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명치 때려도 맞은 쪽에서 사과해야 하는 상황

우리 개는 안물어요
그리고 대답도 안해요

오토바이 타고 인도 주행하면서
오른손에 도베르만 개줄 들고
담배 입에 물고 천천히가면??

나보고 멍멍 짖는개가 있어서 주인한태 도움을 청했지만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 소리 나오면
나도 막대기들고 땅바닥치면서
저도 안때려요 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인도위 오토바이 주행은 우체국직원을 제일 많이 봤음. 벼슬인줄 알았네. 그래도 그냥반들은 천천히라도 가는데 음식 배달원들은 두다다다다 미친 주행

어유...그런애들은 흡연실 안에 개줄로 묶어놔야 되는데...

괜찮던 시대와 아닌 시대의 접합 시점이네요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그저 시간의 문제일 뿐

진심 길빵 하는 사람들 역겨움... 남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을 안함

진짜 노답 3가지 어휴 ㅅㅂ

길빵하는 놈들은 보는순간 딱 '인간쓰레기'로 선입견 자동생성.
말해서 사과할 사람들은 애초에 길빵을 안하기 때문에 말해봐야 싸움만 남.
싸움 안하고도 상대 쫄게만드는 마동석 아닌이상 좋은꼴 못보기 때문에 인간쓰레기로 규정짓고 상종 안하는게 답.

진심으로 인도위를 주행하는 오토바이는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싶어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길빵을 합니다.
길에서 빵을 자주먹습니다.

솔직히 전 금연구역 설정에는 열심히면서
제대로된 흡연구역설치에는 관심없는 정부시책도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흡연자라고 해서 다른사람 피해주고싶은맘으로 피우는건 아니거든요
기차 기달리면서 담배한대 피워보겠다고  40분넘게 주변 돌아다녓는데 원레흡연구역도 죄다 없애놔서 못찾고 되돌아 온적도 있고요 흡연 구역이라고 찾아서 들어갔는데 제대로된 환기 정화시설도 없고 사람 몇명 없는데도 뿌연 연기만 가득차서 담배도 제대로 못피고 나왔는데 옷에 담배냄새만 푹 쩔어서 괜히 주변사람 눈치만 보게되고
인적드문곳 찾아서 담배피다가도 사람 지나가면 어쩔수없이 눈치 보게되고
세금은 엄청 걷는데도 정작 흡연자들에겐 혜택은 전혀없는...
이럴거면 차라리 아예 판매를 못하게 금지시키던지 돈벌이는 돈벌이 대로 하면서
정작 흡연자들은 맘편히 담배필 곳 하나없는 이상황이 더 짜증남니다.

제발 피할데도없는 좁은길목에서 길빵하는애들 뒷통수 후려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길빵하는사람 진심 극혐이요.
담뱃재 아무데나 털고
담배꽁초 아무데나 틱 버리는 꼴 보면
(쫄보라 속으로)욕을 안할 수가 없어요.

오토바이 타고 횡단보도 건너는 것도 봤음

길빵 ㅗㅗ

자기네 집 앞에선 담배 안피우고 남의 집 앞에 와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극혐이요....

2번은 발로깐적 많아요.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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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내용들이 타인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위험을 부추길수 있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우스개 농담이라도 폭행을 정당화 하는 논리는 혐오를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휴대용 재떨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정말 스마트해 보이더라구요.
쿨하고, 지적이고.
남을 배려한다는 인상을 확실하게 주더군요.
시중에 많이 나와있으니, 아직 없는 분은 하나씩 장만하시길.
사무실에 담배 많이 피는 사람에게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마음으로 선물해도 될 듯.
돈주고 재떨이까지 사줬는데 안들고 다니면 진짜 나쁜 놈이니까.^^

길빵하는 아저씨 앞질러갈라해도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 앞지르지도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제발 담배는 길에서 피고싶으면 한쪽에 서서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