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컴퓨터를 장만해서 카메라로 이뿌게 찍었는데,
어떤 아쉬운 부분이 생각나서, 담에 찍고자 생각을 했는데
그게 다시 안찍으면 2달이 지나도록 계속 생각나면서 신경쓰이고...
결국 오늘 다시 찍었는데.. 찍다가 뭐가 맘에 안들면 다시 찍고..
노출 다시 잡고... 모니터켜서 사진 뛰우면 노출이 어둡게 나와서
다시 노출 잡고...
이러고 내방에서 컴퓨터 사진 찍는데 3시간 넘게 걸렸네요 ㅡㅡ;
이것도 병이라면 고칠 수 있을까요?
미치겠슴둥. ㅠ
https://cohabe.com/sisa/613227
이런것도 일종의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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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완벽주의가 병을 부를수도 있죠
이런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글쎄요 진짜 심각한 경우라면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보셔야죠. 결벽증인 경우도 그렇잖아요.
사진도착증...
이것도 병이라면 병이죠..!
병원 가서 상담한번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