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가 100년전쟁에서 활동한 시기는 기것 해봐야 2년 조금 넘을까 말까인데
이 기간만에 모든 전선 상황을 뒤엎음 빼았긴 대다수 지역도 수복했고
영국군만 보이면 저절로 모랄빵 나는 프랑스군도 없어졌고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영국군을 차례차례 개박살 냈다는점
그리고 지휘내 갈등이 거의 없다싶이 했다는점
거기다 포로로 잡혔을떄 이단심문도 받았는데 말빨 하나로 싹다 조짐 당시 동원된 사람만 수십명 넘는다고 함
오죽했으면 화형껀수가 없어서 남장했다는 이유로 이단 판결내릴 정도
이런 성녀를 댕청한 챙녀로 만드는 페이트 당신은 대체...
페이트에나와서 멀쩡했던인물이있긴함?
거긴 다그래
잔다르칸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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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모르는 시골 처녀였던 거 보면 진짜 뭐가 내렸던 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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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암묵적인 룰이 뭐야?
암묵적인 룰이라 알려줄수없음
교회 털지 말기.
같은 종교 이웃 영주끼리는 민간인 약탈 금지
기사들끼리 결투할 때 절대 검 이외에 다른 무기 쓰지 말기.
원래 저런 정신 병자가 많음?
잔다르칸인줄 알았어
페이트에나와서 멀쩡했던인물이있긴함?
거긴 다그래
카르나
그건 오히려 새탁 돌린거라는데
세탁 안돌려준 새끼가 없어 원래는;
당장 헤클 인성이 신화는 개병,신이고 페이트는 영웅다움.
길가메쉬도 쫄보새끼를 존나 인성세탁해줌.
헤클 정도면 뭐... 그리스에서 평타지, 카르나도 그정도면 영웅치곤 상타고 실제로 신화를 잘읽어보면 인성 개삽창난 영웅이 그리 많진 않던데.
아니 그래서 결국 원전 카르나도 별로잖아
지휘내 갈등이 없다는 게 제일 놀라운 점이네 여성 지휘관이면 밑에서 잘 따르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종교자체가 사회의 큰 축으로 있는때에 능력으로 검증된 성녀라는 존재에 감히 반기를 들 수가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유게에서는
룰 브레이커로 만듬
내가 그 빌런한테 애니로 역사봤냐고 까였는데
정작 그 애니에서는 성챙녀로 묘사하던데만이지
페이트에서도 지가 조연일 땐 말빨 화려함
주연인 아포에서 그 꼬라지가 났지만
글도 모르는 시골 처녀였던 거 보면 진짜 뭐가 내렸던 걸 지도
그분이 본 정사가 지크군과의 정사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