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제발 밥주지 말아라!!!
니 좋자고 이웃한테 피해를 주는
그렇게 좋으면 직접 집에 가져가 키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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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 극혐
길고양이 제발 밥주지 말아라!!!
니 좋자고 이웃한테 피해를 주는
그렇게 좋으면 직접 집에 가져가 키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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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명하신분이시다...ㄷㄷㄷㄷㄷ
고양이 밥주면서 이런거까지 대비해서 밥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확대해석하는건 아닌지
우리 동네도 몇년째 밥주는 아주머니있는데 좋게 보이던데요
원레 자기가 안당하면 다 좋게 그럴수도 있다 생각되지요
내 차가 그렇게 됐다고해도 글쎄요
흔하지 않은 상황이라 무덤덤할거 같긴 하네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길고양이를 몇년째 밥주는것도 좋게보이진 않네여
차라리 입양을 해 책임감을 가지던가ㅡ 건 싫고 자기만족은 하고싶고 뭐 그런거 아닌가여
고양이가 케이블 물어 뜯은거랑 캣맘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
이런 논리면 지리산에 곰도 풀어놓으면 안되겠네
그나마 자연 상태에 좀이라도 가깝게 만들려면...곰은 풀어놓고, 길냥이에게 밥을 주면 안되죠.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건 인간이 길냥이의 생태에 개입하는 거예요. 곰은 인간이 사냥해서 멸종 당한 걸 회복시키는 거고...
케이블을 문 고양이가 그 고양이일 확률..
1/1000000
고양이가 케이블 물어 뜯은거랑 캣맘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
일정부분은 공감이 갑니다..피해자 입장에선 엄청 억울할거 같네요..힘내세요.
지가 좋음 데리고 살던가
상관 있고 먹이 주는 사람 책임도 있다고 봐야죠.
인간의 개입에 개체수 증가.
좋으면 자기가 데려다 키우는 게 맞죠.
데려가긴 싫고 먹이만주는 건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그리고 멸종 위기 종도 아니고
야생화 , 반 야생화 된 동물에
인간이 개입하는 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란 생각도 듭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은 습성이 틀려요
고양이 사료 놓아주듯이 개들한테 그렇게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고 돌아서면 사료 없어집니다.
고양이는 자기 먹을만큼만 먹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고정으로 사료주는곳에 들러서 배를 채웁니다.
습성을 잘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양이 책임도 있다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사료를 주는 이유가 쓰레기봉지 뜯지 말라는 예방하는 의미도 있어요
야생동물 사는곳에 아파트 짓지마라랑 동급인가? ㅎ ㄷ ㄷ ㄷ ㄷ ㄷ
차에 새가 똥 쌀때 비둘기 밥준 아이들도 욕하나요?
동물이 굶어 죽어가는걸 막을려고 먹이 주는걸
반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구가 인간의 것이 아니거든요.
바퀴벌레 쥐 등 인간에게 안좋은 것들도 일부는
인간이 뿌려놓은 쓰레기를 먹이로 하죠.
속상하겠지만 그게 생태 입니다.
케이블 교체 하면 될텐데 미션 통채 교환 이라니.
벤츠도 그렇게는 아닐텐데.
캣맘 없을때도 고양이는 잘 살았고,
언제든 씹을수 있었음
이거 후방 고전압배터리에서 오는 DC케이블 아닌가 ㅎㄷ
고양이가 잘못했네 ㄷㄷ
매일 밥주면 그 주위 고양이들 다 모임
1년에 새끼 3-4번 낳음
밤마다 고양이 죽는소리
똥.악취
호스 길이끼우는데 450이라니.. 고양이탓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주위 사람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죠
고양이 먹이주면 그 주변 길고양이로 들끓는거 모르시나?
고양이가 많아지니 저런 사례도 나오는거지..
쓰레기 봉지 뜯는거 예방이라는데 핑계죠. 저렇게 먹이 줘버리면 개체수 조절 안되는 것도 있고 동네 고양이 다몰려드니 바로 옆에 사는 사람은 괴로움
극혐 이런말 자체가 보기좋지는 않네요.
울집 지하주차장에도 캣맘들이 사료를 놔두는데
강아지 키우고 좋아하지만 캣맘은 좋게보이지않더라구요.
주차장 구석진 곳에 둔다고 하지만 고양이들 돌아다니면서(뛰어다니면서) 발톱으로 차에 스크래치내지 본넷안으로 기어들어가서 냄새나지
차가 허당쳐대서 본넷열어보니 오픈필터를 다 긁어놓았더군요... 스크래치마냥....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2년전까진 고양이한마리없는 청정(?)주차장이였지만 지난겨울 지지난겨울엔 미치는줄알았네요
관리아저씨가 싸워보기도하고 저도 짜증나서 싸워보기도했지만
고양이들 불쌍하자나요!!! 빼애액!!! 거리면 답없습니다...
비둘기 밥 주는 집도 있던데...
밥주는 곳 위쪽 전기줄 비둘기 맨날와서 똥을 싸질러 놓음.
나무가 초록이어야 되는데. 흰색으로 변해감 아래에 주차해 두는 차는 본넷트 삭음 ㅎㅎ
식당 아지매롱 싸우고 나니 밥 안줌
그뒤로 비둘기 사라짐 주변 자연적 깔끔 해집니다.
즉 인간이 개입되어서 고양이 밥주고 그러면 안됩니다.
누군가는 피회를 입게 되어 있어요.
가령 글쓴이 처럼 재산적 피해.
한여름 고양이 임신해서 울어대면 소음으로 인해 잠못자는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죠.
글쓴이 야박하다고 댓글 달기보다는
밥주기 보다는 동물 보호센터에 신고를 해주시거나 직접 데려다
키우셔야 됩니다.
선 하나 고장났다고 미션 통째로 갈으라는 도요타를 극혐해야 하는거 아닐까
우리집 근처에도... 비슷한 사람 있어요. 보니까 자기는 착한 일하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고양이 집같은거 만들어주고 거기에 팻말로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말라고 적어놨더군요. 이런식으로 본격적으로 집 만들어주고 밥주니까 가끔씩 보이던 고양이가 매일 보이고... 어쩔땐 고양이 무리가 집회하는 것마냥 모여있는데 이렇게 모여있으면 고양이들이 안 피하고 사람들이 피합니다... 고양이를 버린 사람들이 잘못이지 고양이가 뭔 잘못이겠냐만은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해야될 부분은 아닙니다. 고양이에게 정 밥을 주고 싶으면 사람들이 사는 주거지와는 떨어진 곳에 사료장을 만들어서 그곳에 모이게 해야죠. 일본은 한국보다 길고양이가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는데 왜 한국보다 길고양이로 문제되는 부분이 적고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생각하고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여긴 까마귀같은 새들이 한국의 길고양이 급 취급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