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는 '원래 목적이었던(?)' 시그마 17-50이 차지했습니다 ㅋㅋㅋ
손떨방 ON 상태로 켜고 끄면 먹통되는데... OFF로 두고 전원 켜고 ON으로 바꿔서 쓰다가, 전원 끄기 직전 다시 OFF로 하면 괜찮습니다(.....)
시그마와의 안 좋은 궁합에 허탈하고, 또 불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고정조리개 줌렌즈가 워낙 마땅치 않아서 말이죠 ㅋㅋ
하반기에 미러리스용 32mm F1.4 루머가 있다는 소식을 살짝 들었는데, 그거 나오기 전까진 일단 22mm F2.0이라도
싸게 중고로 들여서 써야겠어요... =ㅅ=) 그러면 바디캡이 다시 그걸로 바뀔지도 (!!)
※ '저럴 거면 미러리스의 장점이 죽지 않냐'는 반응도 있을 법 한데, 저는 일단 바디만이라도 작고 가볍게 만드는 게 목표였...
하프케이쑤는 블랙으로 결정하셨군요~ㅎㅎ 멋있네요~~乃
감사합니닷! ( + ㅅ+)
확실히 만듦새가 좋긴 하네요 ㄷㄷㄷ
탐론 l7-50은 고려대상이 아니셨나요?
시그마와 궁합이 이렇게나 안 좋은 걸 알아서 "탐론 17-50은 괜찮을까?"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저 17-50은 원래 쓰다가 축복이 영입 때부터 한동안 묵혀두던 거라 ^^);; 잉여렌즈 재활용이죠;; ㅋㅋㅋ
아하... 저는 원래 800D 들이기 전에 m5 + 탐론 17-50 vc 조합으로 할까 생각했었거든요
시그마는 듀얼픽셀 이후 기종부터 유난히 말이 많아서.. ㅠㅠ
탐론 17-50 vc가 확실히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면야 어떻게든 바꿀 것 같은데...
외국포럼 보면 그것도 또 아닌가봐요 ㅋㅋㅋ
M마운트 f2.8 표준줌렌즈 나왔으면싶은데..참 아쉽죠.
진짜 절실합니다 ㅠㅠ)
아니면 축복이를 크기 좀 줄여서 리뉴얼해주던가요...
(어댑터에 물리려고 해도 너무 육중한 몸집 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
덕분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미러리스의 모습'과는 한참 동떨어져버렸습니다(.....) ㅋㅋㅋ
어댑터끼고 17-50 쓰시기는 어떤가요?
구형 탐론 17-50이랑, 10-18 있는데 처분하고 미러리스용 11-22 렌즈를 살지
어댑터만 구매할지 계속 고민중이네요.
그리구 미러리스에 22mm 2.0 은 축축축복 입니다.
어서 지름신을 영접하시길!
시그마 17-50 초점링 돌아가는 소리가 원래도 좀 우렁찼는데...
M5에서 서보로 쓰다보니 왠지 더 힘찬 느낌입니다(.....)
그래도 손떨방 먹통문제 빼고는 쓰기에 나쁘지 않네요 ㅋㅋ
충분히 대체재가 된다면야 EF-M 렌즈를 쓰는 게 맞긴 한데 너무 언밸런스해서... ㅠㅠ
10-18은 그냥 쓰셔도 괜찮을 거에요! 저도 몇 번 어댑터에 물려서 써봤는데 좋습니다
구형 탐론 17-50이면 손떨방 없는 버전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도 미러리스의 장점인 핀스트레스는 없죠~
맞아요!! 그건 진짜 큰 장점입니다 ㅠㅠ
...만, 아트삼식이는 DSLR처럼 핀이 '오락가락'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결같이 뒤에 맞아버린... ㅋㅋㅋㅋㅋ
DSLR과는 다른 이유의 핀 스트레스였죠 ㅋㅋㅋ
쓸만합니다...는 쓸모 없어서 바로 팔아버린 ㅎㅎㅎㅎㅎ
뽀대 ㄷㄷㄷㄷㄷㄷㄷ
저거 팔고 그냥 싼맛에 m3사서 미러리스 전용렌즈 껴서
매일 들고다니기는 합니다 ㅎ
미러리스장점이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ㅋㅋㅋ
저한테는 딱 저 정도가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
BMW m5 인줄 -.-
이곳은 자게가 아니라 캐논동입니다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