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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워 엔딩 봤으면 봐야할 암호문 해석본 (스포)

 

 

 

출처 :  https://bbs.ruliweb.com/game/ps/84701/board/read/9404946?

 

 

 

 

Dhg6M4r.jpg

 

 

 

YARNVITHR

미드가르드 동쪽에 위치한

여자 거인들의 고향인 철의 숲

 

요르문간드.(미드가르오름)

앙그르보다와 로키의 아들이자,

펜리르와 헬라 그리고 거인늑대들의 형제

 

※ 알 수 있는 점

 

1. 펜리르와 헬라는 이미 존재함.

 

2. 펜리르와 헬라 또한 신화와 마찬가지로 로키(아트레우스)의 자식이며,

주위의 인물들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미 로키의 존재가 직접적으로 명시됨.

 

3. 요르문간드,펜리르,헬라 를 제외하고서도 수많은 늑대들이

로키의 자식으로 존재함.

 

4. 이미 멸망했을터인 미드라르드의 철의 숲에서 

이미 멸족했을 여성거인인 앙그르보다와 결혼하여 자식들을 낳고

그들이 이미 본작의 시간대 이전에 존재한 것으로 묘사된걸로 보아,

아트레우스(로키)가 이미 시간여행을 통해 거인들이 멸족하기 전의 과거로 왔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

 즉 이미 현재에 로키는 2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음.

 


maxresdefault.jpg

 

 

4-Death_Rites.jpg

 

(발매전 공개된 공식 아트워크)

 

 

 

배신(사기), 아버지, 죽음, 재앙(슬픔)


 요르문간드는 로키(아트레우스)의 자식이 맞으나,

많은 추측들과는 다르게 벽화에서 로키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건 요르문간드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장 저 벽화만 보면 그렇게 유추하기 어려우나, 산타모니카는 이미 오래전에

공개했던 아트워크에서 힌트를 줬었죠.

 

 

60826_05_god-war-text-mini-game-unlocks-kratos-artreus-artwork.jpg

 


벽화의 뱀처럼 생긴 것의 정체는 '영혼의 목소리' 혹은 '영혼 그 자체' 인것으로 판단되며,

산채로 헬 프로스트로 변한 병사들에게는 붉은 (뱀과같은) 영체가..

죽은 (무고한) 사슴에게는 푸른 영체가 보여지는 것으로 표현되는것으로 보아

영혼 혹은 그것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하는게 올바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들을 통해 위 벽화에서 아트레우스는, 입으로 내뱉는 것이 아닌 오히려 빨아들이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즉 훗날 모종의 사고(룬문자를 보건데 누군가의 배신으로 유추됨)로 아버지 크레토스가 죽음을 맞자

아버지 크레토스의 영혼을 빨아들였다 정도로 보는편이 맞다고 보여지죠.

 

 


DdLTEOtVwAA0obJ.jpg

 

 

신의 피,

아버지의 피,

TNGNDINN의 믿음으로

사명이 발견되다.

 

늑대중의 늑대,

운명을 넘어 운명으로,

(혹은, 미래를 넘어 미래로)

 

다시 이 마지막 벽화를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정보가 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늑대중의 늑대 라는 문구 때문에, 마지막 벽화의 늑대들을 펜리르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미 요툰성소의 정보를 통해 로키에게는 펜리르를 제외한 수많은 늑대가 자식으로 있는것을 알 수 있죠.

때문에 한마리가 아닌 세마리의 늑대들이 아트레우스의 주위를 걷고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공식 아트북 마지막 페이지에, 이 수많은 늑대들을 이끌고 걸어가는 아트레우스 그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게 바로 이 벽화속 늑대들인 것 또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화와 그 아트웍을 봐도 그림속 아트레우스(로키)는 자식을 만들 연령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즉 이름이 없는 수많은 늑대들은 요툰 성소에 묘사된 요르문간드처럼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 낳은 것이 아닌,

로키 혼자서 창조한 피조물에 가까운 자식일 가능성이 높죠.

 

이것은 곧 로키가 죽은 사슴 등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장면과 연결지을 수 있는데,

영혼을 빨아들이는 행위는 무언가를 창조할 때 사용하며 그 영혼을 바탕으로 늑대들을 만든 것일 수 있습니다.

 

 

펜리르.jpg

 

 

이것을 다시한번 벽화에 묘사된 크레토스의 죽음과 연결지어 보면,

크레토스의 영혼을 토대로 만들어진 늑대가 바로 펜리르를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벽화속에서 신의 피, 아버지의 피라고 지칭하는 부분도 이것일 수 있죠.

신화속에서 펜리르가 결국 오딘을 물어 죽인다는 것과

크레토스의 신적 영혼을 토대로 만들어진 늑대라고 가정해보면, 펜리르가 그토록 강한것 또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또한 늑대중의 늑대 는 위에 적은 내용과 같이 펜리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바로 아트레우스(로키) 그 자체를 지칭하는것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

아트레우스는 스파르탄의 마지막 후예이며, 스파르탄은 늑대로서 묘사됩니다.

여기서 늑대중의 늑대는, 수많은 늑대(자식)를 이끄는 아트레우스야말로

늑대중의 늑대라고 묘사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죠.

 

제일 처음에 언급한 요르문간드의 요툰성소 관련 내용을 통해

또다른 미래의 로키가 이미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왔을 수 있다고 적었는데,

벽화는 이것에 다시한번 힘을 실어줍니다.

 

늑대중의 늑대(아트레우스)가 운명(시간)을 넘는다는 벽화의 말은,

말 그대로 아트레우스가 모종의 방법으로 시간을 건너뛰어 과거로 왔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모든 정보들을 토대로 가정을 지어보면,

 

로키가 이미 현재에 2명이 존재할 경우, 미래에서 온 로키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존재를 감추며 상황을 기다리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관해 유추해보면, 작중 오딘의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오딘은 예언을 알고 역으로 자신이 그것을 통제함으로서 ... 라그나로크를 자신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믿죠.

로키는 이걸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역이용하지 않을까 하네요.

 

장난의 신이라고 불리는 만큼 지혜에 뛰어난 로키는, 이미 오래전에 과거로 와서

상황을 교묘히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꿔왔고, 실제로 다른 신들이 눈치채지는 못했지만

역사에 계속해서 개입해오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마지막 라그나로크가 왔을 때 오딘과 토르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럴 경우 작중 풀리지 않던 두가지 떡밥 또한 해결됩니다.

 

1. 티르의 석상에 바다로 무기를 던지라고 적은 자는 누구인가?

 

2. 하필 아트레우스가 쓰러진 사이 요르문간드를 불러 그와 대화한 자가 누구인가?

(작중 요르문간드와 대화가 가능한 건, 오딘과 미미르, 그리고 마지막에 요르문간드의

말을 깨우친 로키뿐이 없다고 설명됨)

 

1번의 경우 미래에서 온 로키라고 가정할시엔 매우 자연스러워집니다.

아버지의 도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므로 할 수 있는 소리이며,

많은 분들이 간과한 사실이지만

이때 요르문간드는 크레토스의 도끼에 독을 불어넣었다고 알림이 나오죠.

(신화속에서 요르문간드의 독은 훗날 토르를 죽음으로 몰아넣음)

이게 단순히 우연이라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번의 경우에도 매우 자연스러워지는데, 당시 상황에서 요르문간드와 대화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죠. 아트레우스가 쓰러진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고

요르문간드를 부를 수 있는것도 이미 그 일을 겪었던 아트레우스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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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엔딩 봤을때 크레토스 정신적으로 성장했구나,

로키가 아들이였다니! 하는 정도밖에 안 게 없었는데..

댓글
  • 빵꾸난박 2018/05/16 11:07

    크레토스가 펜릴이 된다..너무 간지폭발인데

  • U MAD? 2018/05/16 11:18

    시간여행떡밥은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이는게...
    크레토스는 전작에서도 이미 한번 해봤거든

  • 님강등 2018/05/16 11:12

    존나 그럴듯해서 맞아보이는데
    허미..

  • 옹기봇 2018/05/16 11:27

    감독피셜로 시간여행으로 요르문간드가 왔다고 했다니 다른인물들도 넘어올가능성이 많네

  • 진리는 라면 2018/05/16 11:28

    크레토스가 신들 패대기치고 자르고 목꺾고 옴몸을 난타하기까지 했는데 이젠 펜리르니 먹방을 찍는구나

  • 밤피쨩혼키다욧♥ 2018/05/16 11:06

    결론은 펜리르가 크레이토스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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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난박 2018/05/16 11:07

    크레토스가 펜릴이 된다..너무 간지폭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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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머솔트빵야빵야 2018/05/16 11:27

    대머리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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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oki 2018/05/16 11:36

    하지만 어째서인지 정수리 부분이 맨들맨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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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fhe 2018/05/16 11:58

    너무 잔인하다 그런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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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soner Number 2018/05/16 12:08

    대머리 늑대라니 거 너무한거 아니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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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드워프 2018/05/16 11:11

    뭔가 과거로 가지않았을까 싶긴한데 이런 밑밥들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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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강등 2018/05/16 11:12

    존나 그럴듯해서 맞아보이는데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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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MAD? 2018/05/16 11:18

    시간여행떡밥은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이는게...
    크레토스는 전작에서도 이미 한번 해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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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8/05/16 11:27

    근데 미미르가 말한건 안믿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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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0

    두번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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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와연필 2018/05/16 11:31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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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주의자 2018/05/16 11:33

    언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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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5

    2편에서 제우스한테 찔려 죽을때 1번
    2편 마지막에 타이탄들과 올림푸스인들의 전쟁시대로 가서 타이탄들 현대로 대려올때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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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롸리루뤠로 2018/05/16 11:38

    2에서 운명의 3여신을 때려잡고 시간 여행해서 거인들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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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지마 마이 2018/05/16 11:38

    갓옵2에서 운명의여신 족치고 과거로 가서
    오프닝장면에서 자기 죽이려던 제우스 통수쳣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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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MAD? 2018/05/16 11:59

    그리고 더 과거로 가서 타이탄들 데려오는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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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8/05/16 11:26

    1. 티르의 석상에 바다로 무기를 던지라고 적은 자는 누구인가?
    이거 티르가 아니라 토르 석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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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ZELDA 2018/05/16 11:30

    티르 석상임. 토르 석상은 먹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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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1

    토르 석상 먹힌건 도끼 던지고 한참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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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카텔 2018/05/16 11:32

    티르였을걸?
    토르 석상은 우리가 부순거랑 요르문간드가 부순거 두개
    우리가 문구 본 석상은 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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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8/05/16 11:32

    아 도끼 던질때 무슨 석상이라고 안 알려주는구나
    석상얘기해서 다 토르 석상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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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ZELDA 2018/05/16 11:32

    아니 티르 석상 맞다니까. 다시 동영상 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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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3

    아니 티르 석상이고 토르석상이고 먹힌건 한참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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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4

    미미르 대리고 와서 다시 요르문간드 부를때
    눈에 거슬려서 씹어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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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ZELDA 2018/05/16 11:35

    그러니까 그 먹힌건 토르 석상이고, 글에서 말하는 건 티르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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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8/05/16 11:38

    님들 계속 같은말 가지고 뭐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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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2018/05/16 11:42

    먹힌게 한참 후라는게 뭐가 중요한데 계속 강조하는거임. 토르 석상은 먹힌걸 지칭한거지. 글귀발견하기전에 먹혔다고 아무도 주장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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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43

    아 그래?
    내가 잘못이해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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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soner Number 2018/05/16 12:14

    정리해주지. 티르 석상은 다리 중심부에 있으며 초반에 도끼 던지라는 문구가 있던곳
    토르석상은 약간 외곽부에 있으며 게임 중간쯤 진행했을 이벤트 뜨면서 요르문간드가 빡쳐서 부셔버림.
    그리고 미미르에 의하면 요르문간드가 갑자가 어디에선가 나타나서 세계를 둘러싸게 되었다라고 하는데 정황상 요르문간드도 시간여행해서 과거로 온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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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F 2018/05/16 11:26

    제작자 : ???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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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기봇 2018/05/16 11:27

    감독피셜로 요르문간드는 이미 라그나로크를 겪고 과거로 돌아와서 크레토스와 아틀레우스와
    조우한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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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F 2018/05/16 11:29

    허뮈 더더욱 저 가설에 신빙성이 가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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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주의자 2018/05/16 11:34

    ㄹㅇ 그런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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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8/05/16 11:37

    ㅇㅇ 플정게에 뉴스로 올라와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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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롤로로롤로롤 2018/05/16 11:59

    게임내 대사중에도 요르문간드가 아트레우스 보고 낯익다고 미미르가 통역해준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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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기봇 2018/05/16 11:27

    감독피셜로 시간여행으로 요르문간드가 왔다고 했다니 다른인물들도 넘어올가능성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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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8/05/16 11:27

    마지막에 자기이름이 로키라는거 말했을때 진짜 띠용!?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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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그건 2018/05/16 11:28

    아트레우스 수간충인줄 알았더니 걍 창조한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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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가능함 2018/05/16 11:30

    그럼 변신 떡밥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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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fhe 2018/05/16 11:59

    자기가 신인거 알고서는 변신같은거 할수있냐고 물어보긴함. 이것도 떡빕으로 치면 떡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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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8/05/16 11:28

    크레토스가 신들 패대기치고 자르고 목꺾고 옴몸을 난타하기까지 했는데 이젠 펜리르니 먹방을 찍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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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키탄 2018/05/16 11:31

    어벤져스4 만큼이나 스토리 때문에 게임이 기다려지는게 처음입니다 ㅠ 몇년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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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코짱 2018/05/16 11:41

    마지막 엔딩 집에 가면 아 토르구나 ㅋ
    로키랑 착각해서 위에 글 처럼 두명으로 생각 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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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ist 2018/05/16 11:47

    쉬펄 떡밥이 다 풀려버리잖아?! 가설 오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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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ng 2018/05/16 11:47

    로키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과거로 돌아왔다. 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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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18/05/16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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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2018/05/16 11:49

    오류를 하나도 못찾겠는데, 저정도 단서면 사실상 확정 아님? 근데 감독이 너무 쉽게 요르문간드가 아들인걸 인정하더라니 애당초 겜에 써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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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itageII 2018/05/16 11:54

    크레토스가 어떤 이유로 죽게되고 아트레우스가 크레토스의 힘을 이어받을거 같네요
    크레토스의 영혼을 기반으로 펜릴을 창조하고 전쟁의 신이었던 아버지의 힘을 물려 받게 된다면 아스가르드의 재앙이 될듯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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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가능함 2018/05/16 12:10

    지금 로키가 휘귀했다고 하면 아버지의 죽음을 막으러 온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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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라파엘 2018/05/16 11:57

    이제 라그나로크 일어나도 예언대로 이뤄질 떡맙을 로키가 알아서 다 해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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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sils 2018/05/16 11:57

    그러니까....신조차도 대머리에서 벗어나려면 다시태어나야 한단거네......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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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인생 2018/05/16 12:06

    영혼 빨아들이는건 좀 많이 추측의 영역이라 크레토스=펜릴일 확률이 높다고 보긴 힘들 듯.
    시간이동은 거의 확정적인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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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장의사 2018/05/16 12:08

    갓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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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8/05/16 12:13

    크레토스가 죽고 이 시리즈 끝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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