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훗날 미합중국 대통령이 된다

오바마 노벨상 진짜로 이란협정 이후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받음?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가네 뭔 이유가 있을거 아냐?

그새끼는 그냥 야부리만 털고 한거보면 인권변호사 타이틀도 때야 마땅함
위안부 합의 종용은 인류의 정의에 반하는행위인데 노벨상을 다시 뺏어도 뭐할판임

흑인이라서...?

노벨상은 오바마새끼한태 상준거 때매 ㄱ숸위가 존나 떨어져도 할말없는거임
미국대통령 똥꼬 빨라고 준거아니면 이유가 없음

ㄱ숸위>>>>권위

ㅇㅇ 자기가 말하던 의료보험 민영화도 성공못하고 내려옴

미국사람들 조차도 초반에나 오바마 빨았지 가면갈수록 별로였다함
다만 트럼프가 후보시절 이미지가 워낙 또1라이라 그런 상황이었던거지

상 자체는 그냥 받음. 이라크 & 아프간 전쟁 종전이나 팔레스타인 정책 변화 등 평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 것 만으로 상을 받았거든. 그걸 실행하기도 전에.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오바마가 국내정치적 문제 때문에 입장을 번복하지 못하도록 노벨 평화상으로 압력을 넣은거라고 해석함. 물론 노벨평화상을 그런식으로 주는게 옮은가에 대해서는 비판이 더 많았지만.

그런데 노벨 평화상은 그런 의도로 준 경우가 종종 있어서 뭐....

그건 끝까지 봐야함. 북한문제는 전임자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임자가 해놓은 이란 핵협상이나 쿠바수교 등을 뒤엎고 다시 적성관계로 돌아가겠다고 자꾸 이빨털고 있어서... 다 위협일 뿐이었고 최종적으로는 평화적으로 해결하게 된다면야 수단이 옮았는가에 대한 의문은 있을지언정 결과적으로 평화에 공헌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만에 하나 북한, 이란, 쿠바 중에 뭐 하나라도 엎어진다면 결과적으로도 애매해짐. 특히나 북한은 무에서 유를 만든거니까 실패하더라도 노력은 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란이나 쿠바는 이미 평화모드에 들어선걸 엎으려고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평화에 공헌하는 사람이었는가와 별개로 결과만 놓고 정치적으로 수여한 경우는 많긴 했음. 대표적으로 베트남 전쟁 휴전으로 상을 받은 키신저라던가. 근데 아직 결과물 자체가 없는데 상을 준 케이스는 거의 없었던지라 꽤 논란이 됐었음.

언론이 저런식으로 미국인들 속여 왔다고 밖엔 안보임
"할수 있는게 없어요" 라니 ㅋㅋㅋ

정확히는 외교랑 장사가 같다고 해야겠지

한국 대기업 사업가들은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보호경쟁을 해와서 본격적인 경영이라는걸 해 본 적이 없음..

https://youtu.be/4eMTxJN1aHk
내가 짤 만들었는데 영상 주소를 글쓴애가 안 가져왛어. 영상에선 제대로 말해

MC가 처음에 책들고 그 소리하잖니....

그럼 자기책에 쓴 문자화된 글은 본심이 아니고 인터뷰에 하는 예기가 진짜라는 거냐?

어느쪽이든 자기 생각이겠지 뭐

인터뷰 내용 보고 왔다 빠진 부분들이 많은데? 사회자는 군관계자들이 다 북한 폭격은 너무 위험하다고 하는데 트럼프는 4-5년후에 더 위험해질때 하는 것보다 지금 폭겨하는 게 더 낫다고 하면서 비디오가 끝나는 데?

그보다는 어느쪽도 본심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신뢰의 이미지보다는 자극적인 말으로 시선을 끄는 동시에,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적절하게 말을 바꿔가면서 '유동적인 대처능력'이라는 이미지를 가져가려는 스타일이라고 판단되거든. 실제로 최대한 강경하게 이빨터는 것과는 달리 그걸 최종결과로까지 이어간 경우는 별로 없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