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없어져서 구할수도 없음!
https://cohabe.com/sisa/614150
장모님이 주신 초레어템
- 모델촬영이 다 음탕하게 찍진 않죠 [14]
- -제로- | 2018/05/22 23:43 | 4470
- (어벤져스 2) 깨알같은 복선 회수 [12]
- 루리웹-6532248791 | 2018/05/22 23:43 | 2909
- 서양 ㅇ동 특 [68]
- 도리통 | 2018/05/22 23:42 | 3801
- 아내 몰래 유부녀랑 떡친썰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 진리는 라면 | 2018/05/22 23:41 | 5231
- " 후일담 ".lotr [37]
- 하늘하늘 땅땅 | 2018/05/22 23:40 | 4294
- (후방주의)농후한 달팽이.. [31]
- 대략조석 | 2018/05/22 23:39 | 3058
- 장모님이 주신 초레어템 [22]
- 송숑이 | 2018/05/22 23:39 | 2089
- 결국! 1DX2를 영입했네요. ^^; [10]
- FREAK. | 2018/05/22 23:37 | 5022
- 군머간 옥택연 근황 [18]
- 페이퍼타올 | 2018/05/22 23:37 | 3043
- 개수저가 나를 피하는 이유 [6]
- (◀▶_◀▶) | 2018/05/22 23:37 | 3791
- fe28mm f2.0 별론가요? [8]
- film1208 | 2018/05/22 23:35 | 2781
- (소울워커) 다른 게임 하는 스텔라 유저들.GIF [22]
- 이리야쨩은 내신부 | 2018/05/22 23:35 | 4337
- 캠핑 필수품.gif [12]
- 페도보면게이짤올림 | 2018/05/22 23:33 | 5194
- 유부남의 진심어린 결혼 조언 [7]
- 놀러갈께 | 2018/05/22 23:31 | 5729
부고 카와이
89년도에 부곡하와이로 유치원소풍간게생각나는군
부곡하와이~!!
전 또 아내 분이 초레어템이라는 줄...
근처 (창원) 살아서 88년도쯤 버스타고 소풍갔던 기억 나네요
놀이기구 하나 400~600원 했던것 같은데...그것보단 실내공연장 보일듯 말듯하는 T펜티 구경을 주로 했습죠... ㅋㅋㅋ
사진 검색해 보니 비슷한게 나오네
와 이 수건 우리집에도 있는데.... 신기방기
받고 우리엄마가 준 레어템
강릉경포대 관광기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금 내가 신고 있는 신발은
EXR인데...
니가가라 부곡하와이!!
아 세상에. 부고카와이 작년에 문 닫았네요?? 섭섭해라.
저도 국딩 저학년때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부곡하와이에 들른 기억이 나요.
동물서커스인가? 하는 이름의 무언가가 있었는데 어린애들은 안보는게 좋다고 엄마랑 저희 남매들은 안들어갔는데 밖에서 사진설명을 본게 어렴풋이 기억나요.
턱에 다리가 나있는 말과 머리가 두개인 송아지 같은 사진이었죠. 아무튼 지금 생각하면 기형적으로 태어난 동물들을 구경거리로 전시?해놓은 곳이었던듯.
그 사진이 어린 맘에 꽤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다녀오신 할아버지도 볼게 못된다? 같은 말씀하신듯 하고...
그후로 부곡하와이는 저에게 뭔가 그로데스크한 그런 곳으로 남음.
옛날에 ㅋㅋ 짱구 번역판 만화책에서 나온 악당이 ㅋㅋ
세계정복 성공하면 하와이 보내준다그래서 부하들이 우와아아! 하는데
나중에 '부곡하와이 1박2일' 이런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숙식비용 별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곡하와이 수영장도 좋았지만 산책로의 지옥도 동상들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매년 부곡하와이가서 부곡하와이가 싫었던
이상 아재들리었습니다
그냥 하와이도 없어질 판...
헐 저도ㅋㅋㅋ 유치원때 찍은사진잇슴ㅋㅋ
여탕과 남탕을 가로 지르던 거대 물고기들이 가끔 생각나요 정말 건너편이 안 보이던 ㅋㅋㅋ
가본 적도 없는데~ 맨날 이정표만 보고 지나가던 곳이 어느순간 사라졌다니요 ㅠㅠ
부곡하와이에서 놀라운 경험을 햇엇죠
물속에 잇으면 숨이 안 쉬어지는구나
그래서 어렷을 적에 물에 대한 공포가 잇엇습니다
5살때인가 6살때인가..수영장 시설중에 물이 둥둥 혼자 도는 코스가 있었는데 어른도 땅에 안 닿을정도로 깊었죠..튜브타고 가다가 쑥 빠져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요
문어대가리 정권시절 이야기였습니다.
초등학교때 부모님 여름휴가때면 부곡하와이나 통도환타지아를 주로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생각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