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인쇄업합니다.
특히 저희 삼실이 명함 제작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가끔 거래처에서 이상한 모르는 입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는 그다음날 잘못 송금했다고 개인계좌 알려주면서 환불해달라하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그럴경우 화사 계좌 알려달라고 합니다.
이상한 소리하면 사장한테 연락해서 회사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전화합니다.
명함집이니 회사 직원 연락처는 다 가지고 있거든요.
어제도 그런일 있었습니다.
이런일 있고나면 그 거래처는 거래 끊키더군요.
https://cohabe.com/sisa/60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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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그 사람이 문제지 여경리라는 말은 왜붙이는 거죠 ㄷ ㄷ
직책이 모두 여자 경리거든요.
그사람이 거래처 여경리 말하시는듯...
여경리를 여경리라고 부르면
안되나보죠?
받으려면 와서 현금으로 땡길 것이지 개인계좌 환불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쨌거나 잘하셨네유.
이런 경우마다 짜증납니다.
여자 경리가 돈을 빼돌릴라고 잔대가리 굴리다가 안먹히니까
빼에에에에엑 거래쳐 옮겨!! 이건가유?ㄷㄷ
네 보통 이러고나면 경리가 거래처 바꾸거든요
그사람이 이상한거지 여경리 직책 조심하라는게 무슨..ㄷㄷ
그런 장난 하는애들이 죄다 여걍리 였으니까요
여경리를 여경리라고 부르지도못하게
무슨 홍길동 입니까
특히나 돈궤는 아무에게나 맡기는게 아니죠.. 저도 자금관리는 제가 합니다. 경리가 없어요... 피곤하긴합니다.. ㅠ
네 잘하셨어요.
아니면 사모님이...
작은회사 경리는 2~3년 마다 교체해야함
돈이 왔다갔다하는게 보이니 사장머리에 꼭대기에 앉아있음
예전에 제가 작은 회사 다닐 적에 여경리가 회사돈 떼먹어서 아파트 샀었죠.
나중에 걸려서 돈 토해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회사 어려울 때 월급도 잘 못받고 그랬는데요.
맞는 말입니다. 정말 조심해야데요
경리 업무에 관심이 별로 없고 믿고 놔두시는 사장님들 많은데..
정말 꼼수부리기 좋은 위치에요
조심해야됩니다
특히한곳에서 오래 일한 경우는 진짜...
중소기업사장들이 인척을 경리업무 담담 많이 시키는 이유가 있군요
구멍가게 경리들이나 가능하지 좀 큰 회사다니면 짤릴까봐 무서워서 저런 짓 못 할듯 ㄷㄷㄷㄷ
포스코건설은 구멍가게가 아닌데도.. ㄷㄷ
http://ktoday.co.kr/news_proc/news_contents.jsp?ncd=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