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전달 물질 등의 기능을 하는 체내 유기 화합물인 "망막 도파민" (retinal dopamine)은 주로 낮 시간에 분출된다.
그런데 실내 인공조명에만 노출돼 있을 경우, 성장기 아이들의 망막 도파민 생성 사이클이 파괴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캔버라대학의 로건 애쉬비 연구원은 “망막 도파민의 배출 사이클이 일단 파괴되면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고 경고했다.
네이처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근시국가는 대한민국이다. 19세 서울시민 중 96.5%가 근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 아이들의 근시율은 90%에 육박한다. 하지만 서유럽의 근시 비율은 50% 선에서 멈춰서 있다.
과학자들은 아시아 국가들의 교육 제도에서 그 문제점을 찾는다. 상하이에 사는 15세 학생들은 일주일에 평균 14시간을 숙제하기에 보낸다.
이는 영국(5시간)이나 미국(6시간) 아이들에 비해 2~3배 많다. 밖에 못나가고 실내에만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지난 수십년간 학계에서는 근시가 유전적 질환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었지만
근시 유전설은 이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게 현대 의학계의 분석이다.
어릴때부터 사람을 기계적으로 쥐어짜니 정상일리가 있나
교육열이 만든건가 스맛폰이 만든건가
그나마 그 공부 스트레스를 풀 곳이 피시방, 집컴퓨터
이러니 안경 양산될 수밖에
내가 눈에 나쁘다는건 죄다 해놓고는 아직까지 시력이 멀쩡한게
공부 안하고 싸돌아댕겨서 그런거였나...
둘다인듯
어릴때부터 사람을 기계적으로 쥐어짜니 정상일리가 있나
그나마 그 공부 스트레스를 풀 곳이 피시방, 집컴퓨터
이러니 안경 양산될 수밖에
성장기에는 알콜 담배와 마찬가지로 공부시간도 강제해야한다 생각함. 알콜 담배가 성장기에 악영향 미친다! 금지! 했으면 공부도 허리나 목 시력 정신건강 등에 악영향 미치는데 왜 이건 제한 안하냐 씹뿅뿅
옘병.,...
햇빛존나받아야하는건가
어릴때 평범하게 뛰놀기만해도 근시는 안된다는것같음
대부분 애들이 학교끝나면 학원(실내), 야자(실내) 이런 테크트리라 근시가 심하다는것같은데
교육열이 만든건가 스맛폰이 만든건가
둘다인듯
둘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부터 안경많이 썼음
일단 원인은 교육이고 맛폰이나 게임은 부산물같음
높은 교육열때문에 시간이 없다보니까 빠르게 접하고 휴대하기좋은 맛폰에 빠지는거지 뭐
내가 눈에 나쁘다는건 죄다 해놓고는 아직까지 시력이 멀쩡한게
공부 안하고 싸돌아댕겨서 그런거였나...
내가 어릴 때 공부를 안 해서 눈이 안 나쁘구나 다행이다
당연하지 한국은 게임의 나라거든 그리고 요즘은 어릴때부터 더욱심하지
게다가 게임이 아니더라도 공부의 나라이기도 해서 게임 1도 안하고 공부만 하는애들도 안경 개많이 끼고
??? 96%나 근시라고?
정원 300명 학교에서 12명 제외하면 싹다 안경쓴다는건데
나는 그정도로 안경쓰는 학교를 아직 못봣는데
확실히 한국인들이 안경 많이 쓰긴 하지.
안쓰는 애들도 요새 시력 1.0 넘는 애들 찾기가 꽤 힘듦.
나도 양쪽 시력이 0.3, 0.5 정도라 수업 중이나 영화 보거나 할 땐 안경 씀.