 거 아냐??
아버지들은 집에서는 누구보다 강해야 하는 존재거든
근데 우리 아빠는 삼겹살 먹을때 서로 두 점씩 집어먹지말라고 싸우고 있지
흑흑 존맛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어제 뿅뿅같은 일들에 치여서 국밥집 가서 혼술하고 나왔다. 세상을 향해 존나게 욕하고 싶었는데 입에 힘 풀려서 과음을 못지르겄드라
들어올땐 국밥집에서 알바하다 웃긴 대생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