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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제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 중 하나가 저렇게 살빼고 운동으로 자기관리잘하는사람..
저런 의지가너무부럽습니다..
거의 운도에 중독되었다.... 역시 설운도~~~!!
헐 늘어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한거지!?
다이어트 쇼...
드르륵 드르륵
71kg 감량...
드르륵 드르륵
나를 어떻게 볼지 염려하는 편...
드르륵 드르륵
초콜릿 복근...
하아...마른 세수...
튼살이 없네..부럽당 ㅠㅠ
이야.. 몸 보니 네츄럴인듯, 제대로 운동하시나봄
전 근 10여년간 찌운 살에 늘어난 피부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되서 살을 못빼겠음..(응???)
지방을 덜어내고 다함께 차차차
근육을 올려놓고 다함께 차차차
아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제가 아는 아이가 아니네요..
당장하면돠는데... 부러워하기엔 부끄럽다.
딱 보니 존잘인데, 존잘로 하루만 살아보면 다시 돌아가기 싫겠죠 ㄷ ㄷ
젊어서 빼면 그래도 늘어난 피부가 돌아오는데..
60대 넘어서 손자 생일파티에서 의자가 부서지고..
그때부터 다이어트 60키로 감량한 할아버지는
살이 그냥 처진채로.....장난아니였어요.
미국 성형수술 프로그램에서 봄
마지막 사진에서
전기톱 들고 있는데 (?)
발목 없는 줄..??
깜짝이야
어렸을때라도 늘어난 피부는 재생이안되는건가....찌찌 안보여서 한참 찾음..ㅠㅠ 무섭다
원래 먹어도 안 찌고 운동도 잘하던 사람이 트레이너 된 사람보다 저런분한테 받으면 제대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