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주 쓴 렌즈는 최소 초점거리와 가성비의 35mm f2 렌즈를 자주 사용했지만
니콘동에서 사진을 좀 찍기 시작한다 싶을땐 28n 과 58n 2가지의 렌즈만 사용했어요.
캐논을 사용했을때도 28mm 렌즈와 50.2 렌즈를 사용했구요.
계속 쓰다보니 이게 쭉 넘어와서 라이카에서도 Q 를 먼저 고르게 된 이유기도 하고요
(사실 X 시리즈 썼을때 강남 스토어에서 만지질 말았어야 했는데... ㅠ_ㅠ;)
또 지금은 M 바디에 28mm 를 사용하지만
지금까지 뭘 제일 만족스럽게 썼냐고 물어본다면
전 Q 를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말할거에요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지만
사실 Q의 묘미는 뷰파인더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눈으로 보고있는 것도 EVF로 보면 다른세상 보는거 같아서 재밌답니다.
그냥 요즘 Q 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길래 2015-2016년의 추억이 새록새록 솓아나네요 ㅎㅎ
사진너무 멋지십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온지 벌써 한참된 바디네요... 크~
벌써 3년차 바디네요 ㅎㅎㅎㅎ
음.. 그래도 라이카니까.. 신생아..ㅋㅋㅋ 제 메인바디(?)는 m9이고 서브는 q입니다.. 사실 그반대로 봐도 큰 차이는없겠네요..
구나저나 사진좀 굽신굽신 ㄷ ㄷ ㄷ ㄷ 가르쳐주세요ㅠ
로또 되면 youtube 에 강좌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런데 왜 메모에 '매형'이라고 쓰여있을까요?
....??? (띠용)
사진이 진짜 강좌좀. ㅜ.ㅜ
제가 로또가 된다면....
한국 주력은 155mm... 아.. 아닙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군사잡지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