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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갈아서 학생들 머리에 넣는다는 발상은 누가한거지;;
먹으면 되는데..
제 생각인데 가까운 미래에, 선 없는 벽걸이 티비 같은것도 나올것 같아요.
벽 안쪽으로 무선충전기 같은 장치를 달고, 벽쪽으로 티비를 걸어두면 되는식.
기술이 더 발전하면 전기콘서트가 없어질지도..?
전부 이루어 졌지만 소방관 아조씨들 날아 다니면서 불끄는건 예산이 부족해서...ㅠㅠ 방산비리만 잡아 족쳐도 가능 할텐디
두바이 : 해안가의 물을 이용하여 제트스키로 불을 끔. 불난 곳 위에 떠 있기만해도 소화가 됨
전쟁과 관련한 기술만 상상력보다 더 빠르게 발전.... ㅠㅠ
비행선으로 공중도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비행선을 성층권? 보다 더 높게 올린다음에 긴 와이어를 밑으로 내려서 공중도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여? 그럼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둥둥 떠다니면서 유람선처럼 여행도 가능하고.. ㅋㅋ
미래의 여자친구는요?
막짤 개신나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기 후반-20세기는 기술적 특이점의 시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저 그림 그린 분은 이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지금 다 가능한 것들이긴 한데... 이과가 상상했다면 좀 달랐을 듯
책을 갈아서 뇌에 때려박는 과학기술력이 있지만...주번은 여전히 남아있네
20세기때 상상 했던 나의 모습과 21세기 지금의 나의 모습.... 아흑ㅠ.ㅠ
원래 저런 구상들을 바탕으로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오늘날 몇가지가 구현된 것에 신기해할건 없어요.
디자인은 후져 보여도 '개념' 이라는 측면에서는 현대에 쓰이는 물건들과 차이는 없죠.
다만 사람들이 마음대로 통신을 하고 마음대로 글과 이미지 영상을 공유 하는 시대가 되면 천지사방의 벼라별 또라이들이 다 모일 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 했지만요.
결국 어떤 기술적 개념을 발명하거나 발견 한다 해도 기술 보다 더 예측하기 힘든 건 그걸 쓰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로 인해 파생 되는 사회 현상이죠. 요새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SF 영화들 보면 극단적 디스토피아 만들어 내려고 한 두가지 기술만 무슨 양념치듯 나오는데, 따지고보면 SF가 아니라 판타지로 봐야 할 지경이죠.
맨 밑의 저거는 매드맥스....기억할게!
1910년의 뉴욕 사진을 보면서 참......
분명히 중세시절까지만해도 동양의 과학기술, 수학, 철학등이 서양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앞서거나 했건만
19세기, 20세기 들어서면서부터는 진짜 무슨 평행세계마냥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버리네요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참.....
촌스럽긴하지만 뭔가 더 첨단?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