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없는 홍철팀이랑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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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에서 빼놨으면 그냥 자세를 잡아...
발도라는게 차마시다가 베고, 인사하다가 베고 졸렬 그자체인데, 발도제는 킹 오브 졸렬이라는 뜻인듯
사실 발도술이라고 그냥상단에서 내려찍는것보다 빠른것도 아님 기습적인 용도지
발도의 발이 뽑을 발인데 검집이없으면 횡베기지
일본 만화가들이 빨아 제끼는 사무라이정신에서, 검집을 버린다는것은 같이 죽겠다는 뜻으로 해석될텐데
칼집에서 빼놨으면 그냥 자세를 잡아...
발도가 아니라 걍 베기 아냐?
최소 발도가 뭔지 모르는 빠가
차라리 던져
일본도도 아니고 세이버들고 뭔소릴하는거여 저 만화는
이세계인들이 멍청하다고 웃겠네
발도 뜻도 모르는 사람인가
사실 발도술이라고 그냥상단에서 내려찍는것보다 빠른것도 아님 기습적인 용도지
사실 발도술이란게 그냥 퀵드로우의 개념이지 뭔가 일격필살 그런건 아님
그리고 뽑았으면 그냥 자세를 잡어
ㅇㅇ 애초에 기습상황에서 응전한다는 개념이지 준비 다 갖춘 상태보다 빠를 수는 없는거
일본만화면... 그래도 검에대해선 좀 알아보고 하지....
일본놈이 한국인보다 일본역사에 대해 모르는 것 같다
발도술은 그냥 기습할떄 쓰는 기술임; 하하호호 웃으면서 얘기하다 수틀리면 바로 검집에 빼내서 찔러죽이는거.
일본 만화가들이 빨아 제끼는 사무라이정신에서, 검집을 버린다는것은 같이 죽겠다는 뜻으로 해석될텐데
서양에도 그런 개념있을껄? 검집 버린다는건 죽고 살고 도외시 한다는걸로?
발도라는게 차마시다가 베고, 인사하다가 베고 졸렬 그자체인데, 발도제는 킹 오브 졸렬이라는 뜻인듯
발도는 기습에 대비한 호신용이지 않나?
기습에 대비한 호신용도 맞습니다. 암살용도 맞구요
기습에 대비한 호신 + 누구보다 빠르게 기습하는 졸렬
킹 오브 졸렬 켄신 ㅠㅠ
원래 졸렬한게 세상 살기 편함
역시나
총쏴 그냥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발도술이라는 건 칼집에서 검을 꺼냄->자세->공격에서
칼집에서 바로 공격이 나온다는 점이 최대장점인데
저건 뭐..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팔을 들었다 내려칠 필요없이
바로 공격이 되니까 무조건 나쁘다곤 못 하겠는데 너무 위험함.
발도의 발이 뽑을 발인데 검집이없으면 횡베기지
아니 그니깐.. 칼의 마찰이 없는 발도는 칼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잖아..
그리고 나서 나오는 대사가 칼집을 버리고서 발도를 한다는게아니라
마찰을없애기위해서 그냥 칼집을 버리고서 베겠다는거 아니냐;
그래 마찰을없애고서 그냥 횡베기 하겠단거지
그니까 칼집에서 검을 빼는걸 발도라고 하는데
이미 뽑은상태인데 발도라고 하는거 자체가 오류란거임
그럼 이름이 발도가 아니잖아
아니지.. 발도를한다는 말은 어디에도없다니깐
그래 저기서도 발도한다고는 안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발도보단 빠를 수도 있겠지만 좀 이상한 말이긴 하네 ㅋㅋ
그래도 이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런 얘기였음 문제는 단점이 훨씬 많아서 그렇지..
그 의미랑 저사진에서 나오는 의미랑 같은거같아
저 사진말이 앞뒤가 좀안맞는거같긴한게
맨 앞에말을보면 뒤엣말에서 발도한다는것처럼 말하는거같잖아
근데 사실 대사를보면 발도한다는말은 없기떄문에
틀린말이다라고는 못한다라는거지.
어쨰서?
어쨰서?
적어도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해서 틀린 말인 건 맞아.
애초에 발도라는 건 칼집에서 칼을 꺼내면서 공격하는 걸 발도라고 하는 거라
물이없는 곳에서 하는 수영, 머리털 수북한 대머리 같은 말임
중간에 "그래서"가 붙었기 때문에 발도를 한다는 말이 됨.
마찰이 없는 "발도"는 제일 빠르다. -그래서- 칼집을 버린다. 이기 때문에
"마찰이 없는 발도"를 하기 위해서 칼집을 버렸다 라는 의미가 되니까
발도를 한다는 의미인거지
그러니까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는 말 자체가 이상한 거임.
쟤가 하는 건 그 발도의 응용이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설명문은 이상함.
아 죄송 쓰다보니...완전히 틀린 말인 게 위에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는 괴상한 말이 나옴. 따라서 주인공은 지금 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문맥상 누가 봐도 발도 얘기고 자세도 발도 자세잖아.
저래놓고 발도 아니라고 하면 한글을 잘못 배웠거나 저 캐릭이 나경원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
역류가 있잖아요.
발도술을 하겠다는 직접적인 대사는 안했지만
먼저 발도술의 단점에 대해서 서술하고
그 뒤에
"그래서" 라고 말한 뒤에 뒤에 칼집을 버렸다고 했음.
평범한 횡베기 가 아니라 발도술을 할거라는 말로 충분히 해석가능한경우기도 해서..음..
당장 격투를 할 때도 파이트 자세를 잡는 것과 안 잡는 건 아주 큰 차이가 있음. 주먹과 팔이 상체를 방어하고 있으니까
어설프게만 잡아도 때리기 생각보다 어려워짐. 로우킥으로 공략한다면 모르겠지만.
검술도 마찬가지인데 앞에 칼이 있으면 상대를 공격하기 어려워지지. 격투랑 다르게 하단 공격도 엄청 불편하고.
요약하자면 저건 븅신짓이라는 거
아 그건 아니고 저런 자세가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발도'는 아니죠.
물론 있기야 있겠죠. 다만 정석적인 방식은 아닌 듯. 븅신짓은 좀 오버고 위험성이 크다가 맞을 듯.
겉멋만 들고 대가리에 든게 없으면 저딴 똥을 만들더라. 저건 편집자도 똥이네
최적의 발도를 하기 위해 검집을 버려버린다!!!
근데 전혀 속도차이가 없어?
나는 꿀밤같은 원리로 조금이라도 빨라질줄알았는데
오히려 칼집있으면 걸려서더 느려짐
기습의 의미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발도 하는거는 나 죽여주쇼 하는거
발도는 마찰때문에 더 느려짐.
그런데 발도가 중요한게 적의 기슴에 반격하거나 적을 기습할때 필요하기때문에 과거의 일본에서는....
중세 서양 검술에도 있음. 기습 막는 용도지만
ㅅㅂ 저 작가놈을 매우 쳐라
발도술은 발도 -> 자세잡기 -> 베기의 단계를 발도&베기의 식으로 단계를 줄여서 빠른 것일 뿐이죠.
발도가 아니잖아 그럼
아 걍 멋있으니깐 하는거지! 용자로보트 가슴팍에 사자대가리같은거
먼소리지 마찰이용해서 베는거 아니였나
마찰이 생기면 속도는 무조건 감소함.
마치 총쏠때 총열과의 마찰을 줄이겠다고 총을 버리고 총알을 던진다는 것 같다
이것도 뭐 공기로 발도한단 변명 하는거냐
검을 꺼냈으면 정면에 들어
괜히 허리춤에다가 들고 있지 말고...
쳐내기랑 찌르기는 없는 기술이냐
발도는 검집 마찰로 하는게 아니다.
검집상한다. 걍 빨리 뽑아서(검집 안 긁으며) 배때기 훑고 튀는 용도 ㅇㄱㄹㅇ.
유명한 일화가 있지.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코지로가 승부를 하러 만났는데, 미야모토 무사시가 일부러 약속시간에 늦었고 그에 분개한 사사키 코지로가 칼을 빼들면서 검집을 버리자 그걸 본 미야모토 무사시가 "너는 이미 졌다" 하고, "이길 자는 칼을 넣을 검집을 버리지 않는다" 라며 승리.. 시바료타로의 책에 있었던 것 같은데
잘못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발도검술은 칼을 칼집에 넣은 자세에서의 검법이지
그렇다고 칼집 없다고 발도검술 못하는 거 아니잖아?
허리춤에서 칼을 빼는 자세 자체가 발도인거고. 칼집이 없이 저 자세를 하면 당연히 더 빠르지.
오히려 발도술 쓰는 사람이 베기 한번 할때마다 다시 칼집에 넣는 게 허구지.
검집 버렸으면 이미 발도 성공한 건데 자세 안 잡고 다시 발도를 준비하는 짓 자체가 멍청한 짓임. 그냥 중단세나 상단세 만들어서 종베기 하는 게 훨씬 빠르고 강력함.
실제로 발도술 유파가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2차창작에서의 발도술은 발도 자세만으로 이루어지는 검술로 설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이런 설정으로 보면 위 장면이 틀린 건 아닌거 같아서.
아니 발도는 그냥 검에서 빼는 기술이라서 ..
그러니까 어찌보면 이 글이랑 댓글들은 그런 2차 창작 전체를 까는 거지.ㅋ
저러다가 손가락 날라갈듯
발도 무시하심?
이게 바로 2개의 세계와 인류를 구한 최강의 발도술이다.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술이 가장 빠르다 = 발도술은 그냥 칼 휘두르는거 보다 느릴수 밖에 없다. = 서로 칼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의 발도술은 쓰레기다.
그냥 권총 재빨리 뽑아서 빨리 쏘듯
발도도 마찬가지인거 아니었나.
창작물에서는 특유의 후까시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쓰는 거 잖아. 그냥 칼 겨눈 상태에서 뜬금없이 집어넣고 카운터 치면 이상하니까 그럴싸한 설정들을 만드는 거고.
칼집을 버리고 역류를 쓴다.
발도술을 잘 모르지만.. 정지마찰력을 이용해서 팔의 힘을 가능한 최대로 하면서 칼빼는 속도를 올리는거 아녀? 아님 말고...
생각보다 칼날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쉽게 상한다고 하네요
전시에는 그래서 칼을 여러개 들고 다니기도 했고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칼집에 안 넣어놓고 장갑낀 손에 들고 다녔다고 해요
대부분의 일본도 칼집 재질은 나무임.
그런 걸로 정지 마찰 이용하겠다고 삽질 하다 발도와 동시에 여러 번의 발도를 버티지 못한 칼집이 결국 뚫리면서 칼집 잡고 있던 자기 손가락 다 날려 버리는 건 일도 아니지.ㅋ
발도술은 대부분 검하고 검집하고 마찰이 안일어나게 해서 뽑음
뭐, 그래도 정확히 실험해 볼만하긴 하네.. 과연 발도술이 일반 베기보다 빠른지.. 뭐, 딱밤도 엄지의 반발력을 이용해서 중지의 근육을 크게 수축시키는 거니깐..
음...발도를 떠나서 저칼 뭐냥;;
도신이 저리 긴데 손잡이는 왜 저모냥이지
손목힘이 엄청 쏀가보다
발도고뭐고 그냥 베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