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짐차가 운전석 사이드미러를 날리고 가서
사이드 미러를 통으로 교체하게 되었는데..
회사근처 기아 오토큐 정비소에서 견적을 뽑으니 20만원...
사고차 기사분께서 좀 비싼것 같다고
다른곳 한 번 알아봐달라고...
바로 다른 기아오토큐에서 견적을 뽑아보니 15만 3천원...
4만 7천원 가격차...
뒤통수 맞을뻔 했네요...
https://cohabe.com/sisa/60732
소소한 자동차 수리도 기아오토큐에서 뒷통수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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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수리라면 눈먼돈인줄알고 호구로보고 바가지쩔죠
저도 예전에 뒷범퍼사고나서 파란손 갔더니 견적 오십전후
사업소 갔더니 백오십전후 .. 일반 공업사 가니까 사십초반
아주 재미지던데요
부품값, 공임 책정이 되어 있을텐데...
이상하네요.
저는 구형 SM5인데 지난 달에 우측 사이드미러 19만원에 교체했습니다.
오토큐, 블루핸즈는 그냥 동네 카센타인데 현기에 돈 내고 이름 다는 거라 서비스 질은 천차만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