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09100

제 인생은 맨날 얻어터지는 샌드백 같네요.

8살때부터 잰 잘사는 집 딸이고 imf로 모두가
부도나서 도망가던 시절에도 이층 전원 주택에서
사는 아이니까란 핑계로
6년동안 매일매일 죽기직전까지 얻어터지고
아랫배랑 손 다리 애들이 밟아대고 하도 쌍욕 듣고
C발기집애 미친연 죽어버려 개년아
소리에 멘탈 다 터져나가서,
서울가서 사니까 고딩땐 제가 왕따당한거
애들한테 다 까발리고 다니던 넌씨눈땜에
학교 자퇴하고
대학 졸업하고 인서울 4년제로 편입 준비하다가
조울증 걸려서 지방으로 내려오고 나니
하루에도 수차례 얼굴이 자연스럽게 잘 된 얼굴이네
가슴 빵빵하네 허리 잘 돌리게 생겼네
제 자존심 자존감 후려치던 그말들.
이젠 남친도 생겼는데도 한달 버티는게
한계가 오네요.
정신과 상담도 많이 받았는데 심리상담도
받고 나아진게 이 정돈데
아직도 저는 무슨짓을 해도
착한척 가식 떠는 교수딸로 사람들이 보고
잘사는 집 얘니까를 핑계로
온갖 말도 안되는 헛소문 부풀려대고
저보고 죽어버리라고 낄낄거리고
비아냥거리는 애들 볼때마다
더 오기가 생겨서 졸업하고
방학때 여행이나 다니고 공부나 하고
책도 한권 내고 그 다음책
준비중이니까 그 책이나 낼
준비하려구요.
하도 얻어터져서 이 구역의
개썅 마이웨이 또라이가 된건데도
계속 시비거니
이젠 저도 개네 부모님 직업 디스해주고
조상님 안부 물어봐주고 패드립좀
해주려구요 후.
글 쓰니깐 죽고 싶었던 충동이
좀 가셔서 다행이에요ㅇㅇ

댓글
  • 썸팅 2018/05/18 06:09

    이제는 pay back

    (Y4Xv5H)

  • 여름밤공기 2018/05/18 06:12

    걸스데이 노래듣고 있어요.
    참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왜 제눈에선
    눈물이 흐를까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빨리 죽어버려서
    장례식이나 치르고 지옥 가서 불타버렸으면
    좋겠어요.
    나같은 애 하나 죽어버리면
    다들 장례식장 와서 떠들고 좋아하겠죠?

    (Y4Xv5H)

  • 여름밤공기 2018/05/18 06:34

    근데 이젠 자해 안하고 보란듯이
    고개 빳빳이 치켜들고 살거에요.
    저 되게 괜찮아요. 안아파요.
    어제도 저 쌍욕한 기지배들 있어서
    응 너 존못 인조인간 꼴뚜기 호호호
    라고 비웃어주고 왔거든요 ㅇㅇ

    (Y4Xv5H)

  • 닉네임무 2018/05/18 07:11

    남이야기같지않아 참 해주고싶은말도, 상담도 해드리고싶지만ㅠ
    본인을 위해 부탁하나만 할게요.
    꼭 상담은 꾸준히 받으라는것. 특히 꼭 신경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심리상담가들이 있으니 찾아다니면서 내 속이야기 털어놓을 사람을 찾으세요.
    가서 치료받고 상담받는게 아니라 그저 수다떨고 내꺼 털어놓고 오시라는 부탁이요.
    그리고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스스로 조급해하지는 말고 평생 친구하나 정도는 만들어두라는것.
    어느 순간 나이가 얼마던간에 보석처럼 숨겨진 내 주변인이 보이는 때가 올겁니다. 서로 기대고 떠들친구가 필요할때가있어요.
    사람마다 대처방식은 다양하니 많은 이야기는 할수없지만 저 두가지는 꼭 하는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것을 늘 떠올리고
    남을 괴롭히는 것들은 자존감이 낮고 무식해서 스스로가 우위에 있지않으면 못견디는 하등종족이니 무시하는게 좋듸라구요.

    (Y4Xv5H)

  • 아프리카의별 2018/05/18 07:52

    힘내시고 세상에 단하나 있는 자신을 좀더 사랑해 주세요~~화이팅

    (Y4Xv5H)

  • 愛Loveyou 2018/05/18 08:06

    작성자님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Y4Xv5H)

  • 지하로달린다 2018/05/18 08:19

    당당히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시고 자기자신을 제일 사랑하시면 됩니다~^^
    쇠주도 가끔한잔하고~

    (Y4Xv5H)

  • 알파곤 2018/05/18 08:35

    귀닫고 살면 좀 편할려나 모르겠네요. 당당해야 할 사람이 움추려 들면 사람 앝잡아 보더라구요.
    어릴땐 나쁜 사람이 나쁜줄 알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자기는 나쁜짓 하는 줄도 몰라요. 당연하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Y4Xv5H)

  • 여름밤공기 2018/05/18 08:41

    ㅇㅕ러분의 댓글이 제 가슴을 위로해주시네요
    그래서 그런데 저 O스나 외치고 다녀야겠어요
    후우..

    (Y4Xv5H)

  • 패스트 2018/05/18 08:45

    좋은사람들만 만나도 부족한 시간이잖아요. 쓸데없고 본인에게 피해만주는사람들 하나씩 인생에서 아웃시켜 나가면 되는거에요. 힘내요!

    (Y4Xv5H)

  • 검은O스타킹 2018/05/18 09:40

    요약 : 작성자 얼굴 예쁘고 가슴 빵빵함
    ㅠㅠ

    (Y4Xv5H)

  • 법정효직 2018/05/18 09:46

    줄거리....
    약했던 주인공이 자기가 핍박받는 주변상황에도 바르게 살아오고 있었는데
    결국엔 역지사지-'역으로 지랄을 해줘여, 사람은 지 일인 줄 안다'를 깨닫고 칼을 뽑아들다.
    2018년 후반기 기대되는 유망주. 커밍순!!
    근데 남친이 있다??? 어디보자 죽창이.........

    (Y4Xv5H)

  • Dextrocardia 2018/05/18 09:57

    가장 확실한 복수는 작성자분께서 행복하게 사시는겁니다
    어릴땐 열등감등으로 폭행과 왕따를 시켰겠고 그 책임 또한 지지 않았겠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들은 작성자분이 잘 살고 있다는 소식 들으면 또다시 열등감 폭발할겁니다
    다만 어릴땐 그 열등감을 폭행으로 풀었겠지만 이젠 그것도 할 수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기에) 없으니 세상탓 남편탓 부인탓 자식탓하며 누군가에게 또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가겠죠
    부디 행복하셔서 그 인간들 더 비참함을 느끼며 살게 해주세요

    (Y4Xv5H)

  • 나트륨5mg 2018/05/18 10:03

    지난 시절의 쉽지 않았던 기억들이 그 뒤에도 잔상이 크게 남아 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감정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게 어떤 상태인지. 저 또한 끊임없이 원하지 않아도 시험에 들고, 극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트라우마 같지만 그 증상은 차차 나아집니다. 저도 초기에는 거의 건드리면 터지는 히스테리 수준이었는데 지속적으로
    생각해주고 케어해주니까 많이 나아졌습니다. 응원합니다.

    (Y4Xv5H)

  • 힐러섹귀 2018/05/18 10:28

    당신은 지금 성숙하는 과정이지 실패한 삶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오유에서 위로 받고 힘내시길 빌어요.
    주변에 조울증 사람들보면 대부분 성격이 예민하고 불면증가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항상 그 분들께 하는 말이지만.. 몸이 건강해야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작성자 화이팅!

    (Y4Xv5H)

  • 길고양이 2018/05/18 10:37

    일루 와여.. 안아줄껭... ^^*
    지금껏 잘 싸우고 계셨네요.  토닥 토닥~

    (Y4Xv5H)

  • 왕대괄장군 2018/05/18 10:55

    질투심때문에 주위사람들이 미쳤네요

    (Y4Xv5H)

  • 위대한붉은용 2018/05/18 11:06

    정당한 복수는 꼭 이루어야하는 사명이며 권리입니다.
    착한사람 코스프레하느라 포기해버리면 평생을 잘때생각나서 괴롭게되죠.복수만은 꼭 이루시길.

    (Y4Xv5H)

  • 로얄월드 2018/05/18 11:20

    쌍욕좀 연습하세요
    머리끄댕이 잡는 법도 연습좀하시고요
    화이팅^^

    (Y4Xv5H)

  • 픽션착향료% 2018/05/18 11:41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싫어할 만한 ㅈ같은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짤)
    실천하니 좋더군요...

    (Y4Xv5H)

  • 진지한숫사자 2018/05/18 12:08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도 미련을 남기지 않으려면 원한과 은혜는 확실히 갚으면서 살아야 안될까요?

    (Y4Xv5H)

  • 오골허심 2018/05/18 13:09

    여름밤 공기에는 장미꽃 향기가 떠 다니지요

    (Y4Xv5H)

  • 인천벤허 2018/05/18 13:09

    화를 참고 삭히면 병이 되요
    밖으로 분출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대표로 한명 고소미 먹이고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그리고 또 울분이 쌓이면
    한명 더 고소미 먹이고
    여행 한번 다녀오고 ㅎㅎ
    금주 하려고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봤는데 극악의 가성비로  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정신과 보다는 친한 친구와
    여행이 더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Y4Xv5H)

  • 토비어스 2018/05/18 13:24

    어찌됐든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친...이번 한번만 봐드릴게요 ㅋ)

    (Y4Xv5H)

  • 허브새싹 2018/05/18 13:33

    정말 힘든 시간을 벼티셨네요. 상상도 안될 아픔들을..
    이젠 행복한 시간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강인한 사람이니깐 포기하지 마세요!!

    (Y4Xv5H)

  • 낭만고등어 2018/05/18 13:34

    힘내요...

    (Y4Xv5H)

  • 여름밤공기 2018/05/18 13:47

    내일은 친척들 만나고 모래에는 엄마와
    여행 다녀오기로 해서 머리 비우고 갔다오려구요.
    실은 오늘 친한 언니가 밥 사주셔서 맛나게
    먹고 남친 보러 가는길이에요ㅇㅇ

    (Y4Xv5H)

  • 갸스비™ 2018/05/18 13:47

    많이 힘드셨겠네요. 힘들었지만 너무 모나지는 않게, 주위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한 만큼 모가 나는 것도 슬픈 일이라 생각돼요..

    (Y4Xv5H)

  • 포카리민이 2018/05/18 14:02

    뭐 그런 잡것들이 있습니까
    이겨내신것에 대해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할께요
    (남친은 봐드립니다. 저는 유부남이니까요 ㅎ)

    (Y4Xv5H)

  • 시간의그늘 2018/05/18 14:07

    https://youtu.be/TsClCo9C300  조용히 노래 한곡 놓고 갑니다

    (Y4Xv5H)

  • 쯔양 2018/05/18 14:12

    저도 이십여년을 (아동 우울증부터 시작된것이라) 고통받고 살아왔고 이제서야 조금씩 행복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 조금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말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이 글을 쓰신것도 말하는거죠. 당장 해결이 안 될 일이어도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것을 말하는것 자체가 치유가 되요. 무의식중에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답이 될 수 있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말이 발상 자체를 전환시키기도 해요. 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지? 생각해보니 그렇네? 이런식으로요.
    말해봤자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는 입을 닫고 살았고 상담 치료를 받을땐 말 수가 너무 적어진 탓에 대화 자체를 얼마 하지 못했어요. 저에게 고통을 주는 일들은 계속 진행중이었구요. 이래서는 플러스마이너스 아닌가? 지갑만 오지게 마이너스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상담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가끔식 다른 사람들의 하소연을 들을 때 의사선생님이 해주셨던 말들이 떠올라요. 저는 그 때를 바탕삼아 주변인들에게 힘이 들면 꼭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힘듬은 저도 경험해본 내용이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혹은 극복했다 이런식으로 조언을 해줘요. 주변 사람들은 이제 저에게 서슴없이 고민 상담을 해오곤 해요. 저는 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
    좋은 상담치료 선생님을 만나셔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것이 몇년이 지나도 글쓴이님께 답을 줄 거에요.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면 이런식으로 글을 써서 이야기해보는것도 좋구요.
    별것 아닌 말이 열쇠가 되어 닫힌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을거에요. 쉽게 말하면 방탈출이죠ㅋㅋ 우리는 마음속에 방탈출 세트장이 잔뜩 있는거구요. 저는 반정도 나온 것 같아요. 글쓴이님도 탈출에 성공하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Y4Xv5H)

  • 지나가는행인A 2018/05/18 14:13

    집이 잘사는거랑 힘든게 도대체 무슨상관일까요...
    당신을 헐뜯고 상처입히는 행동으로밖에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은 평생 모를겁니다
    당신이 얼마나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사람인지요
    갚고싶다면 갚아주세요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해주시구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Y4Xv5H)

  • 보드리베베 2018/05/18 14:53

    나중에 사이다 후기나 기쁜 마음으로 쓴 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꼭 그런 순간이 올꺼니까.

    (Y4Xv5H)

  • 불꽃길(탈퇴) 2018/05/18 15:10

    잘들어.
    그 사람들은 당신이 죽어도 신경 안써.
    오히려 초상집 와서 떠든다면 그건 관심인데
    나는 그런 사람들 무시해버리지.
    그냥 내 삶에 지장만 안준다면
    지장을 주면 그땐 미x놈 할 생각이지
    독해저야 니가 살어.

    (Y4Xv5H)

  • 오바금지 2018/05/18 16:22

    가지고 태어난게 너무 부럽네요.
    그 사람들도 부러워서 시기를 한거 같은데, 딴 세상 이야기 같긴하네요. 가져본적 없어서 ㄷㄷ;

    (Y4Xv5H)

  • 없따 2018/05/18 16:25


    아무튼 응원해 드립니다

    (Y4Xv5H)

  • 꿈투리 2018/05/18 16:56

    치킨이라도 한마리 뜯고 기운 내세요 !!! 치킨말고.. 쪼꼬로 드세요... 초콜렛이 행ㅎ복하게 만드는 성분이 있데요....

    (Y4Xv5H)

  • 趙雲 2018/05/18 17:15

    와닿지 않으시리라 생각되면서도 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부처님께서 어느 잘 사는 집에 밥을 얻고자 가셨답니다.
    동냥을 하지는 않으셔서 그냥 그 집 앞에 서있었더랍니다.
    집주인이 보고 뭐 얻어먹을려고 남의 집을 기웃거리냐며 욕설까지 했답니다.
    부처님은 본인은 무얼 달라고 한 적이 없으며 그냥 여기 가만히 서 있었던 것 뿐이었다고 빙긋이 웃으며 답했답니다.
    집주인은 다시 한 번 욕을 하면서 당장 내 집에서 꺼지라고 소리쳤답니다.
    부처님은 그에게 빙긋이 웃으며 당신집에 가끔 손님이 찾아오시나요? 하고 물었답니다.
    집주인이 그럼, 오지 라고 답하니 부처님은 그럼 손님들이 가끔 선물을 가져오기도 하나요? 하고 물었답니다.
    집주인이 그럼, 내가 이런 사람인데 우리집에 올때 다들 선물도 가져오지~ 하면서 거드름을 피웠답니다.
    부처님은 그럼 그 선물을 받으면 그건 누구겁니까? 물었고 집주인은 내꺼지 하고 당연하듯 대답했지요.
    부처님은 그럼 그 선물을 당신이 받지 않는다마면 그건 누구겁니까? 다시 물었고 집주인은 그야 가져온사람꺼지 하며 답했습니다.
    부처님은 당신이 어떤 말을 나에게 하던지 내가 받지 않았으면 그건 누구겁니까?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주인은 그때서야 크게 깨닫고 부처님을 안으로 모셔서 식사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물론 식사와 함께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다고 합니다.
    말은 보이지 않지만 선물과 같다고 합니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받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글쓴님께서는 원치않는 선물까지도 다 받아두시느라 마음이 많이 다치신 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원치않는 선물은 받지 않는 연습을 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Y4Xv5H)

  • NaNunDa 2018/05/18 18:15

    사람의 한계를 느끼면 내가 왜 고단하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들고 막살아도 되지않을까?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것 같습니다
    끝없이 이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는 경우는 포기를 모르는 경우이고, 보통은 어느순간 놓아버리더라구요
    행복회로를 쉬이 돌릴수 있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집니다....

    (Y4Xv5H)

  • qetuoadgj 2018/05/18 18:31


    남들이 시기하고 질투해도 멋지게 성공해서 찍소리도 못하게 잘나가시길!니까짓것들 따위가 시기하든 말든~난 잘사는 교수집 사랑받는 딸래미다!!!!홧팅요!!!

    (Y4Xv5H)

(Y4Xv5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