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1에선 토니가 핵배송 할때까지 어벤져스 멤버들이 얘네랑 오질나게 싸운다
어벤져스2에선 단 한마리의 울트론도 남기지않기위해 끝까지 싸운다
저스티스 리그의 최대잔몹인 파라데몬
얘네는
보스가 쳐맞든 말든 이거 이후로 등장을 모르겠다
솔직히
이정도 숫자로 때려밖았으면
슈퍼맨 없엇으면 이겻을거같다...
(p.s//어벤3는 안본 사람도 많을테니 뺏다)
어벤저스는 뭐랄까 팀원 한명한명이라도 없으면 안된다는 느낌이지만 저스티스 리그는 슈퍼맨 하나면 되지않나? 라는 느낌임. 팀 무비라는 느낌이 전혀 안나
닫아
파워 밸런스를 개 ㅄ같이 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준게 저리임. 슈퍼맨이 너무 쎄다보니 나머지가 개허약해보임
애초에 저스티스리그는 단독영화도 없는 인물이 베트맨/아쿠아맨/플래시/안드로이드 였음 베트맨은 배댓슈로 넘겨도 무려 3명이나 사전설명없이 저리에서 출연시켰으면서 정작 그들의 활약보다 슈퍼맨의 활약이 더큼 영화도 대놓고 슈퍼맨 아니면 우리는 다 쩌리임 이딴식임 차라리 저리를 제대로 만들거였으면 슈퍼맨을 빼고 원더우먼/배트맨 두명이서 나머지 맴버를 이끌어가는 영화를 만들어야됬어 대놓고 슈퍼맨 띄워주기 쇼 영화 말고
캡틴 ㅠㅠ
캡틴 ㅠㅠ
닫아
파워 밸런스를 개 ㅄ같이 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준게 저리임. 슈퍼맨이 너무 쎄다보니 나머지가 개허약해보임
어벤져스도 넘사벽 능력치 캐릭터랑 그저 인간 수준의 히어로가 있는데 누구하나 빠지는거 없이 잘 어울려짐
적군과의 밸런스도 생각해야지
어벤져스1때는 헐크 토르 미만잡이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힘으로도 압살할만하고 술수에 능한 로키+치타우리 대군
에오울에선 하나 하나는 약하지만 숫자가 질리도록 많고 악역의 궁극적인 목표달성수단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답이 잘 안나옴
이래서 결국 멤버들 능력치 차가 커도 분량을 고루 챙겨줄 수 있었지
반면에 저스티스 리그는 나머지 멤버<<스테판울프<<<<<넘사벽<<<<<수퍼맨 요따구에 파라데몬이 갑자기 버로우 타는 바람에 최종전이 말도 안되게 허무해졌으니;;
어벤저스는 뭐랄까 팀원 한명한명이라도 없으면 안된다는 느낌이지만 저스티스 리그는 슈퍼맨 하나면 되지않나? 라는 느낌임. 팀 무비라는 느낌이 전혀 안나
애초에 저스티스리그는 단독영화도 없는 인물이 베트맨/아쿠아맨/플래시/안드로이드 였음 베트맨은 배댓슈로 넘겨도 무려 3명이나 사전설명없이 저리에서 출연시켰으면서 정작 그들의 활약보다 슈퍼맨의 활약이 더큼 영화도 대놓고 슈퍼맨 아니면 우리는 다 쩌리임 이딴식임 차라리 저리를 제대로 만들거였으면 슈퍼맨을 빼고 원더우먼/배트맨 두명이서 나머지 맴버를 이끌어가는 영화를 만들어야됬어 대놓고 슈퍼맨 띄워주기 쇼 영화 말고
안드로이드 ㅋㅋㅋㅋㅋ 사이보근데 ㅋㅋㅋ큐큐큐ㅠ큐ㅠ
그런 측면에서 가오갤은... 대놓고 1편부터 전원 생소한 팀무비인데다 원작 캐릭터도 메이저 캐릭터에 비하면 엄청 덜 알려져있었던건데 대단할뿐
저스티스리그를 본 나라는 장면 ㅠ
어벤져스가 대단한 이유
단독영화도 없고 어벤저스 이전에 얼굴비친거라곤 토르때 잠깐인데 파워 밸런스 상관없이 활약 잘만함
어벤저스 나오기전만해도 만약에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나온다면 헐크가 다 때려부수고 건물위에 앉아서 손빨고있을거란소리도 나왔는데
손빨긴커녕 작중 활만 쏴대는 호크아이도 맹활약함
그렇게나 활약하는 호크아이가
나는 어벤저스에 정말 필요한지 가족을 두고 전장에 나서야하는지 고뇌하는 것도 백미.
어벤2에서도 이미 세뇌 당해봤다면서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 혼자만 정신 공격 반격하고
스칼렛 위치를 영웅으로 각성하게 하는 장면 같이 간지나는 장면 많지
개인적으로 어벤2보고 호크아이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
개노답..
연출이나 영화의 흐름도 어떻게든 캐릭터팔이에 집중해서 존나 거슬려
카메라 잡히는 구도부터 의도가 팍팍 보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원작보다 대부분 너프되서 나오는게 논란거리지만 그건 파워 밸런스라는 측면에서 잘했다고 생각함.
지금 어벤1 보니까
토르가 미친듯이 강해지긴 했다
암만 생각해도 너무 빨리 나온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