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어렷이면 장례식치르고 남는 조의금은 어떻게 하나요?
자기손님많은 비율로 각자 가져가는게 맞는지 어떤색으로 하는지 자게 형님들 전문가분들 알려주세요
조공 ㅡ
https://cohabe.com/sisa/606838
장례식장 남는 조의금 정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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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순으로... 가져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확히 자기 손님 구분이 가능할까요?
다 같이 준비했으나 좀더 많이 준비하신분에게 수고비로 주심이
자기 손님꺼 자기가 챙기기
엔빵도 하고 어려운 집 몰어주기도하고 손님대로 나눠서 갖기도하고 정해진건 없어유
저희는 가장 효자라 생각하는 형제에게 몰빵합니다
부모님 모시느라 고생한 ..
제가 본 경우로는 제일 고생한 집에 몰아주더라구요.
고인의 친구분도 많아서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 않을까요?
유도리 있게, 형제간에 의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할 순간 같습니다.
양보가 최선인 듯..
돈 일일이 따지는 집안이면 손님수 비율로 나눠줘야겟죠
이런 경우엔 손님이 가장 많았던 형제가 하자는 대로 해야...
저는아는게없지만 앞으로 제사를 지내는쪽으로 몰빵하지않을까요
정해진건 없습니다
평소에 부모님을 가까이 모시고 잘 한 사람에게 몰빵주거나 어려운 형제에게 몰빵주거나
비슷한 형편이면 부모님을 가까이 모신 분에게 더 많이 주고 나머지 다른 형제들이 나누더라구요
맘 상할 수 있으니 걍 공평하게...
공평하게 어떻게요? 1/n. ??
어무니나 아부지 살아계시면 다드립니다.
형제면 나눠야죠.
아님 형제통장 만들어서 대소사에 쓰거나
1.유산을 받은 %로 지출금액 정산후 나누기
2.조의금을 각자 부담금으로 환산후 지출금액에서 %로 제하고 돌려주기
3.나눈금액을 일부또는 전액을가장 수고한 분에게 감사인사부분으로 지급하기
4.먹고살기 어려운 형편의 형제자매에게 남은비용 전액주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서로 양보함이 좋을듯요
주변 사람중에 방송국 높은분인데 가족들과 급이 달라서
봉투 혼선을 막기위해 주변 다른 병원에 시신없이 장례식장을 따로 차림. 레알....
물론 그 돈이 다시 나가야하니깐 그리 예민하게 그런걸수도있다고봄;;;
헐.. 그런 경우도 있군요
아무리 이것저것 감안해도 이건 진짜 참신하게 미친 짓이네요.
장례가 아니라 수금 했네요
솔직히 그렇쥬.... 그러 높으신분들이 아랫사람 경조사는 잘 안챙기니.....
부모님 모신사람이 다 갖쥬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땐 조문객 수 많은 순으로 나눴습니다~
그돈으로 몇달뒤에 가족여행 가더군요. 좋은것 같음
보통 비석을 세운다던지.. 잔듸를 더 좋은걸 쓴다던지 해서 완전히 털어 버리던데요... 형제들이 남는거 가지고 안싸우게요.. 저희 집은 그랬구요.. 다른집들은 기여도 순으로 가장 높은 분께 수고했다고 드리더라구요...
저희는 어머님을 모시는 형님에게 모두 드렸고
형님이 각자의 손님에 인사라도 하라고 일부 나누어 주심
1/n 그냥 그렇게 했어요 저흰
우리집 사례는 이걸 돈 나누기가 애매해서 그냥 공금으로 처리했습니다.
부모님 앞으로 제사 라던가 이런 비용이 발생할 때 이 돈에서 사용하는 걸로 공금 처리 했습니다.
저희는 그냥 남은 부모님드렸습니다.
저희집은 모두 어머니 드렸습니다.
제삿상 차릴 자식에게 몰빵
저희도 그냥 1/N
구분 가능한건 해당분 드리고 그외는 고생한사람 드리고 하믄 될듯요
나중에 다 돌려드려야하는 돈 입니다.
장례식 비용 치른 후 남은 돈은 손님 비중에따라 나누는게 맞지 않을까요
남은 부모님께 드려야죠
두분다 돌아 가셨으면 부모님 모시거나 가까이 살며 살펴드린 형제에게..
제사 모시느라 고생하실 형수님께..
집안마다 다르지 않나요.???
모아서 곗돈 쓰는 집도 있으시고...
부모님중 남으신분한데 주는 집도 있고...
각자 들어돈에서 장례비도 1/n 해서 나누어 가지는 집도 있고요...
작년에 처할머니 장례식 후 장인어른 형제분(5남매)들이 남은 비용 하객 여부와 상관없이 공평하게 1/n하는 거 보고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부모님께 드리는 경우
형제 사이에서 살림이 팍팍한 사람한테 몰아 주는 경우
제사를 책임지는 형제에게 주는 경우
그냥 1/n 나누는 경우
내 돈은 죽어도 안된다하면 "내 손님" 비율로 가져가면 됩니다.
손자들에게 n등분해서 통장 만들어 주는집 봤습니다.
우리 외삼촌께서는 시골에서 한번 하시고는
자신이 상주라서 자기집인 서울에서 한번 더하셨습니다.
사진이 일본 여잔가요?
일본 여자들이 젖 하나 만큼은 아시안 중에서 최고.
저희집은.. 장례비용 제외하고.. 누나는 거의 없었는데. .미국에서 오는 바람에 비행기표값주고.. 나머지는 비율대로 정산.. 부모님 손님은 어머니 드리고 누나는 없었고 동생이랑 나랑 손님비율대로 가져감...어차피 다 다시나갈거라..
저희는 부모님 가까이에 있는 막내에게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아서요.
외당숙 형제들은
형편 어려운 막내에게 몰아주셨다 하더군요
형제가 사이 좋으면 형편 어려운 형제에게 주거나 좀 더 주고 1/n하면 되고 아니면 총비용을 공평하게 나눠내고 집안으로 들어온 돈은 장남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하면 될 거 같네요~
어차피 부조금은 돌려줘야 하는 돈이라 남는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을 거예요~
보통 상주가 가져가는거 아닌가유??
묘지 운용비로 사용하는 공금으로 사용해야죠(벌초,보수)
어렵고 욕심없는 가족이 있다면 이런 기회에 몰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중에 가족들이 단합이 되기도 하고..
작은 금액이라도 가족애가 폭발할수 잇는 모티브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