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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비싸지는 서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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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서민음식이 맞다
우리가 천민이 됐을뿐
배달족발은 우리 어릴때부터 비쌌는데
라면도 고가형 라면 많아지면서 평균가 오르더라
ㄹㅇ 서민은 ㅇ미다 뒤진듯
자장면이 진짜 물가반영 가장 빠른거중 하나지
ㄹㅇ 서민은 ㅇ미다 뒤진듯
저건 서민음식이 맞다
우리가 천민이 됐을뿐
슬프다.
ㅜㅠ
라면도 고가형 라면 많아지면서 평균가 오르더라
오늘은 kfc 간닷
kfc 마감 땡처리 원플 이벤트 노리면
왠만한 치킨집보다 싸고 많이 사갈 수 있다
자장면이 진짜 물가반영 가장 빠른거중 하나지
아예 빅맥지수 대신 짜장면지수라고 하나 지어도 괜찮을듯..
원재료가 내릴 때는 반영 안함
왜냐면 대신 임대료가 오른다구~
근데 족발 2만 6천원짜리 중짜리 시키면 이것저것 많이 주고 .. 먹을만한데
떡볶이 자주시켜먹는데 그래도 맛은있음 양이적은것도아니고
괜히 프렌차이즈 생겨나는게아님
이제 포장마차 없어지면 어찌 먹냐 떡븎이
진짜 피자는 피자스쿨외에 최근에 먹어본적이없음
가격이 조금 씩 오른건 맞는데 우리 동네는 시장 때문인지
저기 있는 음식들 아직은 서민 돈으로 먹을 만 함
떡볶이는 시장떡볶이가 좋던데
족발은 씨.발 뼉다구 죤나 큰거 넣어주고 사이즈 사기치는 놈들땜에 그냥 집에서 해먹음
배달족발은 우리 어릴때부터 비쌌는데
맞다
근데 지금이 1만원 정도 더비싸긴함
근데 피자 치킨 족발은 가격이 싸서 서민음식은 아니었는데. 가격으로 치면 원래도 비쌌지.
씨1발
팩트 : 피자 족발은 옜날에도 비쌋다..
기억하는 사람 몇 있을수도 잇는데 예전에 탕수육전문점 해서 탕수육 대자리양처럼 어마무시하게 많이 주고 5~6천원 배달해주는집이 있었다. (이때 중국집 탕수육 대자리가 10000원정도 할때였다) 대충 한 15년~20년전 사이에. 이게 존나 하태하태핫 해서 한 3달간 엄청나게 인기끌다가 하루아침에 모두 사라졌다. 이유는 인근 뿅뿅집들에서 훼방 존나 했었단다 ㅋㅋ.
그래? 난 탕수육 전문점 처음 들어봄 \그런것도 있었네
울동네엔 1인분 1500원씩 해서 팔던 시장탕수육은 있었는디
한 20년전...
짜장면은 우린 2천원에 곱빼기가 3천원이라서 별로 오히려 더 싸짐... 프랜차이즈가 이가격
홍콩반점이라 먼 이상한 프랜차이즈 가게 둘이 서로 경쟁하느라 소비자는 싱글벙글이지
짜장면이 2천원인 곳이 있어? 학식 아냐?
내가 사는 곳은 다 6천인데
대신 점시시간 저녁시간 잠깐동안만임 그래도 넉넉한편 모름 원래 4~5천원했는데 갑자기 짜장면집 하나더 생기더니 둘이 피터지게 경쟁함
자장면집이 치킨런을 하다니 대단하네..
우리동네 젤 싼곳이 그 녹찬가 녹말인가 이상한 녹색 짜장면 3천5백원짜리였는데 금방 망했는데..
점심은 그렇다쳐도 저녁에 그렇게 팔정도면 아주 피튀기네
믿을건 피자마루뿐이다.
피자마루보단 약간 돈 더주고 59쌀피자가 낫던뎀
피자마루 바이트 개꿀맛...
나도 59쌀이 더나은듯
몬스터 콤비,치즈먹어봐
단지앞에 피자마루 있는데 넘좋아
서민이다 뭐다하는데 그 어렸을때도 한달에 한번 먹으면 자주먹는단 소리 들을 정도로 저건 외식 코스들이었지
그냥 떡볶이 집에서 해먹어
아까 모란시장 들렸는데 옛날 짜장 5천원~ 그래가지고 있더라
내가사는 곳 근처엔 짜장 3000원 곱빼기 4000원에 파는곳 있어서 자주 이용중
방문에다가 현금결제해야 되지만
피자는 원래 들여올때부터 고급화 전략으로 들어온 음식이라 원래 비쌈
피자스쿨 같은 게 원래 피자 느낌에 가깝지
고급화에 걸맞게 퀄리티좀 좋았으면 좋겠는데..
저희 동네만 그런가... 목동쪽 도미노피자는 완전 제대로 창렬하네요..
미니족은 만원이면 사먹는데..-_-;;
둘이 먹어도 충분하고...
본문에 언급한 가격은 다 최고가로 파는것들이네
그냥 삼김에 컵라면 하나로 때우게되드라
저런 값 보니 쓰기도 싫어지고..
짜장면, 치킨, 피자, 떡볶이 같은건 걍 시장이나 대형마트 가면 진짜 서민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성비 괜찮은거 많이 보임
근데 내가 족발은 한번도 그런걸 본적이 없다
족발은 원래 비쌌어 서민음식이었던적 한번도 없슴
걍 야식중에 대표메뉴였을뿐
족발은 시장에서도 커버못함여...=_=...
팔리니꺄 그런 모양이네.
물가는 오지게 오르는데 연봉 상승률은...
외식가격 오르는것보다 생필품 물가 오르는게 더 체감이 큼..
한국이 외식은 싼편이고 재료값이 좀 높은 편이었는데 이제 둘다 오름~
짜장면은 실감 안 나는게 광명시 사는데
경륜장 근처에 죄다 3000원 전후에 팜.
카드 안 받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는 공감.
한국 도미노피자가 훨씬 맛있고 질좋은데.
저기서 파는건 ㄹㅇ 정크푸드에요
떡볶이는 진짜 내가 이세계에 살고있나 싶었던 가격...
물가 씨-벌
족발이 서민음식은 아닌거 같은데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과 시간이 다르잖아
귀신반점 전북대점
짜장면 3900원
짬뽕 4900원
탕수육 9000원
음식사진찍어서 SNS올리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도미노피자 진짜 미국은 5.99달러? ㅁㅊ 개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