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냉동 코다리를 네마리 사셨는데 가장 살 많은 부위 세토막이 빠져서 포장해줬네요
나중에 가서 막 항의했더니 직원실수라네요. 경위서 하나 받고 나중에 동일사례 일어나면 판매사원 인사조치 한다고 합니다.. 환불하거나 피해보상 요구하지 않고 그냥 끝냈습니다. 근데 이번 뿐이었을까 화가 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생선 살때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제 농협도 못 믿겠네요
생선을 자를 때 저렇게 실수할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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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사기를 쳐먹네요.. 조심하세요
장모님이 냉동 코다리를 네마리 사셨는데 가장 살 많은 부위 세토막이 빠져서 포장해줬네요
나중에 가서 막 항의했더니 직원실수라네요. 경위서 하나 받고 나중에 동일사례 일어나면 판매사원 인사조치 한다고 합니다.. 환불하거나 피해보상 요구하지 않고 그냥 끝냈습니다. 근데 이번 뿐이었을까 화가 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생선 살때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제 농협도 못 믿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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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각이면 모를까 3조각을 ㄷㄷㄷ
저게 실수일까요?
이건 그냥 넘어가믄 안되겠네요 ㄷㄷ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소보원 국가신문고 등등 다 찔러보세요 진짜 딥빡이네요 이건 ㄷㄷ
그냥 귀찮아서 안했구요.. 여기에만 올려봤습니다.
담당과장이랑 전화해서 뭐라고 하긴 했는데... 이런 사례가 더 있다는 증거도 없고 해서요
ㄷㄷㄷㄷㄷ
이건 빼박이네요
절대 일부러그런거 아니라고 합니다.
와 미친 ㅋㅋㅋ 진짜 욕 나오네요. 사람들이 일일이 안 세어볼 거라고 생각했으니 저러지 ㄷㄷㄷ
사드실때 반드시 세보세요
축산 수산 코너에서 칼 잡아본 경험으로는 저건 실수가 아닙니다.
농협에 컴플레인 걸어봤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수산코너의 경우 수수료매장 형태로 임대 주는경우가 많다보니 그 안에서 마진을 더 남기기위해 저런 경우가 있어요. 직영 아니라고 관리 소홀한 농협에도 물론 책임이 있구요.
농협에서는 책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로는 안 갑니다ㅣ
아니요... 매주 가서 또 사보려구요 확인하려구요
ㅍㅎㅎㅎㅎ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방문도 하고 전화로도 X랄 했는데... 뭐.. 어쩔 방법은 없네요
ㄷ ㄷ ㄷ 대단하다
저거 남겨서 매운탕세트에 낑겨서 파나
코다리 전문점으로 넘기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냉동은 마리수가 아니고 무게로 파는거 아니었나요?
통으로 되어있는거 잘라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줬답니다.
아.. 가격이 무게단위 g당 얼마가 아닌가보네요. 한마리 x원.. 이렇게 파나봐요. 코다리는 다 냉동 무게로 한봉지 Og 에 x원 인줄 알고있었는데 ㄷ ㄷ ㄷ
저도 보통은 토막난거 포장된거 사는데.. 저건 통으로 되어 있는거였답니다.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거 빼먹어서 어디에 쓸까라는 생각이;
보통 손질하시는 분들 생선 통짜를 칼로 툭툭툭 썰어서 봉지로 사사삭 담지 않나요 ㅎㅎ
대가리도 아니고 살이 제일 많고 내장도 없는 부위만 세토막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농협 수산코너에서는 손질하는게 안보입니다. 참고로 수원 하나로마트입니다.
해당농협 말고 농협중앙회 민원홈페이지에 정식민원 넣으세요.
거기에 넣어도 되는건지 몰랐습니다. 거기가 하나로마트 하는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세요.
조각이 많으면 몰라도... ㅡㅡ;;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 소리를 계속 농협에서는 하고 있어요
그냥 실수라고만
믿을 ㄴ 들이 어디 있나요 ?
대통령 ㄴ도 어처구니 없는 사기질 이나 해처먹는 판이니요.
저 세번째 코다리가 한토막 더 있는거 아닌가유?
그런듯 보이네요
농협에서도 빠졌다고 사진보고 시인은 했습니다.
한토막 서비스로 더 준거면 고맙죠 ㅠㅠ
ㄷ ㄷ 판매자도 미안하다고 했다고 하는데 ㄷ ㄷ ㄷ ㄷ
치킨도 가끔, 없어진 부위가 있더군요..저래서, 얼마나 살림에 보탬이 되는건지?...ㅋ
한번은 살림에 보탬되지 않겠죠. 횟수가 거듭되면 살림에 보탬은 될겁니다. 그러면 그게 범죄겠죠
뭔가 배열이좀 이상한데요..
배열은 장모님이 그냥 뭔가 빠진것 같아서 하다가 저리 된겁니다.
배열은 제가 봐도 좀 안맞는 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민원넣으세요. 아무리 심해도 농협이 이렇게 팔지는 않습니다. 이건 과실이 아니라 고의이고, 이 사건은 그냥 넘어갈 사건은 아닙니다. 현직 농협인 입니다. 바로 잡고 싶네요
고객상담실에 장인장모님이 직접 찾아가셨는데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해당직원은 자리를 비웠다고 했고 뭘 원하시냐고만 물어봤다고 해서
그 사람 근무못하게 해달라고만 했다고 하셨다네요
며칠 후 제가 전화해서 상담실에 문의했더니 우리가 원하는게 딱히 없어서
어떤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상담실 수준이 이렇더라구요
담당 과장 찾아서 조치결과 알려달라고 했더니 경위서 받은게 다랍니다.
제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중앙회나 농축산부민원 넣으세요. 일부러싸게판게 아니고, 속일 목적이라면.. 그건 농협이 잘못된겁니다. 제가 일하는 농협은 적어도 그런 조직은 아닙니다
계획된 범행이죠.. 3토막은 다른사람에게 넣고 결국 몇마리 꽁으로 빼먹은거죠.
한번깨진 신뢰는 되찾기 힘든거란걸 보여주세요. 소비자보호원 접수 ㄱㄱㄱㄱ
이마트에서 삼겹살 샀는데 구울때보니 다른 부위가 섞여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