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근황

어.. 이런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칩이 소형폭탄이었던가..

빅데이터 수집이 용이해 지겠네요.
개개인의 모든 움직임, 소비, 소득, 취향, 범죄여부 등등을 누군가는 알 수 있음.

코왈스카 누님 아름다우십니다~

영화가 현실이 되네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웨덴하면 이쁜 공주가 있고 내가 세상을 구하면 왠지 그 공주가 큰 선물을 줄 것같은 상상이....
볼보라든가

해킹같은거 당하면 어쩌지..?

저런 문화 부럽네요.
자기 나라의 청렴함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니 저게 가능하지

핸드폰도 잃어버리거나 해킹당할까봐 살짝 걱정될 때가 있는데.. 드라마 써클을 보니 몸에 칩을 넣는다거나 인간을 복제한다는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 하더라도 인간이 인간인 이상 윤리적으로 납득이 안될것 같아요..

칩 안에 DB가 들어있지는 않을거같고....
폰 가까이 스캔 하는거 보니 장거리 송수신은 안되는거같고..
그냥 교통카드 들이대듯이 여기저기 물리적으로 들이대서 인식 시키면 되는
개인 핀넘버나 ID넘버 정도만 저장되있는거 같네요...
그니까 신용카드를 몸속에 넣었다 정도?
나는 공대생도 아닌데 뭘 떠들고있지?;;;

해킹이라기보다
몰래 복제해서 악용한다던지
물리적으로 강탈 후 그 사람행세를 한다던지 할 수 있겠네요.

이십여년 전에  예언하지 않았나여
666바코드 오멘 뭐이런거
거부하랬는데.....ㅋ

몇년전에 스웨덴 저쪽이 현금없는 사회 이끌어가는 국가들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금 사용률 없앨거라고 본거 같는데 잘 진행되고 있나보네요.

나중에 치매 걸리면칩 하나 박아야겠다

스웨덴같은 Nordic 유럽 국가들은 정보의 개방성이 엄청 납니다. 국가에서 한 개인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수치화 가능한 데이터는 거의 다 가지고있다고 볼수 있어요. 그래서 Nordic 국가에서만 가능한 학술 연구도 많아요. 미국같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에선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요.

반려견 반려묘 한테 하는것도 안좋다고
했던 사람들도 후회하는데
사람한테 하는건 괜찮을까 싶은...

반려견,반려묘 몸에 이식하는 칩도 안좋다고
한 사람들도 후회하는데
사람몸에 하는건 좋은 걸까 하는 의문...

난 괜찮다고봄 물건을 워낙 잘잃어버리는편이라서 어제는 버스타고 퇴근하면서 손에 카드를 칩으로만들어서 이식시키면 카드들고다닐필요없이 손만있으면 다 될텐데했음
버스탈때 손등찍고 택시탈때도 손등찍고 밖에 쇼핑다니면서 결제할때도 손등으로 찍으면 편리하겠다싶었음ㅋㅋ

그런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였다

여호a의 증인 아줌마가 가져오는 얇은 책에 저거 있던디?
내말 맞지? 하고 또 오시건네.  아흐 귀찮아

엽기적인 강력범죄가 생기겠네요.. 칩 빼간다고 신체 훼손 시키는 경우도 발생할 듯..

몸속에 칩이라...
여보 어디야~~
응 오늘 상가집인데...
근데 자기 센서는 나이트인데?
헉...ㅈ 됐다...
왠지 전 거부감이 드네요.

손목자르는 사이코 나오는거 아냐?

얼릉 외국어칩도 생겨서 각자 자기나라 언어써도 알아서 내나라언어로 번역되어  들렸음  좋겠어요.
외국어학원 망해서 안될려나?

여차하면 쿠킹호일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보다는 안전해 보이네요.
지문이나 홍채는 정보가 털린다해도 다시 발급받지도 못하지만, 칩은 빼내고 다시 넣거나, id번호를 새로 입력시키면 되니까요.

태어나자마자 주민등록이 되고 이것때문에 범죄가 제어되는 반명 익명성이 없어지죠.
이명바그네같은 지도자가 나오면 돌이킬수없는 위험이 나올수도 있는데.
견제할수있는 뭔가가 없으면 평생 조용히 살아가야하는 위험도 클것 같음.

몸에 칼대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글쎄....전 저런 칩이식보다는 중국처럼 서로의 qr코드를 찍어 거래하는 방식이 더 보급될 가능성이 높아뵈네요.

딴건 모르겠고 애 없어졌을때 찾기편하겠어요

막짤 한국 고속철 스마트 승차권 보면 왜 칩삽입했나 회의감들듯... ㅠ 대한민국은 칩 없어도 표없이 열차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