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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나오고, 아기집 생겼다고 와이프가 사진 가지고 왔네요~

한번 유산하고 와이프 많이 힘들어 했는데, 더 지나도 안되면 인공수정, 시험관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임신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첨 봅니다.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댓글
  • Expert_Dev 2018/05/22 05:55

    생에 크게 축복할 일이 생기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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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5:56

    감사드립니다.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니 몸 조리 잘하도록 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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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ert_Dev 2018/05/22 05:57

    10달후에 세상으로 나온 아이 사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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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縣洞 2018/05/22 06:00

    축하드립니다. 오늘하루는 특별히 더 행복한 날이 되시겠네요. 맛난거 드시면서 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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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7:06

    네 감사합니다 :)
    맛난거 사먹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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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05/22 06:06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세계에 들어오셨네요.
    99가지가 지옥처럼 힘들어도 한가지 의 천국이 모든걸 덮을수 있는게 아이 키우는 것이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조심 하셔야 할 시기 이니 와잎님 에게 일단 충성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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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7:05

    지옥이란 말이 먼가 겁나게 만드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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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5/22 06:14

    축하드립니다! 불임이나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가 전국에 얼마나 많은지 모름. 신이 주신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직 착상 단계니까 그저 조심조심~! 예비 아빠로서 또 남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내 비쳤으니, 님은 일단 합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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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7:05

    네 감사합니다.
    어깨가 더 무거워질듯 합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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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rybear 2018/05/22 06:15

    한번 유산하고 지금 딸래미 태어난지 113일째네요
    와이프분 마음이 많이 힘드실테니 정말 잘해주세요
    글구 저희처럼 잘태어나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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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7:06

    네~ 힘든일은 제가 다 도맡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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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TC]빈센트 2018/05/22 06:21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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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22 07:06

    넵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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