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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짝퉁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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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ewis 2018/05/19 10:51

    역시 짝퉁이 허접하군 하고 보고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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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thekj 2018/05/19 10:55

    반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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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털요괴 2018/05/19 11:17

    명품 : 대충 만들어도 비싸게 잘팔리니 걍 만들어
    짝퉁 : 전력을 다해서 짝퉁 같지 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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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8/05/19 11:29

    예비장인 : 자네는 직업이 뭔가?
    예비사위 : 가방 업계 4위인 명품가방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예비장인 : 짝퉁가방 장인일세...
    예비군 :(지나가다가) 향토~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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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스부호 2018/05/19 12:10

    몇년 전에 프레드페※ 바람막이를 40주고 샀었는데 안에 박음질이나 이음새가 개판이더라구요.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 브랜드라고 큰 맘 먹고 샀었는데 어디 동네 시장에서 만원 주고 산 옷보다도 퀄리티가 떨어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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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기 2018/05/19 12:27

    판ㄷ라 팔찌 참도 못생긴게 진품 예쁘게생긴게 가품인경우도 많아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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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5/19 12:37

    몇년에 한번씩 반복되는
    레파토리가
    텍갈이 입니다.
    내용은 이거죠
    브랜드 직원이 동대문 다니다
    좋은 옷 있으면
    그거 만든 공장에서 왕창 주문해서
    택만 브랜드로 붙이는...
    그렇게 백화점 입성
    이미 동대문에서 팔고 있는 제품이니
    브랜드 택만 있을 뿐인
    똑같은 제품
    당연히 브랜드 택붙이고 가격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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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민트 2018/05/19 13:01

    으음 이 제품 한정으로는 짝퉁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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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입니다. 2018/05/19 14:44

    가짜는 진짜보다 더 진짜같아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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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더버디즈 2018/05/19 15:27

    짝퉁도.
    진품보다 잘만들려고 하는제품이있고.
    아아주 대충만드는 제품도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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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d力 2018/05/19 15:34

    피엘라벤 칸켄백이 품질로 까일 가방은 아닐텐데요;;;
    두 가방은 언뜻 보기에 짝퉁이 훨씬 좋은 마감인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가 달라요;; 칸켄백은 G1000이라고 매우 두꺼운 텐트용 컨버스천으로 만들어졌지만, 짝퉁 가방은 그냥 언뜻보기에 굉장히 얇은 컨버스 재질인 것 같네요. 모양 잡기에는 짝퉁의 재질이 훨씬 유리합니다만 제품의 내구성에서는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왼쪽의 저 제품처럼 안감에 반짝거리는 나일론 천 하나 대놓은 제품들이 훨씬 싸구려에요;;
    그리고 피엘라벤의 G1000시리즈는 왁스를 발라서 발수 및 방수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두껍게 나온 천이라 그냥 보기에 조금 후줄근해보일 수는 있지만, 이렇게 조롱의 대상이 될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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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stercrew 2018/05/19 15:36

    피엘라벤 칸켄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글임. 이래서 어설픈 정보나 언론이 위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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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야 2018/05/19 16:02

    칸켄백을 입점하는 매장을 운영했었는데요
    빈티지한느낌으로 인기있어서 원래 저런 스타일입니다
    위에 댓글중 택갈이 관련 말해주셧는데 그런일은 없는 브랜드입니다.
    몇년된모델도 가격대가 신상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생산된 폴리(비닐)이 낡아서 버리고 깔끔한 폴리에 싸서 온라인판매 내보내면
    오히려 전화옵니다 ㅋㅋㅋ 이거 짝퉁아니냐고 왜 칸켄백폴리가 아니라 깔끔한 폴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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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gp135 2018/05/19 16:51

    부산에서 나이키 마크만 따로 붙혀 팔던 신발장인들 얘기랑 비슷함. 품질은 나이키보다 좋았음. 가격은 쌌다. 구속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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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배는짐볼 2018/05/19 16:57

    저리 까일 내용이 아닌데요.. 피엘라벤 브렌드를 좀만 검색해 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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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콩 2018/05/19 16:58

    기능성제품을 보이는걸로 구분하긴 무리가있죠
    저도 가방은 2만원, 진짜 비싼거사면 백화점가서 30만원짜리썼는데
    결혼하면서 얼결에 작은 명품백하나 사고 놀라긴했어요
    아무리 막들어도 지퍼가 뻑뻑해지거나 가죽닳음현상도 없고
    안감이 헤지거나 찢어지지도 않더라구요
    그전엔 걍 브랜드값이 전부라 생각했는데 시선이 좀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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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고구마 2018/05/19 17:31

    명품과 가품의 차이
    명품 : 디자인적 디테일에 세삼하다.
    가품 : 생산퀄리티에 세심하다.(미세한 스크레치,주름,실밥처리등)
    일반 구매자 : 명품의 디테일한 디자인은 관심없고 장인의 한땀한땀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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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벽돌 2018/05/19 17:42

    추가로, 칸켄이 딱히 명품이라고 부를 물건도 아니지요. 사서 막 굴리는 가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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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5/19 17:59

    그래도 내부는 진품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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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겨울 2018/05/19 18:56

    아...  내 취향은 저렴이네요...
    어차피 명품을 사도 막 쓸거기때문에 각잡히고 깔끔한걸 좋아하는 나는 짝퉁을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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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쓰딴띤 2018/05/19 22:09

    저 가방은 저게 컨셉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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