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량도 세계 최대이고 구매력 또한 타국가에 비해 압도적 입니다.
전세계 최고의 커피들은 다 미국으로 모이고 가격이 매겨집니다.
개인 소비자가 원산지에 간다고 싸게, 수월하게 좋은 품질의 원두를 구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커피라고 부를 수 있고 마실 수 있을 수준의 아라비카 원두는 적도를 중심으로 +-25도 이내인 커피벨트내의 고지대에서 자라는데 여기에 위치한 국가들은 다 가난해서 자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커피 소비가 불가능 합니다.
아디스아바바 간다고 예가체프, 나이로비 간다고 케냐aa 같은 커피 구하는게 쉽지 않다는 거죠.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쌉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인 세인트헬레나섬의 커피도 미국에서 사는게 1lb에 100달러 정도로 그나마 쌉니다. 상대적으로 가깝지만 유럽에서 사는게 거의 1.5배는 비싸죠.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세인트헬레나, 블루마운틴, 하와이언 코나 등등의 고급 커피도 미국이 가장 싸고 믿을 수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면 미국 가실 때 호텔로 배송시켜서 픽업하시면 됩니다.
https://cohabe.com/sisa/613179
커피는 미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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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맥심
각자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 로부스타는 마실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로브스타는 인스턴트에만 쓰이나여?
자판기, 인스턴트만이 아니라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블렌딩 된 원두의 많은 수가 로부스타죠. 병충해에 강해 생산량이 많아 싸니까요. 향과 맛이 강한 좋은 원두는 조금 넣죠. 에스프레소로 내리면 뭐 크게 구분 안되거든요. 로부스타로 드립커피 내리면 이게 먹을게 못되는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이렇습니다만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 각자의 입맛을 존중 합니다.
다큐로 받아들이심 당황 ㄷㄷ
집에서 내려마셔오 ㄷㄷ
수프리모 예가체프 시다모 블렌딩 ㄷㄷㄷ
성전사
쇼우자마데스
커피는 카누
자메이카 마트에서 블루마운틴 가격보고 생각보다 비싸서 놀랬었네요 ㄷㄷㄷ
블루마운틴이 원래 비싼 커피라.. 개인적으로는 별로 입니다. 그냥 너무 특색이 없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 커피할때 엄청 비싼 커피가 영국산이길래 뭔가 했더니 세인트헬레나, 나폴레옹커퓌~!
제 인생 커피 입니다. 그 향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주 사고 싶지만 익숙해질까봐 정말 아주 가끔 삽니다.
중국사람들 Coach 가방 미국에서 엄청 사가던데 그게 다 made in china 거든요. 그거랑 비슷한 원리인듯.
웃기는건 예전에 미국에서 만들때도... 대부분 미국에 사는 중국 사람들이 만들었죠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있을때 좋은커피 많이 마셔봐야되는거였군요
아니에요 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취미로 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각 나라별 COE도 다 미국에서 이루어질까요 ?
몰라서 구글링 했더니 중남미, 아프리카의 커피 주요생산지에서 열리네요.
커피는 스텀타운
커피는 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