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편 다 나온 얘네보다
3편에서 잠깐 나온 얘가 더 존재감 있음
심지어 얘네 이름이 워리어즈 쓰리인 것도 대부분 모름
가운데 금발은 2편에서 배우 바뀐 것도 모름
https://cohabe.com/sisa/60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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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맹이는 무려 감독임
헤임달이 흑인인건 아무말 안하잖아
망치랑 붕가붕가를 했어?
예시당초 왜 북유럽 신화 배경인데 동양인 배우가 있는지 어색하더라
저런게 있었음?;
겁나 원탁의 기사같음
저런게 있었음?;
꽤 많이ㅜ나옴
근데 3에선 둘이 순삭에 하나는 처발림
저런게는 너무하지 않냐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땐 걔들인줄도 몰랐음 ㅋㅋ 그냥 엑스트라인줄
3에서 아무런 존재감이 없었어
너무 빨리 별거없이 죽어버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걍 엑스트라 수준
저 돌맹이는 무려 감독임
헐 진짜로?
모션캡처랑 목소리 전부 감독
근데 감독이니까, 난 좀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출연해야지~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음
결국 칼자루 쥔 사람 맘이니까
그걸 뿅뿅같이 내놓으면 모르겠는데
잘 내놨으니까 착한 존재감이다
비중있는 배역이 아니고 CG로 떡칠하는거라 배우들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을것같음. 차라리 본인이 하는게 이래저래 편하다고 생각했을수도.
동양 배우는 싸움이라도 제대로 해봤지
저 셋보다 흑키리가 더 존재감 넘침
그런데 여주인공치고 발키리도 헬라에게 너무 존재감이 뭍혔음
여성 출연진으로는 헬라에게,
주인공의 사이드킥으로는 헐크와 로키에게,
각각 압도 당했음
망치랑 붕가붕가를 했어?
다른번역은 까도 이 번역은 적당한 의역이었다고 생각함
원문자체가 성적인 농담하는 거라서
ㄹㅇ 여기서 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오, 넌 망치로 가버리는 거야? 라고 했으면 초월번역인데 아쉽
시프는 어디에 있을까..
최근 인터뷰에서 시프는 사망한걸로 됐다고 합니다..ㅠ
이번 인워 후에 시프도 결국
티노스의 핑거스냅에 죽었다니 차후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봅니다
어 그럼 시프가 3편에서 아스가르드 뜰 때 같이 타고 있었다는거야?
로키가 다른 곳에 파견해서 화를 피했던게 아닐까싶네요.
그러다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죽은거고요.
2에서도 존재감없던 분들
토르가 한 방에 잡는 디스트로이어를 1:4로 이기기는 커녕 개쳐맞기만 하는 등신들
원래 있던 캐릭터들 못 살리고 새 캐릭 투입한게 명작의 조건이구나
절레절레...
토르는 솔직히 2편까지 흑역사급아님? 2편까지 나온 설정 모르는 사람 많더랔ㅋㅋㅋㅋ
저거 보고도 쟤들 있었는지 모르겠다...
가운데 배우 옆동네 샤잠하러 갔자나 ㅋㅋㅋ
예시당초 왜 북유럽 신화 배경인데 동양인 배우가 있는지 어색하더라
내 말이
헤임달이 흑인인건 아무말 안하잖아
설정상 아스가르드인 아니고 7왕국쪽인가 그럴껄...
헤임달은...
훈족
인종차별이 아니라 걍 흑인백인 수두룩나오는데 혼자 동양인이면 존나어색해
아스가르드에서 흑인 헤임달밖에 없지 않음?
ㄹㅇ 딱히 부각되는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까 "흑인 넣었고.. 백인 넣었고.. 동양인? 흠.. 하나줄게!" 하고 넣은건지 존나 어색함
그리스신화엔 흑인나오잖아 둘다일단 신화니까 덜위화감있지
발키리도 흑인이잖음
그래도 저 셋중에서 유일하게 헬라한테 실적다운 실적 남김
근데 솔직히 말하면 우리도 동양인이지만 서양애들 영화에 동양인 나오면 일단 분위기가 확깸. 비주얼적으로 어쩔수가 없음.. 영어 실력을 떠나서 동양인 나오는순간 극에 몰입하던게 순간적으로 아 영화구나 하는 현실로 돌아와버림.
잘 어울리면 문제 없지
이병헌 지아이조에서 날아다닐 때 생각해봐
동의함. 전체가 다 흑인 백인인데 동양인을 혼자 박아놓으면 무지 어색함
마치 '구색갖추기 용도로' 마지못해 박아 놓는 기분이 듦.
차라리 흑인 백인 못지 않게 동양인 엑스트라나 동양인 조연이라도 제법 눈에 띄게 더 많으면
그런 효과가 사라지던데.
2편 초반에 나오지만 저 동양계 인물은 바나헤임 출신이라 나옴. 바나헤임 배경 보면 중국 유목민족 같은 배경과 소품으로 나옴.
액스트라처럼 죽여버리고 존재감 타령하면 안되는 애들인데... 나름 토르의 사이드킥같은 애들인데..
다 죽은것도 모르는 사람 있을걸
감독인데 당연하지 ㅋㅋㅋㅋ
저런놈들이 있던가
그래도 시프 (여전사) 는 기억에 좀 남는데... 인피니티워 때 죽었다고 감독이 공식화해서리... 아쉽.
아 스포
돌덩이 목소리랑 말투 너무 웃김ㅋㅋ
앤트맨때 루이스 보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중저음 목소리 콰아아아 나와야될거같은데
동네 깐족대는 흑형 보이스여서 확깸 ㅋㅋㅋㅋㅋ
원펀맨 루이스 또 보고프다 ㅋㅋ
혁명이 시작됐다!
돌맹이 저겁 보니까 판타스틱4 생각난다
인워에서 돌덩이 죽은건가?
살지 않았을까. 케빈 파이기도 후속작에 보고 싶다고 얘기했던데
지운댓에 달렸네;
일단 안가르쳐 주긴 하더라 스포일러라면서
나탈리 안나와서 재밌던거
참고로 쟤네들 이름은 왼쪽부터 호군,판드랄,볼스타그 라고 한다 판드랄 볼스타그는 헬라가 게이트타고 오자마자 푹찍당했고 호군은 군사들 이끌고 마지막까지 버텨서 기억은 할듯
불의땅이 포효하는 모습을
그리고 저중 젊은 금발백인은 샤잠으로..
시프 어쨋어요? 아 핑거스냅으로..
베키로즈 안나와요? 아 걔도 타노스가..
원작에 나오는 누구는 안나와요? 아 우주의 절반이..
다 죽었데요? ㅋㅋㅋㅋ
루소 형제 인터뷰한 거 있음
메이 숙모는 살았다더라
헐크 전여친은 죽고
워리어즈 쓰리 ㄹㅇ 순삭 당해서 졸라 슬펐다잉
걍 2, 3편을 쟤네 존재감 없애버리고 진행해서 그런거지 뭘..
그래도 토르 친구들인데 3편에서 그렇게 처리해버린건 좀 그렇더라
좀 더 비장하게 싸우다 보내버렸어도 됐는데
그것까진 몰라도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했는데
뭐 사실 바로 헬라랑 싸워서 그럴 여유도 없었을라나
대본 자체가.
저 3명이 3편 동안 나온 불량보다 많음..
웬 빨노파 신호등이
난 토르1이 제일 재밌더라
그땐 지금같은 마블 붐이 일기 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