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알바하고 혼술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 후배님들
딸딸이 아빠입니다.
금요일이라 밤갤각오였는데
콜도 많이 없어 이제 들어와서
저도 소주한잔 들이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두 딸내미들에게
적어도 평범르하게나마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좋은날이 오겠죠 ㅎㅎ
5월달은 행사가 많아
일을 많이 못했더니 수입이 저조하네요
카카오말고 프로그램을 한개 더 쓰자니 쫌 부담되고..
이번주 번돈으로 우리 5살 딸아이 이번주 일욜 생일인데
그렇게 노래부르던 딸기케잌이랑
콩순이자판기 사줄려구요
생일이라고 특별한것도 못해주지만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와이프와
두 딸 보고 삽니다.
한잔 먹으니 싸이의 아버지 노래가사가
참 와 닿네요
우리 아빠들 이번 한주도 버티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내일도 버티고
모레도 버티고
오래남아보자구요
지금 이시간에도 대리하시는 많은 분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