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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하면서 시간낭비타령하니 웃기다
놔둬
딱히 신은 없더라도 저런 고행을 겪고 난 신부님들은 없어선 안될분들임
저런분들이 신부님되고 봉사활동하러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 돕는게 가톨릭이란 종교여
있냐 없느냐는 저사람들에 믿음 차이지
없다고 하는 마음가짐으로 저래 20대를 보낼까
돈 주면 됨
목사 되는 과정은 업냐
존재하지 않는 신을 위해 저런 시간낭비를
유게하면서 시간낭비타령하니 웃기다
ㅋㅋ 우리 같이 유게에 인생 바췰?
ㄴㄴ
있냐 없느냐는 저사람들에 믿음 차이지
없다고 하는 마음가짐으로 저래 20대를 보낼까
놔둬
딱히 신은 없더라도 저런 고행을 겪고 난 신부님들은 없어선 안될분들임
저런분들이 신부님되고 봉사활동하러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 돕는게 가톨릭이란 종교여
사회복지 규모로보나
실제 어려운 사람 돕는 수많은 기관들 보면
정말 많은수가 개신교계통인데
개신교가 가톨릭보다 잘하고 있는거 ㅇㅈ?
뭐 90%는 선교랑 월급으로 나간다고 하지만 잘하고 있는 거 맞겠지.
한국은 개신교 비중이 높으니까 그렇게 보이겠지만
봉사하는데 누가 누구보다 잘하는걸 따지냐?
봉사를 함에 마음을 논해야지 누가 더 많이하니 덜 하니를 따지고있냐
안믿어도되 그래도열심히하는사람을 폄하하면안됨
그러지마. 신을 안믿는것도 남을 깍아내리는것도 네 자유지만, 후자는 너의 인격도 스스로 깍아내릴 뿐이야.
민간 복지시설중 과반수는 개신교계열이고
기독교 기부금 빠지면 문닫을 복지시설 한두개가 아님. 사회 공헌 규모는 기독교가 존나게 큰데...그렇다면
님 말따라 10퍼센트로 우리나라 그 많은 복지시설 운영하는거보면 국내 목사님 월급은 초봉 6000쯤 되겠음?
그런데 사람이 힘든 일이 생기면 무신론자도 찾게 되는게 신이다.
.
아까 유게 베스트글이나
지금 유게에 있는 글들에서
한국 개신교 싸잡아서 욕하는거 보다가
천주교에 이렇게 따땃한 시선 주는거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지네
평균 잡으면 그 정도 되겠네.
억대 목사 님도 많더만.
대대로 물려받기도 하고, 목사 자리 사려고 억대의 돈이 오간다니까.
저 양반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뒤지면 의미 없어질 것들에 시간낭비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줄세워서 얻는 이득이 뭔데. 개신교에 대한 자부심? 예수님이 부심을 설파하시진 않았을텐데?
님 뇌에서 나온 목사 초봉 잘 듣고 갑니다. 한국 교회 채소 70퍼는 비자립교회라 자기들 앞가림도 못하는데.
님 사는 동네 교회는 신자 만명정도가 기본인가보죠?
순복음 성도 10만 이러니까 존나 만단위가 우스워보이긴 하네요
시기 질투. 스스로가 성경에서 멀어지고 있지 않음?
아까 개신교 전체 존나게 욕하면서 종교 욕하다가
갑자기 천주교는 참된 종교라길래 신기해서 그렇지
오랜기간 양측이 보여준 모습들이 쌓여서 그래. 이상한 일은 아닌거 같아
ㅋㅋㅋ개신교 욕할만하네
님 얘기하는거보면 욕하는게 맞는거같아여
본문 성향에 따라 당연히 다른거가지고 비꼬는거 좀 스스로 그렇지 않나여
그렇군요
저도 이만 사회봉사든 뭐던 개신교인들한테 욕 한번씩 하고 자러가겠습니다
개신교 ㅗㅗㅗ
제가 좀 실수했네요 ㅎ
저는 이만 초봉 6000개꿀 목사되러 슝~
뭐랄까 일부러 어그로 끄는거 같은데 걍 관심병 종자인듯
말하는 꼬라지 보소
풀발기 하고 결국 정신승리 후 튀네 ㅋㅋ
ㅈㄴ 개극혐인데
난 유게도 하고 가톨릭 신자기도 하다.
신앙생활은 개인의 영역 아니겠냐 좀?
목사새키들은 저딴거 없어서 속물이자너
7학년동안 단한번이라도 과락하면 바로 퇴교조치..
목사 되는 과정은 업냐
돈 주면 됨
그건 유럽 쪽에서 찾는게 심신 건강에 이로움
개신교 계열은 구심점...이랄까 너 이단! 하고 조져줄 기관이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쪼개져서 종파마다 다름.
목사 육성하는 개신교 대학교도 있지만, 사이비 취급 받을 정도의 마이너 종파면 돈으로도 가능.
조롱을 빼고 목사되는 과정을 정보로만 알려드리자면
일단 대한예수장로회 기준으로 하면 장로회 공인 신학대학을 졸업후 신학 대학원에서 학위를 딴 후
전도사 자격을 얻게 되면 인턴 처럼 다른 교회 목사님 밑에서 전도사 일을 하게 됩니다.
전도사 하다가 일정 수준이 되었다(여기서 정확한 커리큘럼이 없어서 일반인들에게 문제가 됨) 싶으면
강도사로 승급된 뒤 그 뒤에 또 일정한 자격이 된다 싶으면 목사안수를 담임목사가 내려주면 그제야 목사가 됩니다. 그때 큰 교회에서 부목사를 하던가 아니면 개척교회를 세우는 순서죠...
신학 대학 뒤에 전도사 부터 승급을 위한 표준 자격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각 교회마다 조금씩 다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이게 정확하지 않으니
이때 사이비적인 속성안수 목사라는 돈주고 하는 헤괴한 형태가 나타나게 되는 거죠....
돈 주면 될 뿐만 아니라 더 얹어주면 준비과정 압축도 가능하게 만들더라
레알 돈주면 됨
속성 4개월 코스도 있다더라
목사는 그냥 치킨집 마냥 프렌차이즈 자업업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
우리형이 목사 될려고 공부중인데 지금까지 학생신분임. 이번년도에 시험치르면 정식 목사가 되는데 가평에서 가족꾸리고 사는중이고 내년에 다시 내려와서 목사한다고 하는데 신부절차에 비라면 비교도 안되지만 우리형도 제법 목사되겠다고 고생함.
돈주고 목사되는 생키도 있지만 돈없고 오로지 노력으로 목사되는사람도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음.
친구스님만들고 차도 받고 행복하다는 걸로보이는 나는 속물인가..ㅋㅋㅋㅋㅋ
내 사촌동생 저거 하는데 장난아니네 진짜....
신부님들 얘기 들어보면 외출하면 그냥 계속 퍼마신다고...
보통 정신으로는 못버틸거 같음
괜히 몇천년간 쌓아온 종교가 아님. 바티칸 내부에도 문제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몇천년간 이어온 시스템 구축을 얕봐서는 안됨. 교육도 마찬가지인거고.
이 사람들을 보고 진짜 종교인이 있다는걸 느꼈지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교황청의 허가가 필요하고 교황청이 정한 단일의 승급 기준이 있다보니
일단 기독교 목사가 되는 것 보다는 신부쪽이 공정하고 야매가 없다고 봅니다.
단 이게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은 교황청에 모든 힘이 집중된다는 점 이죠.....
지금 까지 교황이 도덕적으로 큰 인물들이라 별 문제가 없었지만
힘이 집중되다보면 과거 면죄부 팔때와 같이 삑싸리로 여기저기 정치적으로 파워질 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게 또 중앙집중형 교단의 문제긴하죠.
그런의미에서지금교황님존나청렴한게 다행이지
저렇게 힘든데 군까지가고 봉사까지 군대 못가는 사람은 3년 봉사... 이거 보니간 양심적 거부들은 몸하나 안아픈데 안가려하내 사이비들이내
우리나라의 소위 '양심적 병역 거부'의 99%는 종교적 벙역거부니까.
거기에 군종신부 당첨되면 군대 두번가기 퀘스트 달성!
신이 존재하더라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신의 형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닐거 같은데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모두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할 이유도 필요도 없지
목사도 저런식으로 임명해야한다. 현재 기독교가 사이비를 '일부'라고 할 수 없는 상태가 된건 다 개나소나 목사안수 받으니까 그런거야. 그지같은 놈들
심지어 군대 한번 더 가는 과정이 잇떤걸로 기억하는데
군종장교?
ㅇㅇ 교구마다 몇%로 군종장교 뽑아야한다더라 지원 받는데 충족수가 안되면 랜덤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위선이 낫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누구에겐 존재치 않는 사후와 신을 위해 저신의 시간을 타인에게 쓰는 어리석은 이들로 보이겠지만 나같이 봉사고 뭐고 남을 위해 뭣하나 하지 않는 사람보다 저런 사람들이 훨씬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좋겠지 싶음.
카톨릭사제하면 아동성범죄지!
우리나라는 청정지역에 가까운데
서양쪽에서 일어나는 신부관련 아동성범죄는 ㄷㄷ함
안그래도 그거관련해서 다큐영화도나왔는데 교황도 보고나서 이런일은 더 널리알려져야한다고 칭찬하더라 ㅋㅋㅋ
엄청나네ㄷㄷ
이런거 보고 뿅뿅교보면 답이 ...
멀쩡한 교회들도 있지만 그닥 무교입장에서는
교회가 그닥 고운시선으로 안가고 그나마 천주교가
괜찮다고 생각이듬
근데 간혹 천주교에서도 사고 나는거 보면 이런 엄격한 과정도 사람의 욕망을 다 걸러내지는 못하는것같아서 무서움. 닝겐의 악은 끝이 엄다...
오히려 저런 고행 속에서
억압된 영향으로
욕망이 뒤틀린 사람들이 사고를 터트리는게 아닐까
군생활이 조빱같아 보이는 것도 첨이네
내가 개신교 엄청 싫어하지만
목사도 재대로 된 학교들은 빡세
뭐 이거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아무리 이렇게 교육을 받아도 탈선하는 사람들 나온다는 거야
진짜 저거하면서 자기길이 아니다싶다 느끼고 관두는 분들도 많다더라
필수과목에 불교가 있는 거 보고 많이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