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 다른 빵붕이들의 심도깊은 토론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연구 끝에 작성자가 심각한 어그로 종자라고 밝혀짐
우렝전사남캐2018/05/21 22:07
원래 사람많은데는 뭐
루리웹-40458639662018/05/21 22:07
또 혐오확산이양?
샤이닝위저드2018/05/21 22:07
유게이가 할 소리가 아닌걸로
히히하하헤헤후후2018/05/21 22:07
저새끼 분탕이드만
점심입찰2018/05/21 22:08
평소같으면 피식 하고 걸렀을 어느 어그로의 꾸준뻘글을 보았는데, 퍼뜩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문학영역 문제를 풀다가 지문으로 출제된 어느 소설 속 인물이 저치와 참 많이 닮은 까닭이었다.
김동리의 '화랑의 후예'라는 작품이었다.
여기 나오는 황진사라는 인물이 저 어그로의 언행과 참 많이 닮았다.
그는 주역과 시경을 읊조리고 문벌과 족보를 들먹이는 전근대적인 몰락한 양반 후예로서,
꾀죄죄한 꼴에 돈 없이 밥도 굶고 다니면서도 화랑 조상을 둔 명문 양반가문의 후예라는 헛된 자부심을 내세우는 그런 사람이다.
정작 자신은 하루 세 끼 제 손으로 번듯하게 벌어먹지도 못하는 처지이면서 그걸 제대로 직시하지도 못하는 치다.
어느 장난꾼이 그에게 서전과 춘추를 외우게 하고 장난으로 급제를 주며 '황 진사'라고 부른 것에서 그의 별명이 비롯되었으나,
그건 만나는 사람마다 반쯤 놀리면서 부르는 멸칭일 따름이다.
얼척없게도 황 진사 자신이 오히려 그럴듯하게 여겨서 뽐내니, 꼭 저 어그로의 언행이 이와 같다.
100이 넘어가는 조회수에 드문드문 박히는 추천수가 그에게 있어 현실의 각박함을 잊게 해주는 한 잔 술과도 같았으리라.
작중 황 진사가 과부에게 장가들 자리를 주선받는 대목은 두 사람의 연결고리 중 백미라 하겠다.
나이는 육순 가량 되었어도 양반가문의 후예이니 처녀장가를 들어야 한다며 딴에는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다.
누렇게 부은 두 볼이 꿈적꿈적하며 노기 띤 눈을 부라리곤 하더니, 엄숙한 목소리로 징징대는 꼬락서니가 짜장 기가 막히게 들어맞지 않겠는가.
저 어그로가 댓글로 하는 말을 볼작시면
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빠가 첫상대였고 대학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하셔서 상관없는얘긴데 ㅋㅋㅋ
대략 이러하니, 주장에 대한 근거로 내세울 만한 것이 고작 제 손으로 일궈낸 것도 아닌 부모님 세대 얘기다.
그렇게 본인 얼굴에 침을 뱉어서라도 타인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당장에 여기도 정액수영장 물타기가 있었다는걸 잊지마라
저건 저 새 끼가 ㅂㅅ인거고 ㅋㅋㅋ
원래 씹덕들 모이면 뒤틀린성욕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뭘 그리 새삼스럽게
.
다른건 몰라도 이 게임 유저들
개 변태 새끼들인건 유저인 내가 인정해
한 번도 안 한 아싸보다는 인싸가 낫지 않을까
ㅅㅂ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 게임 유저들
개 변태 새끼들인건 유저인 내가 인정해
슬슬 던파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 같다 정공겜으로서 말이지
디시 겜갤은 어디나 저럼
저게 디씨라서 좀;;
혹시 던파...하니?
그만 알아보자
자신이 순수한지를 먼저 돌아보자
저건 저 새 끼가 ㅂㅅ인거고 ㅋㅋㅋ
.
사실 모든 씹덕겜갤이 저모냥 저꼬라지
결론는 씹덕은 = 변태다
ㅇㅈ? ㅇㅇㅈ
원래 씹덕들 모이면 뒤틀린성욕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뭘 그리 새삼스럽게
당장에 여기도 정액수영장 물타기가 있었다는걸 잊지마라
저딴 글 보니까 귀여운 수준으로 보이는데;
다른 건 몰라도 저도 만약 만날거면 경험없는 사람이 좋다는 의견이네요 저도 못해봐서ㅠㅠ
유게에서 이상성욕으로 다른놈을 욕하다니 신선한데?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해 난... 그러길 바라
이 글 쓴 사람 심리를 추정한 문풍당당 글이 진국인데
저 글 다른 빵붕이들의 심도깊은 토론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연구 끝에 작성자가 심각한 어그로 종자라고 밝혀짐
원래 사람많은데는 뭐
또 혐오확산이양?
유게이가 할 소리가 아닌걸로
저새끼 분탕이드만
평소같으면 피식 하고 걸렀을 어느 어그로의 꾸준뻘글을 보았는데, 퍼뜩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문학영역 문제를 풀다가 지문으로 출제된 어느 소설 속 인물이 저치와 참 많이 닮은 까닭이었다.
김동리의 '화랑의 후예'라는 작품이었다.
여기 나오는 황진사라는 인물이 저 어그로의 언행과 참 많이 닮았다.
그는 주역과 시경을 읊조리고 문벌과 족보를 들먹이는 전근대적인 몰락한 양반 후예로서,
꾀죄죄한 꼴에 돈 없이 밥도 굶고 다니면서도 화랑 조상을 둔 명문 양반가문의 후예라는 헛된 자부심을 내세우는 그런 사람이다.
정작 자신은 하루 세 끼 제 손으로 번듯하게 벌어먹지도 못하는 처지이면서 그걸 제대로 직시하지도 못하는 치다.
어느 장난꾼이 그에게 서전과 춘추를 외우게 하고 장난으로 급제를 주며 '황 진사'라고 부른 것에서 그의 별명이 비롯되었으나,
그건 만나는 사람마다 반쯤 놀리면서 부르는 멸칭일 따름이다.
얼척없게도 황 진사 자신이 오히려 그럴듯하게 여겨서 뽐내니, 꼭 저 어그로의 언행이 이와 같다.
100이 넘어가는 조회수에 드문드문 박히는 추천수가 그에게 있어 현실의 각박함을 잊게 해주는 한 잔 술과도 같았으리라.
작중 황 진사가 과부에게 장가들 자리를 주선받는 대목은 두 사람의 연결고리 중 백미라 하겠다.
나이는 육순 가량 되었어도 양반가문의 후예이니 처녀장가를 들어야 한다며 딴에는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다.
누렇게 부은 두 볼이 꿈적꿈적하며 노기 띤 눈을 부라리곤 하더니, 엄숙한 목소리로 징징대는 꼬락서니가 짜장 기가 막히게 들어맞지 않겠는가.
저 어그로가 댓글로 하는 말을 볼작시면
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빠가 첫상대였고 대학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하셔서 상관없는얘긴데 ㅋㅋㅋ
대략 이러하니, 주장에 대한 근거로 내세울 만한 것이 고작 제 손으로 일궈낸 것도 아닌 부모님 세대 얘기다.
그렇게 본인 얼굴에 침을 뱉어서라도 타인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sn&no=216229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좀 퍼오려면 저 글에 있던 이것까지 퍼오지 그랬냐
시발 필력보고 갓문과유게이인줄알앗자너
유게이가 할 소리는 아닌데?
유게 수준도 비슷함
오히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음
병x 한마리로 물타기 시작하면 살아남을 컨텐츠가 이세상에 존재할줄 아나.
저기서 노는 놈들이 룰웹 유게질 하는거 같다 소름 돕는다...
뿅뿅 한마리로 물타기 하려면 인터넷에 살아남을 사이트가 아예 없잖어. 추하니까 이런 ㅂㅅ짓은 그만해..
그 좀 ㅅㅅ 관련해서 개방적인 대담 나누는 TV 프로그램 보면 동서양 막론하고 동정/처녀는 귀찮다 가 오히려 일반적이던데.
결국 처녀드립은 ㅅㅅ 그 자체보다 처녀성에 목적을 두는것 뿐이지...
거시적으로 보면 같은 성별이고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거자너
뭐 원래 내 일 아니면 싸잡아서 까기 좋아하는건 인간의 본능일지도 ㅋ
저거 존나 까던 념글이던데ㅋㅋㅋ
으아아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