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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매형이 처남을 줘패는데, 현실에서도 그러는 사례가 있나요?

영화 부당거래에서도 그렇고, 조용한 가족에서도 그렇고...
물론 영화니깐 설정을 그렇게 했다고 생각은 되는데,
현실에서도 매형이 처남을 패는경우가 있나요?
(물론 맞을짓 했을 순 있겠지만, 매형이랑 처남이랑 그렇게 가족처럼 부대끼거나 친하다보면 가능할런지...)
주위에 그런 사례가 있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댓글
  • 너거서장 2018/05/23 04:32

    음.. 저로선 상상이 안되긴 하네요~
    매형이 그냥 친해서 머리 한대 쥐어박은 수준인가요?
    정말 죽도록 줘 팼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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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3 04:4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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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PAA 2018/05/23 04:32

    가능합니다.무지막지하게는 아니더라도.잘못해서 맞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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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5/23 04:45

    우와 댓글들 좀 보소..매형이 처남패면 경찰 신고각이지...마누라가 시누이 쥐어박앗다고 생각해봐라. 남편이고 시댁이고 가만히들 잇겟냐..이러니 여성차별 한남소리들 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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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8/05/23 04:51

    우리 외삼촌 술먹고 우리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행패 부리다가 우리 아버지 한테 맞아서 죽을뻔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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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3 05:00

    외삼촌도 양아치지만, 아버지분도 한성격 하시는듯..
    근데 행패를 심하게 부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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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8/05/23 05:00

    맞고 있는게 ㅂ ㅅ 이죠...
    매형이 왜 처남을 때려????? 남이나 마찬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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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3 05:00

    저도 그렇게 글을 쓰려다가, 욕먹을까봐요 ㅎ
    그렇게 따지면, 와이프랑도 남인지...
    결혼하니 가족이지 안하면 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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