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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 사이코패스 (어제자 그것이 알고싶다 결론)

 

그는 "치료를 받았으면 지금도 살아있었을 것이다. (상관이 부대원들에게)'처단해라' 이야기 했고 조금 이따가 총성이 들렸다. 소나무에 핏자국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항할 수 없는 중상을 입은 사람들을 사살하라고 한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당시 거기 있던 계엄군들은 다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을 직접 쏜 군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처리하라고 명령한 장교는 포도밭을 운영하며 귀농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38년 전 일 때문에 찾아왔다"는 제작진에게 "나도 피해자다. 군인은 피해자 없냐. 죽지만 않았을 뿐이다. 군인이 장교로 진급 못하면 피해자지. (계급장) 하나만 더 달았어도 내가 이렇게 고생 안한다. 그때 연금만 탔어도"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내가 무슨 사람을 죽이라고 하나. 헬기 요청을 했는데 헬기가 끝났다. 우린 철수해야 한다. 헬기도 없고 철수하는데 못하니까 '난 못하니까 데려가라' 그런거다. 주머니에서 실탄이 나왔다. 그건 분명히 폭도다. 우리가 북한하고 전쟁 붙었다. 그럼 총으로 쏴야 하냐, 맞아 죽어야 하는거냐. 선의의 피해자가 있을 수 있지만 할 수 없다. 이해해야 한다. 38년 됐으면 끝났지 않냐. 6.25도 다 캐고 다니는거냐. 나도 피해자다"고 말했다. 

 

 

 

공수부대원들은 왜 대낮에 시민들에 총을 난사했을까. 11공수여단 간부였던 김소령은 "아무것도 없는데 사살 당했다? 선의의 피해자다. 우리는 반은 선의의 피해자다"고 주장했다.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 현장도 목격한 그는 "보니까 집중사격을 했더라. 김 장군이 보더니 '이놈들 확실히 처리했네?'라고 했다. 확인사살까지 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김장군은 전직 국방부 장관이다. 그는 "버스에 가지 않았다. 학살하고 죽였다는건 처음 듣는다. 그 사람들이 다 무고한 사람들인지 데모대에서 총질한 사람인지 어떻게 아냐. 나는 양심을 가책을 받는게 없다. 국민의 군대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 한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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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 시발 개노답 새끼들

그냥 뿅뿅 계엄군 새끼들은 존나 눈꼽만한 일부 빼면 싹 다 싸이코패스 새끼들이네.

특히 저 포도밭 운영한다는, 민간인 처형 명령하고도 오히려 지가 피해자라고 입터는 저 싸이코패스 장교새끼. 넌 진짜 부탁하건데 신상 털려서 농장 쳐망하고 콱 뒈져 버려라이 씨1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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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el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