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뭔 소리를 써놨길래 편집장에게 동정이냔 소리까지 들었는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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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잘쓰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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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터넷 야설로 밥 벌어먹는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ㅈ도 재미가 없어지는데다가 꼴리지도 않아져서
가끔 저딴 대사 억지로 넣게 되더라.
쓰면서도 자괴감 옴.
존나 큰 도리토스를 주세요 빨리
그런거 어디서 연재해? 보러가고싶당...
야설 돈주고 보는 그런 곳이 한국에 있다는거임??
프로딸잡이인생만 25년인데 일본야설만 구글로 봐서그런지 첨듣네 신기
근데 헉헉, 학학, 뒤집어, 빼봐, 아 쫌 아퍼만 넣으면 졸라 심심해짐.
빠꾸 먹을 만 했다
인정합니다
나 인터넷 야설로 밥 벌어먹는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ㅈ도 재미가 없어지는데다가 꼴리지도 않아져서
가끔 저딴 대사 억지로 넣게 되더라.
쓰면서도 자괴감 옴.
그런거 어디서 연재해? 보러가고싶당...
평타만 쳐도 볼거니 빨리 부셈;;
존나 큰 도리토스를 주세요 빨리
야설 돈주고 보는 그런 곳이 한국에 있다는거임??
프로딸잡이인생만 25년인데 일본야설만 구글로 봐서그런지 첨듣네 신기
조아라 노블레스같은데..?
조아라, 문피아정도먼 거도 있으야.
자괴감 든 대사 top3를 뽑아보자면 뭐뭐있나여 헤헿...
그래? 아마하라처럼 설정만으로 꼴리게 하는 방법 같은건?
조아라 노블에 야설급의
소설들이 제법 많다는건 팩트이긴 해요
일명 뽕빨물이라고도 하죠.
한때, 소xx에서 무료로 활동하던 작가들이
조아라 노블이 유료화 되면서 많이 넘어간것도 있고
노블레스의 특성상 19금이라고 설정해서 연재하면서
19금씬이 없으면 독자들이 댓글에서 욕하기도 하는게
저 동네 분위기이죠.
근데 야설도 급이 있는거고
어느정도 읽을만한건 몇 되지도 않다는게 함정..
저도 조아라 노블에서 왠만한 작가들의 19금씬은
그냥 패스패스패스 하면서 스킵을 하는 편인지라
야설을 생각하고 조아라 노블레스를 가는건 비추천..
근데 헉헉, 학학, 뒤집어, 빼봐, 아 쫌 아퍼만 넣으면 졸라 심심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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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말이 좀 안되면 어때? 야설이 그런것도 있어야지.
그럼 여자들 BL은 뭐 말이 된다 생각해서 그리 만드나?
그게 설마 현실적이라 생각해?
그냥 판타지로 알면 되는거지 뭘 또 현실어쩌고.
좀 꼴리게 쓰면 되는걸 못하니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야설이면 우리가 반응하게 써야하기 때문에 너무 판타지로 갈수가 없음. 판타지야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려니 고증무시할 수 있는거지 야설이 고증무시하면 야설이 아닌거지;;
저런 말 하던 여자들 진짜 있던데..
듣는데 리얼 야함.
심심할때마다 판타지 소설 결제해서 보는디 넘쳐나는 레이드물 보다도 재미없는게 판타지 소설에 야설집어넣는거더라. 재미도 없는 ㅅㅅ신 더럽게 쓰지도 못하는데 그 ㅅㅅ신 쓰려고 여자들 엮어넣으려고 가뜩이나 위태하던 소설을 더 무리수로 나가서 조아라 노블레스는 못보겠음.
원래 꼴리게 쓰는게 굉장히 힘든거죠.ㅎ
야설 아무나 쓰는게 아님. 그것도 상당한 능력이 필요함.
기본적인 전개도 제대로 못하면서 쓰기도 어려운 ㅅㅅ신은 더럽게 많이 쳐넣는 노블레스 소설이 너무 많음. 인기있다 싶은소설은 수백편씩 나오곤 하는데 심할땐 대여섯편에 한편이상은 ㅅㅅ신 넣는 소설도 있었고..
야설이 아니라 쩡이잖아
자지 너무 좋아 정도는 하지않나
하다보면 서로 흥분해서 음담도 하고 그러는데
동정이네 뭐네 하면서 깎아내리는건 좀아닌듯
왜냐면.. 그 여자도 동정녀거든..
스섹에 대해 조또 모르는건 동정남만이 아님. 남자나 여자나 스섹을 조또 모르는건 마찬가지.
난 저 짤 반응이나 여기 반응들이 더 이해가 안감... 서른가까이 방망이 휘두르면서 저런말 몇번이나 들었을거고 더한말도 오고가고 하는데
내가 다른 종족들이랑 스섹을 한거냐? 아니 진심으로 고작 저걸로 반응들이 왜이래?
야설이나 야겜,야애니는 결국 상상력을 자극해 성욕을 얼마나 일으키게 하느냐가 관건이죠.
작가가 동정인지 비동정인지는 전혀 상관없음.
그저 거기를 세울 수 있게 쓰기만 하면 되죠.
현실적?
야설 읽고 있는데 겨냄새나 오징어 냄새, 치즈 냄새난다하고 성기를 세세하게 설명하면 과연 보는 사람 거기가 설까요?
그리고 현실이 아니니까 과장해서 성기가 자궁벽까지 부딪히고 정액이 무슨 하이드로 펌프처럼 나오게 묘사하고 거기에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