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전주한옥마을을 갔는데,
예전엔 여유롭게 먹고 구경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에 치여 뭘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앞으로 가지않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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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 + 9-18, 20.7 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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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가댁이 전주라 자주 갑니다. 그런데... 전주는 갈 때가 많이 없어서인지 공휴일에 여기 가면 밣혀 죽더라구요. 주차할 때도 없고. ㅋㅋ
12년도에 처음 갔었고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너무 다르네요. 평일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저도 자차는 무리일것 같아 ktx타고 갔어요ㅋㅋ 그래도 차 많고 사람 많고 ㅜㅜ
언제가 부턴 사람 많은곳을 피하게 되네요 ㅜㅜ
헉~ 체리파파님 공황장애???
저두요. 북적거림 없이 바람소리. 새소리 나는 곳 가고 싶어요 ㅋㅋㅋ 할매 되나봅니다 -.-
가보고 싶었던 곳이네요.
마을 자체는 한옥이라 중간중간 예쁜 골목이나 옛스런 냄새는 많이 나는데 사람이 많아서 ....ㅜㅜ 길거리 음식을 그리도 많이 파는데 해 피할 곳도 없구요. 카페 들어가자니 만석이고 그렇더라구요.
상가마을로 바뀌어져 있더군요..저번에 가보고 대 실망을
저는 전주사는데 안가본지 6년 정도 되가네요
한옥마을이 아니라 길거리 음식 마을 같아요.. 너무 상업화된 느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