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리뷰어의 a7iii 비판

저도 저 리뷰에서 어플부분은 상당히 동의합니다.
뭐 단지 자신에게 익숙하지 못한걸 단점으로 보는건 이전부터 그랬으니....
저도 거르는 이유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어플부분은 상당히 공감가네요.

캐논에 돈받고 오막포 찬양하다 욕 바가지로 먹었던 애들이네여

렌즈가 스펙에 비해 너무 비싸거나 크다로 바꾸고 싶네요. ㅎ
소니로 막 넘어오시거나 좋은 사진을 찍는 데만 정신 팔리신 분들은 읽어봐도 잘 모를 거 같습니다.

첨엔 좀 재밌게봤는데 점점 보기불편해지던 ㅋㅋ

딴 건 모르겠고,
글 도입부의 뉘앙스가
'내가 잔다르크가 되어, 대다수가 찬양하는 그 녀석을 까 보겠어'
참으로 비장합니다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카메라는 없죠.
자기 촬영 목적에 가장 잘 맞는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

제 기억엔 캐논만 물고 빨고 해주는 방송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욕많이 먹은 6d mark2도 그건 꼭 단점으로 볼 수는 없다~라고 넘어가더라구요

굳이 전부터 자기랑 안맞는 회사 바디를 정가보다 더 주고 사면서까지 저래야하나 싶네요
기준도 없이 단점을 지적하면 한도 끝도 없죠
틸트가 단점...ㅎㅎ

반대로 얘기해보면
억지로 쥐어짜낸 저 단점 외엔 다 장점이란 소리죠 ㅋㅋㅋ

30% 정도는 공감되는데요, 그냥 '저 분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가 다르게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은 일단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죠.

뭐를 리뷰하던 이사람들 말하는건 믿고 거릅니다.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도 있네요
특히 앱 관련한 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