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닥터 스트레인지가 굳이 여러 번 돌려본 이유

출연료를 슈킹하려는 하일 하이드라의 큰그림임

어쩐지 처음 명상할 땐 미동도 없었다가 나중에 움직임이 격렬해지더라니..

그래도 장인어른이라고 은근슬쩍 살려주는거보소

이제 앞으로 롤이나 옵치에서도 1400만개의 미래를 확인하고 왔다면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한조 베인 뿐이라고 할 거 같은 놈들이 보임...

스타로드 잘생기고 유머있어서 트롤링해도 좋음ㅎㅎ
아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

분명히 그 미래중에 스타로드 뚝배기를 후려쳐서 타노스 장갑뺐기를 성공하는 미래도 있었을텐데...

그, 그래도 건틀릿 탈환 작전 설계에도 기여했고...그렇게 따지면 토르도 복수심 때문에 그르친 건 같다고 생각을ㅜㅜㅜ우리 우주 피터는 언제까지 욕먹을 것인가ㅜㅜㅜ스타로드 최애는 요즘 서럽습니다ㅜ

어벤져스에서는 의외로 트롤이 많음..
부루스베너가  오죽하면 스타크에게
"또!! 슈퍼로봇을 잃어버린거야?" 라고했을까요...

가어갤2에서 에고파워 소멸시키는게..
타노스와의 대결에서 전투적으론 도움이 안되게끔 설정한듯 하네요..
원작에선 어찌보면 최고의 리더역할인데..
마블시네마에선..영..ㅠㅠ

유일하게 이기는 미래가 아마도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기는 거라 일단 다시 돌아오고 다른 경우의 수도 다 봤지만 모두 패배함 그래서 어쩔수 없이 피해는 크지만 이기는 미래를 선택한거 같네요
그리고 건틀렛 뺐다고 하더라도 타노스한테 이긴다는 보장이 없음 노템 타노스한테도 결국 발렸을것임 이것도 닥스가 경험한 미래였을것임
결론은 스타로드가 트롤짓 하는 미래가 그나마 이길수 있는거라 그걸로 쭉 간거...
그리고 박지* 이시키 오역도 오역이지만 번역하는 센스가 넘 없는거 같음  데드폴2 보니 진짜 번역이 이런거구나 확 느껴짐

지금 이게 유일하게 성공하는 1400만분의 1. 다음편에서 타임스톤으로 다들 살리고 해피엔딩 갈 수 있는 최적을 찾아 진행하는거

지금 든 생각이지만
어쩌면 건틀렛 없는 노템 타노스하고 싸우는 미래에서는
아이언맨이 죽는지도 모르겠네요
타노스가 정신 차리고 건틀렛을 얻고서는
바로 지구로 가버렸음
건틀렛이 없는 상황에서는 가오갤 패거리와 계속 전투하는거고
즉, 아이언맨이 전투상황에서 벗어나지 않음

어차피 타임 스톤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 다 살리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을 진행한 거라 봄.

원글 댓글 디씨 답게 좀 험하긴 하지만 웃기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