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청비지는 예의가 아닌가요?

정장을 추천합니다.

청바지에 자켓이면 괜찮아요.

그게 뭔상관일까요? ㅎㅎ 친구들 사진찍을때 좀 튀어 보이긴 할것 같은데요? 아무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청바지 + 면티 : 에러
청바지 + 셔츠 + 자켓 : 무난

셔츠에 자켓있다면 괜찮을거 같은데여...요즘 그런격식 그렇게 따지지도 않음.

찢어진 청바지만 아니라면야...
뭐 제 결혼식 때는 그렇게 입고 와도 괜찮습니다만
애초에 결혼식이, 부모님 친척분들 지분도 어느정도 들어가는 행사라..
그거 중히 여기는 신랑신부님이면 글쎄요.

좀따가 거래처 갑업체 결혼식 갑니다.
복장은 청바지 + 등산티 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관 없어유...

사진 찍을거 아니면 상관없어요..

문제 없죠

윗분 말씀대로 찢어진 청바지만 아니면 괜찮을듯요
사진 찍을 때는 뒷줄에 서면 바지는 안 보일거고요
요정도만 하면 어차피 신랑신부 정신없어서 뭐 입고 왔는지도 모를거에요

40대 넘어서 친구 결혼하는데 가보니
청바지 입은 사람은 저 혼자..
나머지는 다 등산복 ㅋㅋㅋ

요즘은 그런거 없으요
사진찍을때 뒤에서만 찍으시면 되유
가시기만해도 좋아해주실꺼예요

사진 찍으신다면 그래도 정장 추천.
그런게 아니라면 청바지에 자켓 하나 걸치셔도 깔끔할듯

사진찍어도 그냥 입으세요
다리는 안보이는데요

쓰레빠 질질 끌고 가도 ㅋㅋㅋ

패완얼입니다 .... 짤에 보니 시동생 못생겼다고 결혼식오지말라고도 하던데요

아웃도어만아니어돟ㅎㅎ

사진찍으면 친한친구면 그래도 정장이 매너죠

반바지나 츄리닝 청바지나 카고바지나
남시선 신경 안쓰시면 편한걸로 입고 가시고
자리에 맞는 복장을 하고 싶으시면 정장.
전 정장 입고 갑니다.
사진 안찍고 축의하고 인사 후 식사만 하고 오는 먼사람들 자리에도 어두운 면바지에 남방 캐쥬얼 마이 정도는 입고 갑니다

반바지 아니면 상관없어요

정장 싫으시면 청바지보단 면바지가 좋긴 합니다

오래된 얘기지만 친구 셋이서 신창원 티셔츠 입고 결혼사진 찍음..

리플에 오히려 놀람.. 최근까지 제가 다닌 결혼식은 청바지 아주 드물게 한두명(이목집중) 모두 올 정장이었는데... 할아버지도 등산복차림같은건 상상도 못했는데...

저눈 청바지 입고 결혼식 다니는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축의금 내고 자리 채워주고 사진 같이 찍어주는 것만으로도 신랑신부는 고마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