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7세
100년전쟁의 영웅 잔 다르크가 판도 다 바꿔놨더니 토사구팽함
얼마나 악질이냐면 이단재판때 도와 줄 수 있었는데도 불과하고 쌩깜
아이러니 하게도 나폴레옹이 애국심 고취시키기 위해 잔 다르크를 띄어줌
참고로 나폴레옹이 띄어주기 전에는 프랑스 왕실부터 시작해서 일부 학자들은
대놓고 잔 다르크 깜 심지어 프랑스 혁명때 혁명공화파들은 잔 다르크가 왕당파이자
가톨릭의 끄나풀이라고 대차게 까고 기념물들을 파괴하고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름
선조
임진왜란 판도를 뒤엎은 이순신장군을 토사구팽했다 말았다 반복함
첫 승전보 줬을땐 그렇게 좋아라 하면서 한산도 이후에는 삼도수군 통제사로 임명까지 해놓고
정작 지보다 백성들에게 인기 있으니까 꼬투리잡고 파직에다 고문까지 행함
원균이라는 씹새끼가 함대 다 말아쳐먹고나서 재임명 시켰는데 정작 관직까지 싹다 안줘서
보다못한 명나라 모 사신이 선조 대차게 까대서 돌려줬다는 얘기가 있다
참고로 박정희가 이순신장군 존-나게 물고빨아서 반작용으로 원균빠는 학자색히들도 생겼다
총체적...
저렇게 욕먹는 선조도 사실 왕으로써는 꽤나 훌륭했다.
정치질해서 당파싸움 컨트롤 하는 능력이 개쩔었다더라
왜란 트롤링이 싹 말아먹은거지..
전형적인 수성형 군주인 거지.
당시 조선이 전쟁을 생각도 안하던 안일한 나라였던거는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