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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면 다 저녁이 있는줄 아나
쟤가 만족중이라고 하잖니
사회복지계열은..저녁따위..없다던데 ㅎ..
야근 시간도 제한되있어서 꽉채우고나면 무급으로 야근하더만
케바케 케바케
승진 욕심있고 일 욕심있고 하면 중앙부서 가거나, 끈 좀 잡고 빡시게 일하면 몰라.
아니면 현업뛰거나 하위직렬이거나...솔직할 말로 지방 걍 적당하고 일 적기로 유명한 직렬가서, 적당히 편한 보직 골라잡을수 있는 곳도 많음. 다 포기하고 걍 무조건 9시 출근 ~ 6시 퇴근 노야근, 노당직, 노추가수당. 맘먹으면 못할거도 아님. 거기다 연가 다 쓰고, 병가 다 쓰고. 하면 일년에 근무하는 날? 한 100일은 빠진다. 거기다. 혼자 산다 맘먹고, 가사휴직 + 유학휴직 내고.. 1년 2년. 쉬고 오고...
중소기업 사장 둘째인가, 셋쨰아들인데, 사기업 가긴 싫고, 그렇다고 아버지 밑에서 일하기도 싫고... 청화대 유학생이다보니 중국어 특채로 들어와서... 다른 좋은 과 오라는 말 다 뿌리치고, 현장에 박혀서 자기 일만 딱 하고, 할 말 다하고, 나름 졸라 멋지긴 하더라.
... 근데... 마누라도 졸 예뻐... 젠장!
전역이 있는 삶
사회학과 인정합니다.
공무원이면 다 저녁이 있는줄 아나
쟤가 만족중이라고 하잖니
지가 드간곳은 저녁이 있겠지
케바케 케바케
승진 욕심있고 일 욕심있고 하면 중앙부서 가거나, 끈 좀 잡고 빡시게 일하면 몰라.
아니면 현업뛰거나 하위직렬이거나...솔직할 말로 지방 걍 적당하고 일 적기로 유명한 직렬가서, 적당히 편한 보직 골라잡을수 있는 곳도 많음. 다 포기하고 걍 무조건 9시 출근 ~ 6시 퇴근 노야근, 노당직, 노추가수당. 맘먹으면 못할거도 아님. 거기다 연가 다 쓰고, 병가 다 쓰고. 하면 일년에 근무하는 날? 한 100일은 빠진다. 거기다. 혼자 산다 맘먹고, 가사휴직 + 유학휴직 내고.. 1년 2년. 쉬고 오고...
중소기업 사장 둘째인가, 셋쨰아들인데, 사기업 가긴 싫고, 그렇다고 아버지 밑에서 일하기도 싫고... 청화대 유학생이다보니 중국어 특채로 들어와서... 다른 좋은 과 오라는 말 다 뿌리치고, 현장에 박혀서 자기 일만 딱 하고, 할 말 다하고, 나름 졸라 멋지긴 하더라.
... 근데... 마누라도 졸 예뻐... 젠장!
부러운 새끼다..레알
저녘밥은 중요하지
근데 학벌좋은 쪽이 은근 그만두는 비율도 꽤 된다더라.
민원같은거에 시달리면서 멘탈 나가서..
아니면 일하면서 7급 준비하거나.
일하면서 7급준비하는애들은 보통
임용유예 2년때리고 2년동안 츄라이츄라이했는데 실패해서
일단 다니면서 함쳐보자 하고오는애들이 대부분이더라
28에 7급 된사람이 있었는데 업무 적성안맞는다고 그만두고 행정고시 본다는사람도 있었음..
주변에서 휴직하고 하라고 조언줬는데 그냥 사직서 내고 그만둠...
사실 공무원도 야근 존나한다
칼퇴도 케바케라서 공무원이라고 전부 칼퇴하는건 아니지
9급은 보직에 따라 업무도 많고 급여도 박봉인지라 그만두는사람도 있음
들어오기전에 본인이 생각했던거랑 너무나 달라서 적응못해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그러더라
아무생각없이 9급 경력경쟁 시험봤다가 합격하고 채용되서 업무하다가 그만두는사람도 있어서 물어봤더니
업무적성도 안맞고 쉽게 합격해서 아무 미련없이 그만둔다고 함..
사회복지계열은..저녁따위..없다던데 ㅎ..
야근 시간도 제한되있어서 꽉채우고나면 무급으로 야근하더만
사회복지도 케바케야..
내칭구는 못사는동네 발령받아서 긍가
맨날 멱살잡히고 허허헣 해탈해서다니더라
확실히 공무원도 잘사는동네가서해먹는게 더편하다면서..
친구 아버님이 시청 과장이었는데 밤에 퇴근하시던데............
능력되면 뭔들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