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은 원래 이런 사람.jpg

전원책은 그냥 문재인 이재명 이런 사람이 싫은것 뿐.
무논리.

지난 대선때 이미 밑바닥 다 드러난 사람 아닌가요?
평소 입에 발린 소리 좀 지껄인다고 본질이 어디가겠나?

나이에 비해 암기능력 괜찮은 어그로던데.

전원책은 그냥 개념있는척하는 꼴통보수일뿐

보수, 보수 외치지만, 그냥 수구 꼴통이라니까요 ㅎ
항상 이런 식,
1.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의문적인 반박을 시작, 상대방이 이에 대해 설명하려 하면,
듣지 않고, 목소리를 키우며 열변 시작.
2.남의 말 다 끊어 먹고, 할 말 다 하고, 분위기 좀 싸하다 싶으면,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 아니라며,
논점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시작.
예) 내가 보수에서 가장 왼쪽에 있다...;
예) 내가 원래 유승민 의원을 제일 좋아하는 데...
3.일단 '올 단두대'를 외치며, 여야를 넘어서 다 까기 시작함. 이렇게 까다가도 시청자는 전혀 궁금하지도
않는 태세전환을 시작함... 과거에 내가 뭘 했고 이런식으로....
예)박근혜 초기부터 제일 비판한 사람이 나예요...;
4.그러나 결국 끝에 가면 물타기 시작함...
예)대법원장 사찰이 무슨 사찰이냐...
예)과거 정권도 다 그랬다.
예)국정농단도 결국 야당 책임이 있다 등..
...
자칭 보수라고 하지만,
언행을 보면 전혀 일관성이 없음.
무조건 내 말이 맞고,
내 말에 반박하면, 별 시덥잖은 이유 가지고 까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아주 듣기 힘들정도로 장황함.
토론하면서 사상검증을 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가만 보면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좀 높다 싶으면
강하게 나가지도 못함.
진짜 반박할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는 썰전 보면 알겠지만,
뜬금없는 농담을 하면서 화제를 돌림, 물타기의 전형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