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가 넘 무서워 강아지 결계치고 작업했다는 영화

결계주변에 동물들말고 다른 무언가가... ㅋㅋ

ㅋㅋㅋ 그와중에 데드풀 1차 결계  멍뭉이들 2차결계

이젠 이 번역가가 나오면 신뢰하고 보게 된다..작품도 작품인데...번역가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시기..이게 다 그 번역가놈 떄문이야 ㅠㅠ

가장 큰 부적은 데드풀이네 ㅋㅋㅋㅋㅋㅋ 아..우리 번역가님 짱좋...

데드풀 역시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가족영화... 결계로 쓸만하죠!!!

으아니 데드풀 옆에는 당연히 유니콘 결계 아님니까?

대신귀
여운데
드풀을
드리겠
습니다.

유전이라 기대되네요!
공포영화 괴물이나 귀신 고어물등 다 그냥 웃으면서 보는데 분위기와 몰입감에 의한 공포는 정말 무섭고 재미있어서 기대되네요.
가장 재미지게 본 공포영화가 파라노말ㄷㄷㄷ
숨막혀 죽을뻔..

와- 카피 죽이네

옛날 공룡이 돌아다니던 시절.
폭풍이 몰려와 천둥번개가 치는 날.
경비아저씨가 일이 있어서 8층 건물을 잠그고
보안장치를 의지하며 혼자 밤새운 날.
창밖의 상황이 심란하고 새벽에 덥친
졸음을 쫓고자 모든 불을 끄고 탁 터인
공간 구석의 내 자리에서 링을 보았다.
내가 미쳐있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을 지나며 유인원이 되었다.

본인이 번역을 맡은 작품을 이렇게 홍보해주네요
마케팅의 최고는 "소비자가 스스로 공유하면서 퍼지는 마케팅" 인데 번역가가 그걸 해주고 있으니
배급사 입장에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번역가일듯 ㅋㅋㅋㅋㅋ

유전 : 어느날 앞마당에 석유가 터진 집안, 벼락 부자가 된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런 무서운 영화에 결계 친다고 ㅇ동이랑 같이 보다 트라우마 와서 발기불능 된 사람도 있다네요...조심하세요....ㅋ

진짜 예전엔 번역은 뭐 알아서 잘 한거겠지하고 그냥 봤는데  갑자기 슈퍼빌런이 등장해서 이젠 번역가도 봐야할처지

데드풀 번역보고 암이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